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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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木]
- 05.07.23 13: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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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꿈속의길
- 05.07.23 13: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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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맑은별
- 05.07.23 13: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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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아리아리아
- 05.07.23 14: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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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Monophob..
- 05.07.23 16: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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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땅파는바보
- 05.07.23 16: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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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이루어지리
- 05.07.23 18: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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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아희
- 05.07.23 18:1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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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초록늑대별
- 05.07.23 18:38
- No. 9
생뚱맞는 용...ㅋㅋ 절대루 용 안나옵니다....실수로 용용죽겠지...하다 용이 나올지는 모르지만서도...
저도 엉겁결에 조아라에서 읽었고 다음날 삭제 출판되더군요....
전에는 오로지 무협소설만 읽다가 광해일기...를 통해 대체역사소설에 맛들여서 찾아 읽다 천인도 보게되었는데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습니다.
어렸을 적 잠들기 전에 내가 만약에 이런 힘이 있다면...하는 상상의 나래를 피우다 잠으로 빠져들었던 경험을 다들 있으실듯 한데...
이 천인 역시 같은 맥락의 소싯적 꿈을 떠올리게 해주더군요...
무지막지한 미래의 한 시점 엄청난 성능과 실행능력을 갖춘 슈퍼컴과 비행정을 타고 이동(?)중이던 쥔공의 자연의 위대한 행위에 부득이하게 과거의 조선땅에 표류하게 되어 황당하게 소박맞은 부인을 맞아들이고 머물게 된 조선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유치할수도 있고 억지와 황당함도 있지만서도 작가의 상상력을 이해하며 한번쯤은 미소지으며 읽을수 있을 성 싶습니다.
바쁘신 분들에게 억지로 강요할 여지는 없을 성 싶고 읽을거리에 목말라 하실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
- Lv.34 애시든
- 05.07.24 04: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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