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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회 되면 추천할려고 벼르고 있던 글입니다. ^^

함축적인 문장과 잘 짜여진 플롯에, 깊은 자료조사의 흔적과 독특한 배경 ...

한자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 좀 고생하겠지만 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 소설이죠. 익숙하지 않아 당혹하다면 사전을 봐가면서라도 볼 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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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입니까?;;;
제가 아는 한자들은 모두 무협을 보면서 봐오던 한자들인지라...좀 어려운 글자가 나오면 뭔지 모르는데;;;
옥편까지 써야할정도란 말인가;;; 으음...옥편을 어따뒀드라;
암튼 추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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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가 과장이 심했군요. ^^;;

무협 매니아 분이라면 그냥 읽으실 수 있겠죠. 저는 다만 초보적인 분들을 생각해서 조금 과장한 것입니다.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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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겠습니다
글은 잘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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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참대전에 참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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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도 없을때 어떤분이 추천을 하셔서 "봐야지.."하고 맘만 갖고 잇엇는데 이젠 카테고리가 생기셔서 검색란에 제목만 쳐도 나오고요 고무협란에 잇습니다 영웅문 읽는 느낌이 든다 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시면 알겟지만 "복고풍" 이라고 생각하심 될듯...고어체가 많이 나오니깐요 갈수록 흥미진진 해진다고나 할까요?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만한 작품입니다 읽으러 달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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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초보분들이나 요즘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희안한 무협만 보신분이 아니라면 어지간한 무협 독자분들은 뜻을 이해하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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