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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면 크흐흐... 냉정과 열정사이

나는 누구인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

에밀

많이 읽어보세요. 흐흐흐 좋은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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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분노의 포도"도 재미있답니다.

ㅡㅡ...
어시스의 마법사 보세요. 2004년에 영화도 나왔죠. 영화는 별로지만...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건 (고무림판타지 중복 제거 후) "정복자" 던가 그거 나쁘지 않더군요. 실은 "광기"를 더 좋아하지만 대부분 삭제되었을 테니. 출판본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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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르베르 소설중에...좀 장편이지만 '개미'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설마 안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해충 수준인 개미라는 주제를 통해서(세스코에서 박멸해주더군요-_-) 사고의 폭을 넓혀 줌니다.

또하나는 베르베르의 '나무' 한권짜리 책으로서 단편집입니다. 세상 비틀기라는 말로도 설명할 수 있고 역시 사고의 폭을 넓혀 줌니다.

둘다 강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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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소장하고 있는책인데, 어느날 초등학교 3학년짜리 조카가 와서 잼나게 보더군요..물어보니 다 이해하고 보더라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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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먼치킨소설만 읽네요..겜판은 너무 먼치킨적이라 겜판이 나오기 시작한 초반엔 재밌게 읽었지만 점점 흥미가 떨어짐..
제가 읽은 겜판소설중 가장 재밌었던건 아르카디아 대륙기행과 새도우월드입니다. 둘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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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은 고무판에도 있습니다.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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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무적 전기 추천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네요. 아직 많이 나오지도 않고 옛날에 봤던 만화책방용 야설록님의 무협만화와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것 같기도 하지만 초반부터 몰입도가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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