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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무림고수는 내기를 다스리고
마법사는 외기를 다스립니다.
보통의 설정이지요.

외기를 다스리는만큼 눈에 보이는
식이랄까요 이런식이며 자신의 기
가 아닌지라 힘의 집중이 내기에
비해 떨어진다고 사료됩니다.

허공답보의 생성원리는-_- 잘
모르겠습니다!!!( 두둥,,,,) 사실
많은 소설에 나오지 아니해서요;;
하지만 대충 내기로서 어찌어찌
발아래 집중을 해서 밞고 뛰잖아요
이만큼 순간순간의 엄청난 집중력
을 요하며 그만큼 내기를 다스리는
효율적인 능력과 양적인 문제도 강
하겠죠.

하지만 외기를 다스리는 마법사는
그냥 바람의 기운을 북돋아 자신을
뛰우면 됩니다.
소설속에서도 나오겠지만 플레이마법
을 쓴상태에서 정밀한 움직임을 보여
주는 소설은 많지않았습니다.
(사실,,, 수많은 마법사들은 날자마자
주인공에게 죽었죠,,,ㅠㅠ)

이런 이유 아닐까요? 저역시 보자마자
글을써서 아래 댓글 다는 분의 태클에
사죄의 인사와 장장 5분이 넘게 걸린
이글을 지워야할 사태가 올지도 모르겠
습니다만,,,,

고생했으니 봐주시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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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좋은 답변이내요 감사합니다..ㅋ
이리 길개 써주시다니 ㅋ..바람의 힘으로 한다라...
그걸 생각 못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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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외기....개인적으로 요즘 마법에 관한 설명들을 그다지 믿지않는 관계로(나름대로 다른 개념이 잡혀있답니다 ^^;;) 그런 부분은 잘모르겟지만 마법이란게 마나를 어떤 방식으로든 움직여 불을 만들어내고 얼음을 만들어 내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즉 마나를 이용해 세상의 여러가지 힘들을 이용하는거니 간단하겟지요.
부력 이나 아님 새들이 바람을 타고 나는것처럼 자신의 몸주변에 공기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정해서 양력을 만드는것. 둘중 하나일듯합니다.
대충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무공은 자신의 힘으로 공기를 밟고 서는 것일거고 마법은 허공에 뜰수 있는 힘을 자신에게 부여하는 것일듯 합니다.
그런면에서 확실히 허공답보가 더 어렵겠죠 허공답보는 세상의 규칙이라고해야되나요? 더 많은 제약을 무시하니 말이죠.
허공을 걷는 다는 건 새가 하늘을 나는 것보다 더 자유로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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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을 하죠..
무림고수들은 보통 깨달음을 통해서 고수가 되지요..보통 이런 깨달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혹은 무공자체에 대한....

하지만 마법사들의 깨달음은(일정서클전까지) 수학적인 깨달음입니다.
공간과 좌표를 계산하는 능력들이지요..이후에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무림고수와 같은 종류의 깨달음을 얻지만 말입니다.

자..그럼 이제 호랑이와 사자가 같은곳에 살 수는 없지만 동물원에서 모이듯이 무림고수와 마법사가 한군데 모였다 치면..

무림고수는 대충 감으로 저기쯤 밟고 점프..요기 밟고 점프 혹은 아무생각없이(무념무상) 점프하면서 이동하겠지만...

마법사는 수학적으로 공간적으로 좌표를 계산하여서 이동을 해야 겠지요..아무래도 더 정밀 할 수밖에 없고..같은양에 에너지로 더 효율적이 이동을 할 수있겠지요..


아무래도 이런 문제점때문에 무림고수는 허공답보와 같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이동하는것을 지양하고...마법사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인해서 플라이 마법을 지향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ps.후훗..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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