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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얘길하십시요->하십시오
명확히 해주십시요->해주십시오

라고 알고잇는데... 아닌가요 다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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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판풍을 풍기긴 하지만... 꼭 글 독촉 같습니다 하핫...;
어떻게 나만 그런 느낌을 받지-.-;; 내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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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춤법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런 문제는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다루어서는 오히려 역효과만 빚습니다. (초우님이라는 작가 분에 대한 인신공격으로만 비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한담란에 글을 올리시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 그냥 쪽지를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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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타가 난것이지 님이 틀린것이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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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요 이번 사태는 분명 비판받어야 합니다.
자신이 말한 것에 앞뒤가 맞지않고 이에 대한 독자에 이해도 부족합니다.
이젠 유료라는 문제에 직면해있읍니다.
이북의 간판은 머라해도 초우님의 권왕무적입니다.
그러기에 금나한 책임을 져야하는것입니다.
잘못하면 의욕적으로 시작한 유료 연재사이트의 몰락을 불러올수도있읍니다.
단장 그싸이트의불만을 읽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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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 무적이 재미있기는 하지요
기다려도 안올라오면 성질날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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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수 님 말씀에 한표.
그냥 쪽지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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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도쪽 인물들이 비록 언사는 거칠어도 쓴소리는 잘해...
게다가 선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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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처럼 돈 안내고 보는 사이트는
안올라와도 솔직히 할말이 없지만
돈 내는거라면 약속을 지키지 않은것에 대한
비판을 받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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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님의 심정이나 취지는 이해 합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논지를 얘기 하시면 다른 불만 들 까지 같은 선상에서 취급 당합니다. ^^;;

제가 님께 감히 한마디만 권해 드리겠습니다.

*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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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 저도 난감했습니다;; 내가 틀린건가~ 하고요. 답 고맙습니다^.^
그리고 달수씨 말씀이 맞습니다.(큭... 무심결에 달수씨라고;; 너무 정
감있는지라;;)

이런건 쪽지로 보내는게 더 좋지요. 작가님한테는 더욱...
이런 류의 글들은 대부분 '대세의 흐름'이란걸 타게 됩니다.
뭐라 그래야되나... 일종의 다굴이랄까요. '그러고보니 그렇기도 하다'
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욕하는겁니다. 욕까진 아니더라도 글의 주인공
이 될 사람에겐 커다란 심적 부담감, 모욕감, 허무감, 황당함, 죄책감 등
여러가지의 혼란스런 마음을 갖게 되지요.

이 글이 당당하다고 생각하시겠습니다만... 네, 당당합니다.. 분명히.
하지만 옳지 못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류의 얘기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말을 하는게 가장 좋지요.^.^
... 물론 쪽지는 얼굴을 맞대는건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말을 전달하는
건 맞지않습니까? 하하;;


덧. 달수님의 '쪽지를 보내라'를 보고 갑자기 묻혀가기 돌입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마사님, 달수님.(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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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읔.. 역시 쓰고보니 쓸데없는짓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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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연재란 무엇일까요?
바로 쌍방간의 소통입니다.
물론 지금 작가들의힘든사정이야 이해는하지요.
유료연재가 무엇입니까?
바로 새로운 모색입니다.
그런 새로운 시도에 유료독자들의 대표적 작가가 연재에 대한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않는다는것은 우리같이 망하자는것밖에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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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저는 참 묘한 습관이 있죠. ^^;;

제 아이디가 언급되는 것은 병적으로 싫어하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관대해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 님의 글로 저는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달수씨건 달수건 상관 없습니다. ^^;;

하지만 가끔 글보다 사람을 보는 경우가 있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비판이 자리 잡으려면 사람을 비판하는 것보다 글을 비판하는 풍조가 자리잡아야 하는데 아직 고무판은 다분히 글만 바라보지 않는 풍조라 아쉬울 때가 있죠.

초우라는 작가님은 작품외의 것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런 식으로 비판을 몰아갈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때문에 오해가 있다면 당사자 간에 풀어야죠. 만약 마사님의 쪽지가 힘을 발휘한다면 마사님은 e-book 독자분들에게 큰 일을 하시는 거겠죠.

하지만 이런 식의 경우가 된다면 아마 제가 초우님 입장에서라도 반발할 것 같습니다. 햇빛이 구름보다 좋은 건 이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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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쪽지로 보내라고 하기 전에
비평글이나 쪽지로 보내시지요 ㅡㅡ
비평은 작가의 글에 참견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대놓고 하는게 작가 입장에선 기분이 많이 나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쪽지로 보내는것이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일은 이북 이용자 입장에서 불만을 표현하는것이기 때문에
굳이 쪽지로 하지 않아도 괜찮죠.
물론 이것도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이건 작가님이 잘못하신거니까
할말이 없는거죠.
그리고 솔직히 마사(魔士)님만 불만이겠습니까?
다른 사람도 이것에 대해 불만이 많을테죠.
이런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이기 때문에
대놓고 해도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쪽지로 보내는 것보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써 놓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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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북에서 권왕무적을 기다리는 독자입니다.
마사님의 심정을 잘 알지요.
솔직히 말해서 초우님...좀 심해요.
공지로 약속을 하셨으면 지킬수 있도록 노력 하셔야지요..
한 두번도 아니고....쩝...
이북 권왕무적 댓글 보면 아마 이북 독자들의 마음을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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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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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말할 권리가 있는 입장에서 오히려 여유를 둬야 합니다. 논리를 보다 보면 사람을 보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저는 님의 분노가 잘못됬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사람이라는 것은 불완전한 존재이고, 님이 이런 식으로 논조를 말씀하시면 역효과를 빚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면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제 이야기는 님의 화를 가라앉히기는 커녕 그 반대라 봅니다.

* 그래도 ... 부탁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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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 호위무사 작가아닌가요?
맞다면,
초우님 구라 많이 쳤었는데.
호위무사 출간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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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 맞습니다. 하지만 맞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경우 결과를 중요시 합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라는 것이 최종의 바람직한 결과에 있어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무판은 제대로 된 비판이 자리잡기에 아직 풍토가 험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감정 대립은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제대로 된 비판을 마음놓고 하기 위해서는 감정보다는 이성을 앞세워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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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제가 알기로는 고무판과 이북은 같은 곳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만... 아마 북토피아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었던 것 같네요.

저도 이북에서 권왕무적을 읽고 있기에 기다림에 지쳐 있기는 하지만, 연재지연에 대한 항의 장소가 고무판의 연재한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초우님의 불성실로 인한 연재지연이라고 확신할 만한 증거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적절치 않은 곳에서, 불확실한 일로 작가에 대한 공개비난을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진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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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가아니라 작가님의 사정이죠 ...출판사 사정도있고..
구라라는 표현보다는.. 약속을 지키지못했다는 표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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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매니아 //
거참... 말씀이... 어째...
에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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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나 그거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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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돈내고 보는데 연재 일을 지켜야죠..
연재 안할려면 약속을 하지 말던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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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든 작가분들 피치못할 사정있다면서 연재 지연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정답임..
뭐 제촉한다고 더 빨리 나오는것도 아님..
그냥 작가님이 할일 다 하고 어련히 쓰시겠지..하고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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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글에 좀 보태자면, 그냥 연재가 엄청 늦다 싶으면
그냥 연재분 포기하고 책나오면 보는게 정답.
모하러 2중으로 돈을 깹니까 ㅎㅎ
책이나 연재분이나 늦는건 매한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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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사님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초우님 작품인 권왕무적을 이북의 얼굴이라고 하시면..
=ㅇ=
다른작가님들의
작품은 손 발 입니까?
너무 그렇게 맹목적이시면 =ㅇ=....

어떻게 보면 다른작가님들꺼는 재미없다는 표현이
될수도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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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악플매니아.. 닉네임 그대로... 이십니다.-.-;;
왠지 꼭 안면몰수한 분 같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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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 그런 불만은 인지 상정이죠. 그 에너지를 바꾸면 생산적인 논쟁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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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역시 이런분위기의 글들은 탁상공론으로 느껴지는...^^;
안타까운 현실..ㅡㅜ 사람사는게 그렇지 뭐... 쓰읍... 푸우우우-(담배 한개비를 태우며... 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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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의미있는 심정이 탁상공론으로 사장 되게 된다면 그 또한 비 생산적인 결과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좀더 뜨거워진 머리를 차갑게 비울 필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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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런류의 글을 작가님이 보시고 역효과가 날 수도 있죠...
그래도..할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사님의 글이 공격적인 성향이 많다고 보지만...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우님의 팬중에 한명으로 여러번 스스로 말씀하신
약속을 번복하시는것을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작가님의 사정에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정말 불가피한 사정때문에 연재를 하지 못하실 수도 있는 것이지만..
그 횟수가 도를 지나친다면 작가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약속을 여유있게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생각하는...
음..써놓고 보니 주저리주저리...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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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안 보면 돈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우님도 그냥 책으로만 내실걸 독자들을 위해
이북에 연재하시는 건데...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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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특정 작가에 대한 비난은 피해야 됩니다. 생산적이지 못한 논쟁이 되기 쉽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논쟁을 합리화 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이런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애정 -> 증오 로 바뀐 경우라 봅니다. 저는 애기아빠로서 아내와 많이 다툽니다. 하지만 애기를 위해서 부부싸움은 유야 무야 됩니다. 아이의 미래를 보기 때문이죠.

생산적인 논쟁은 단순한 화풀이가 아니라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져 옵니다. 그러나 감정대립은 후퇴만을 가져오죠. (제 아내의 바가지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정을 가라앉히시고 좋은 결과와 바람직한 길을 모색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세상에 이유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진실은 겉모습에 숨겨져 있을 때도 많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증오보다는 애정을 앞세우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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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이핑이란건 단지 '많으냐 적으냐'에
따라 '힘들다, 수월하다'가 나눠지는 겁니다. 그리고 안카메라가 없더라
도 캡쳐하기는 쉽습니다. 단지 키보드의 키 한번 눌러주고 보조프로그램
들어가서 그림판에 복사만 해주면 BMP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베끼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베낄수 있지요... 묵향같은경우도
타이핑으로 20권까지 돌아다니더군요. 책으로만 나온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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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

인기가 많아도 죄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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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우님//

공개된 장소에서 너무 원색적인 비난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두 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곳에서 하실만한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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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말만타~~~
근데.........권왕무적이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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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
지금까지 읽어본(무협생활20년?) 최고의 수작이죠.
근데 예전에는 10년전 전편(3권)이 한꺼번에 나와서
기다릴 필요없이 좋은 작품이구나 했는데..
요즘은 2년.3년 걸리는 작품도 많고..
아무튼 독자를 생각하면 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만이 없을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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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OTL


가끔은 이런 글도 올라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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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순서가 맞지 않아 댓글을 지우고 다시 씁니다. ^^;;

* 조일우님의 말씀에 사죄를 드렸습니다. 제가 미처 모르는 부분이었으니까요.

* 즐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 아직 까지는 무판은 다소 즐거워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워낙 바른 생활을 사시는 분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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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우작가님이 연재약속을 어긴건 맞습니다. 그것에 대해 분명 책임도 져야 하구요... 유료상황에서 약속을 공지로 내세웠으면 그건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어겼다면, 피치못할 사정이든 뭐든간에 분명 그에 해당하는 페널티를 받아야겠죠? 그러나; 마사님의 글엔 이러한 내용 말고도 다른, 비판받을 요소가 포함된 내용이 더 들어있습니다. 그것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쁜느낌 - 억지성이라던가 협잡이라던가 - 이 들게 만드는겁니다. 수정을 하시는게 좋을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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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초우님 좋으시겠습니다 솔직히 초우님글이 재미있지않으면

연재 몇일 늦어졌다고 작연란에 이렇게 항의글을 올리겠습니까

다른사람이 욕할꺼 뻔히아는데 말이죠...........

솔직히 마사님 흥분하는거 이해가 되긴하지만 좀 오바하시는경향이있네요.....

솔직히 몇몇 다른작가분들 물론 나름대로 사정이있겠지만 처음에 연참

폭참하다가 날이갈수록 연재량도 줄고 2~3일에 한번씩하다 더시간이지나면

1주일에한번연재 더심하면 한달에 2~3번하는경우도 허다한데말이죠..

모 아예 연재가 귀찮거나 일이생겨 연재중단을 해버리는경우도있고요..

고무판에 다니며 e북에서 현금결제를 할정도의 열의를 가지시는분이

왜 기다림의 미덕을 가지시지 못하는지 아쉬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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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연관되어 지면 사람이 극단적이 되어 지기도 한다고 하던데 흠...

겨우 연재약속 몇번 어겼다고 이런 비판이라니 크~~~~ 돈이 무섭긴 무섭다...

초우님 그냥 책도 왠만큼 팔리고 있고 인터넷연재에 굳이 연연해 할 필요 없을듯 싶은데 연재속도때문에 더 비난들 나오기전에 그냥 인터넷 연재 그만하시고 출판만을 위해서 글 쓰세요..

머 미사님이 어떤요구를 하고 왜 하는지는 대충 이해가 가지만 이런투의 투정은 받아주는 사람이나 저같은 부류의 사람에게는 어이 없을뿐입니다. 협상의 여지도 없는 일방적인 요구! 미사님은 당연한 주장일지 몰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어떨지. 그리고 욕설은 없지만 일방적인 비난 당사자가 아닌 저까지 어이없어 보이네요. 황당 그자체. 제 3자여서 그런지 몰라도, 이북 이용자가 아닌것때문이지 몰라도 이런 글이 한담란을 어지럽히는것은 짜!증!납니다~ 초우님이나 이북관련 운영자랑 맞땅뜨던지 협상을 하던지 해서 해결보세요. 이딴 문체로 올려서 보는 사람 짜!증! 나게 하지말고.

권왕무적 담권 나오기를 이전내용은 책으로 읽으면서 기다리는 독자인 저로서는 이딴 태클로 초우님이 담권 연재가 늦어지면 미사님 저주를 걸어도 모자랄 심정입니다. 안그래도 부담이 심하게 가고 있을텐데 인터넷연재때문에 더 부담이 되게 하면 인터넷 연재 하지 말라고 간청 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지금 이북에서 연재하는것도 상당히 맘에 안드는데 이딴!! 태클 진짜 짜증납니다. 좀 침착하고 설득력있는 글이었으면 그나마 위로라도 해줄텐데 이런 투면 욕밖에 안나오는군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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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써보십시오. 권왕무적, 호위무사, 녹림투왕등 저런 작품을 지속적으로 펴내주시는 초우님을 응원해보십시오. 어떤 일이 있으시겠지, 작가에 대한 예의, 님의 그 글은 애교로 봐줄 수 있는 그런 질책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대체 예의는 국끓여드셨나요? [ 물론 모든 사람을 일컫는 것은 아닙니다. ]

싸우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하지만 초우님께 사과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화가 난 상태라 약간 말이 거칠어졌군요. 그 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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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맴이지..ㅡㅡ; 독자는 뭐 기다려야지..
독촉한다고 글이나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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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글 쓰다보면 늦을수도 있는걸 가지고
이런식으로 비난하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글쓰는게 쉽습니까?
아니죠...글쓰는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초우님 작품들 중 수작이 아닌 작품들이 없습니다.
그런글을 쓰려면 막히는부분때문에 늦을수도있고,
작가분의 개인적사정때문에 늦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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