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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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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은 ............. 맞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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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6학년대 드레곤 소설이 인기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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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그거...진짜 명작이죠..-_-;;;

보면 말도 안나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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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래서 전 D&D 의 클라우스를 모델로 삼아 드래곤을 설정했습니다.


클라우스나 더 로그에 나오는 윌카스트가 진짜 드래곤이지요.


나머지는 도롱뇽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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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레이디는 다릅니다
제목에 드래곤이 들어가고
드래곤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너무나도 슬프고 애절한 러브스토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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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의 영향이 심각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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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전에 드래곤남X라던지 아X이야기라던지 이세X드래곤을 보고 돈이 아까워 밤에 잠을 못잔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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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에 나오는 드래곤이 진짜~~
소원도 들어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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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마자요 근데 투명드래곤 출판작이예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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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그러고 보니..깽판드래곤물의 시초는 드래곤볼일 지도 모르겠네요;; 7개 모으면 소원 1가지를 들어주던것에서..원조 드래곤볼은 3가지 소원..더더욱 발전된 한국의 드래곤 판타지는 자기 심장까지 떼어주며, 옆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온갖 심부름까지 해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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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투명드래곤...출판되면...한권이나될까요__?;;
리플까지 출판하면..몇권될수도_-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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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몇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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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프롤로그에서본 마왕의 한마디

숏 다 리

므흣 -_-^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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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드래곤에 움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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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심장에 쫄노릇에... 자기재산도 나눠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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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따로 보관하는지 생각없이 놀기도 하던데...;;
드래곤 본은 서비스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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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심장을 나눠 주고 옆에서 졸졸 따라다니는 것은 영화가 먼저였죠...

"드래곤 하트"라는... 중세 유럽 한 나라에 왕자가 죽게 되자 그 엄마가 드래곤을 찾아가 심장을 왕자와 나눠받게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왕자가 사악한 인물이 되자 왕자를 가르쳤던 기사가 그 원인은 심장을 나눠준 드래곤에게 있다고 여겨 드래곤을 사냥하러 다닙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드래곤을 만나고 기사와 그 드래곤은 인간들을 사기치며 돌아 다닙니다... --;;;

어쩜 드래곤을 너무 강대하게 생각하는 것은 동양적인 '용'의 관념이 남아 있는 한국적인 '용'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던 작품입니다.

실지 엘프나 드워프에 대한 관념도 원산지(?) 유럽에서 보는 시각과 우리나라에 토착화 된 시각은 전혀 다르죠...

유럽에서의 전래동화에 나오는 드워프의 상은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금이나 은 같은 보물을 좋아하고 괴팍하며 욕심 많고 때로는 선물도 주죠...

이후 백설공주와 로도스도 전기로 인해 지금과 같은 상이 정립되었다고 보시는게 옳을 겁니다...

(--;;; 아구 글써야 하는데 내가 왜이러고 있지? 후다닥~ ""((( --) 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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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보다는 반지의 제왕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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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ui님의 말씀처럼 드래곤을 강대하게 생각하는것은 동양적인 용의 관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의 드래곤에 대한 전설들을 볼때, 드래곤이라기보다는 현재 환타지에 나오는 좀 큰 와이번에 가까운게 사실이지요.

서양의 여러가지 전설들을 찾아보면, 의외로 드래곤은 약한게 많습니다. 무한의 생명을 가진 드래곤은 메두사의 언니 둘 정도 뿐일 정도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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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을 건 후 태클이 아니라고 하는 센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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