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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읽어본 책이 02년 전의 판타지나, 정통무협이 아닌 이상 완결을 본 경험이 적어서...흐음...
그래도 궂이 생각하자면...
완결 본 것 중에 당장 생각나는 건...권태용 님의 몬스터 로드.
투레이센에 어쩌면 나올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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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경혼 시리즈......

사마달님의 대도무문...

저를 무협의 길로 빠지게 만들었던 작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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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중...드래곤레이디 강추입니다..
제목만 보자면..먼치킨적 냄새가 나지만서도...전혀 아닙니다..
주인공은 어느 시골마을에 요리사였습니다..여기서 바다에서 어느물고기배속에 들어있는..씰(이름을 지어주면 명령에 복종함...아주쎔)을 만나고..여행을 하고,...하는 내용들입니다..
굉장히 재밌습니다....이름때문에...잘안알려진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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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출판작) [완]
- 광기의 제왕 자하르. 그가 재생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운명은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지만 그는 결국 운명을 이겨낸다. 초생과는 다른 삶. 그러나 초생과 같은 자하르. 인간이란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일까?

에... 약간 어색하군요. ㅎㅎ;
《재생》이란 작품은 두 가지 스토리로 나뉩니다. 하나는 [초생]과 하나는 [재생]이지요. 《재생》의 주된 시놉시스는 [재생]이지만 [초생]의 이야기도 보여줌으로 더욱 더 [재생]의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제가 《재생》을 처음 읽을 당시에는 [재생]의 자하르의 엄청난 무위에 반했지만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초생]의 인간다운 그의 고뇌에 반했습니다. 읽을 수록 더 이해가 가고 읽을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주는 책.
《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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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석 재생책방에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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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고향에 와 읽을 수 있었던,,, 좌백님의 비적유성탄~
다섯권이라 한 번의 호흡으로 그 박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 할 것은 주인공의 설정이랄까, 좀 답답하게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소설에서 자주 보이는(정말 싫어하는) 작가의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 따위는 전혀 없어서 간만에 기분 좋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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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 재미로만 꼽아본다면 저는 역시 다크메이지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는... 앙신의강림과 세기 차이는 있어도 김정률 작가님의 다크메이지가 ^^;; 같은 흑마법사 계열이니... 당연히 읽으셨을려나요?
완결은 안됐는데 앙신의강림 분위기를 느꼈던(순전히 제 생각) 좌백님의 천마군림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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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의 무정십삼월 추천합니다..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조연들 부터 각 캐릭터가 독특한 분위기를 뽐내죠. 주인공만 멋있는게 아니라 조연들까지도 빛이나는 작품입니다.. 남자다움이 묻어나는 한편으론 짜릿한 감동까지 느끼실수 있는 머라 설명을 못하겠네요 ㅎㅎ 하여튼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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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새
쿠베린
불멸의 기사
엘란
델피니아전기(일본)
피를마시는새
내공무적
괴선
신승
등등등입니다.


음 덾피니아 전기 빼고는 다 유명한 작품들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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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님 작품들 강추 합니다!!

초일 건곤권 송백 순으로 출판되었고 초일 건곤권은 완결
송백은 현재 7권까지 출판되었습니다~

무협 로맨스~~ 정도로 말할수 있고
3부작이라 연결되는 내용과 인물들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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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재생을 추천합니다.
무림에 빠져든지 몇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글을 잘 쓰시는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그 강력한 흡입력에 책속으로 빠져드실거라는^^
이부로는 신왕기가 있다죠.

재생이 책방에 없으니다면..
사나운 새벽은 어떠신지..
완결은 났구요,
지금은 조아라에 들어가지 않지만 옛날에는
재생과 사나운 새벽을 보기 위해서 매일매일 들어갔었습니다.
흑마법사이면서 심장을 나눈 마왕의 배려(?)로 몇번의 생을 거칩니다.
주인공의 강력한 무력과 말, 어둡지 않은 분위기도 좋았구요.
어느날 아무기억도 없이 깨어나 왕자인 주인공은 자신이 왕자라고 믿습니다만,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면서 자신을 찾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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