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예전에 라니안에서 사용하던 필명이 "폭풍전야"입니다. 제목은 "제국의 꿈"이었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하옵니다. 그리고 사회 교사이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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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밤새 읽었씁니다. 분량도 많아서 첨부터 끝까지 읽는데 매 순간 매 순간 환희의 물결이였습니다. 이런 멋진 글이 있는지도 모르고 보지도 못햇는데 님의 추천덕에 보고 가네요. 덕분에 하루 반나절 너무 잘 보냈다는 ^^ 특히 신라의 암중에서 움직이는 밀교라는 사악한 무리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게다가 저승길이라는 제목에서 나오는 불쌍한 백제왕들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다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밀교의 교주는 김춘추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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