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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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은묘
- 05.07.26 11: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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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취검取劒
- 05.07.26 11: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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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잊어버린꿈
- 05.07.26 13: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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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시우
- 05.07.26 15:08
- No. 4
하하하. 진혼성마님.. 고맙습니다..
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몇 안되는 고마운 독자만으로도 감격인데, 이렇게 추천까지...
행여 진혼성마님께서 추천하시고,,,, 이게 뭐야... 하고 뒷소리를 들을지 몰라, 그 불평의 물줄기를 제 쪽으로 돌리려 사족을 붙입니다.
1. 서장부 늘어질 때 몇 편 정도는 애교로 봐준다...(사실 치명적이죠..)
2. 주인공이 별로 하는 일 없어도(프토 한량토스 이재훈의 팬...)뒷짐 지고 있는 모습만 봐도 좋다..
3. 조연 놈들이 그래도 통통 튀려고 애를 쓰는구나...(이 글을 쓰면서 변명거리로 생각한게, 삼국지였습니다.. 글이야 비교가 안되지만, 형식으로는,, 뭐 조연들의 대서사시가 삼국지라 생각해서...)
이 정도 약점도 참고 보신다면... 아마 뒤로 갈수록, 회가 거듭될수록, 남자가 뭔지.. 확실히 보여줄 자신이 있습니다...
한량 토스 이재훈이 뒷짐을 풀었을 때 보이는 가공할 물량과 화끈한 전투.. 이걸 보여드리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자신하는 이유... 일단 한번 썼던 내용을 리메이크 하기 때문이고, 그 당시에 이 글이 제가 글을 쓸 수 있는 동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름답게 지독하게 덥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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