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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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소호검
- 05.07.24 02: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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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몽환주
- 05.07.24 02: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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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dasom
- 05.07.24 02:4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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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차창
- 05.07.24 02: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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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취선인
- 05.07.24 02: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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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빛한스푼
- 05.07.24 03: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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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5.07.24 03: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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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風객
- 05.07.24 03: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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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人言可畏
- 05.07.24 03:5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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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한척
- 05.07.24 05:0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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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악
- 05.07.24 05:1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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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anijoa
- 05.07.24 05: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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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레몬
- 05.07.24 06:1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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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냠냠
- 05.07.24 06:3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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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閒雲野鶴
- 05.07.24 07:45
- No. 15
캐랙은 작가의 상상에서 나오는데...
많은 경험을 치르지 않은 작가가 만드는 캐랙은...
거의 작가 주변인과 작가가 자신이 되었슴 하는 선호성격을 띠게되죠...
거기가 한계...^^
그러다보면...책이 싸구려로 전락하는 또하나의 순환....
70년도 예전의 무협에서...탈바꿈하고자 그 많은 작가들이 노력했는데...
또다시 전락하는 건 누구의 책임일까요?
오롯히 독자에 몫입니다...
답은 하나...선작하는 눈을 키우는거죠...
매서운 회초리가 사람을 키우는 거란걸 작가는 늘 글에 올립니다...
바뜨..자신은 맞지 않고자 하면..이중성이죠..ㅋㅋㅋ (억지...^^;; )
많이 봐주시고..많은 질타가 독려가...그리고...
책으로 다시 봐주는 애정이...좋은 글을 만드는거 아닐까요?... -
- Lv.83 하늘마루
- 05.07.24 08: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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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노
- 05.07.24 09:0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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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PER
- 05.07.24 09:3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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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HappyDay
- 05.07.24 10:1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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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하우림
- 05.07.24 10:3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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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5.07.24 10:5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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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무신
- 05.07.24 12:1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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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墮落天使
- 05.07.24 13:3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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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이정현
- 05.07.24 13:4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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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반짝빛
- 05.07.24 14:3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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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노루
- 05.07.24 14:5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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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탈퇴계정]
- 05.07.24 20:1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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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맑은별
- 05.07.24 22:5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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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금성옥진
- 05.07.25 00:59
- No. 29
작가님들이 주인공 캐릭터의 성격을 설정 하시면서, 주인공 주위의 인물들을 성격까지 약간은 막가는 스타일로 하시는 경향이 많으시더군요..
무림이라는 것의 성격이 강자존이라지만..그곳도 엄연히 하나의 사회입니다. 단지 힘으로만 모든 것을 말했다면, 그 사회라는 것 자체의 성립은 불가능 합니다. 요즘 나오는 캐릭들은 자신이 내키는 대로 합니다.
법은 물론이고,(아 물론 무림의 세계에서 법을 따진다는건 웃기지만 어쨌든 그것도 하나의 사회를 이루고 이끌어가는 중요한 장치이니)
사회의 도덕, 관습, 규범등을 무시합니다. 그건 멋있고 쎈 사람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사회의 이단아 일 뿐입니다..소설 속에서 이 주인공을 떠받치 듯 하고 경외시하는 주위 캐릭터나 그 소설속의 사회 분위기는 공감 가지도 이해가지도 않는 거지요..
또 주인공 캐릭터에 대해서는 이런 막가파식을 인정하고 묵인하고 오히려 떠받치면서 다른 인물에게는 법이나 규범을 지켜야한다는 인식을 주고 또 그것을 중요시하게 여깁니다.
주인공도 자신은 마음대로 하면서 주위의 인물들이 이런 규범이나 다른 예절을 무시하거나 지키지 않으면 벌을 주고 바보로 만들지요..
주인공 캐릭터가 싸가지가 없을 경우 특히나 다른 사람의 예절이나 질서를 따지고 지키게 만들지요..
이런 이중적 행동을 보이는 주인공..
그리고 그에 맞춰가는 주위의 캐릭들과 사회..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만..주인공의 성격이나 사회를 이런 식으로 설정만 하고 무책임하게 이끌어가는데..조금은 이렇게 쓰시는 작가분들께서 생각하시고 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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