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9

  • 작성자
    Lv.84 희안한사람
    작성일
    05.07.14 13:41
    No. 1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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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베가레이서
    작성일
    05.07.14 13:42
    No. 2

    저같은 경우에는
    게임 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후로
    볼만한 작품은 없다!
    라는 고정관념이 생겨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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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5.07.14 13:42
    No. 3

    초반설정만 어떻게 잘넘기면 나중에 스토리가 아주 재밌는것두 많아요...
    글구 그런설정아닌것두 꽤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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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녹쓴가위
    작성일
    05.07.14 13:48
    No. 4

    맞습니다......좀지나면 괜찮은 소설두 많지요~! 저같은경우엔 신마xx란소설 첨에 보다 접었었는데 뒤로갈수록 잼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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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청풍랑
    작성일
    05.07.14 13:51
    No. 5

    옥스타칼니스..때문에 게임 소설이 좋아졌는데..

    옥스타칼니스 때문에 다른 게임 소설이 눈에 안맞는 답니다..ㅠ.ㅡ

    그나마 더 로딩을 재밌게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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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silairon
    작성일
    05.07.14 13:55
    No. 6

    허헛...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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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단수
    작성일
    05.07.14 13:58
    No. 7

    글쓰시는 입장에서는 읽는 사람을 위해 친절하고 세밀한 설정을 하십니다. 처음에 장르소설을 접할때는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즐거움이 있었지요.

    예를 들자면 매화검, 달마검, 태극검, 무상검, 파사검, 낙일검, 벽사검, 해남검등 문파로는 개방,무당,아미,곤륜,공동,화산,점창,청성,마교,사천당문,제갈세가,하북팽가,모용세가,남궁세가등등등..

    게임쪽으로는 위에서 말씀하신것외에..뇌파, 중소기업이 개발 이런쪽의 설정도 처음에는 참신했으나, 요즘같은 경우는 그냥 연재편에서 5편까지는 그냥 넘겨도 다음편을 읽는데 아무 이상이 없죠;;

    하루에 연재편으로 수십편, 한달에 적어도 책만 20권 가량 보다 보니 이제 왠만한 설정은 넘기는 수준이 되다보니..

    고정관념을 깨기가 어렵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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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7.14 13:58
    No. 8

    클리셰는 적당히.....OTL

    이라는 심정입니다.

    상상력이 빈곤해 보이는....

    - 최소한 같은 소재를 사용한다면 그것을 독특하게 구성하려는 노력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게임소설을 아예 안 보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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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메이킹
    작성일
    05.07.14 14:10
    No. 9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여. 하지만 초반 설정보다는 그걸 어떻게 풀어 나가는가에 초점을 맞추시고 보시면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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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단수
    작성일
    05.07.14 14:12
    No. 10

    아..참고로 게임소설 재미있게 보는 비법을 알려드리지요..

    5편까지 그냥 넘기십시오...
    보통 일반 적인 게임 소설에서 5편안에 양친이 사고를 당해서 유산을 물려받던, 복권이 당첨되던, 보험금을 타던 돈문제가 해결되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됩니다.

    그후 게임에 대한 배경, 즉 20xx년 인체에 대한 비밀 어쩌구 저쩌구 뇌파 어쩌구 저쩌구 이런 식상한 내용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지요..

    혹시 6편부터 스킬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음니다..그럴경우 10편까지 넘기시면 본격적으로 몰입 하실 수 있습니다.


    ps.혹시 책으로 보시게 된다면 2권부터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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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5.07.14 14:16
    No. 11

    단, 그렇게 안 읽고 넘어가신 경우에는, 설정이 말이 안된다거나 개연성이 없다라는 말씀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안 읽거나 대충 넘긴 그 부분에 이미 설명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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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5.07.14 14:16
    No. 12

    글을 보는 취향의 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격렬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게임은 현실감이 없고, 저런 행동을 하는 것도 게임이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전혀 공감이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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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7.14 14:16
    No. 13

    10/신단수님 빙고!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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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5.07.14 14:17
    No. 14

    게임소설은 원체 싫어했는데
    최근본 신마대전이나 레이센보고 게임소설에대한편견이 어느정도 줄어들었져..
    여태본게임소설중 최고라 생각되는건 예전에본 탈무드라는 소설인듯싶네여...언제봤는지 기억도까마득하긴한데 참 재미나게본기억이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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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來人寶友
    작성일
    05.07.14 14:18
    No. 15

    거기에 저의 백스페이스 선정기준을 더하자면....

    애니조아 님의 이유 +

    종족이 밸런스 않맞는 걸로 나올때 ( 신마족이니 드래곤, 용족 이니 해서 한 두명 만 골라 진다고 할때) 게임인가 로또인가 한참 고민 하게 만들 듯 해서.... 절대 안보고요~

    다른 게임에서 지존 먹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 그거나 걍 하지 왜 게임을 바꾸나 ..... 하고 안보고.

    시작 하자마자 드래곤 딱갈이나 레어로 떨어 지면 또 바보 드래곤 나오는 겜이네.... 하고 안보고요.

    버그를 히든 피스라 우기면 또 그걸로 오히려 뭐뀐논미 성낸다고 운영자 앵벌이 하면 회사가 멍청 한거야? 이용 약관도 못짜나? 아니면 이런 버그 투성이 게임에 대가리 들이 미는 멍청이가 있을수 있나 하고.. 안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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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武愛會
    작성일
    05.07.14 14:43
    No. 16

    결국 게임소설은 볼게 없죠..ㅡㅡ 그렇게 따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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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봄부
    작성일
    05.07.14 15:04
    No. 17

    뻔한걸.. 알면서도..
    묘하게 게임소설.. 보고싶어지지 않나요? -_ ㅡ;;
    워낙 게임을 좋아하는 놈이라.. 나만 그런건가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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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
    작성일
    05.07.14 15:29
    No. 18

    전 게임소설은 [고생하시는 작가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완전한 킬링타임용 이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아 그런가보다' 하고 보다보면 책 한권 보면 한 이삼십분정도는 후딱 지나가있게 마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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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5.07.14 15:40
    No. 19

    소설이 재밌으면 됐죠....솔직히 장르소설을 가지고 작품성 따지며 보시는분 흔치 안잖아요...
    그냥 그읽는 즐거움이 크면 돼는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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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魔羅
    작성일
    05.07.14 16:25
    No. 20

    게임 소설에서 왜 주인공은 먹자나 먹고 리스 같은걸 안할까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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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회색바람
    작성일
    05.07.14 16:31
    No. 21

    19//
    꿈제이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작품성이 무엇을 의미하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사회비판이라던가 철학이라던가 그런거라면 동의를 할 수 있지만...글의 완성도라던가 구성의 탄탄함이라던가하는것을 작품성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당연히 장르소설도 작품성을 따져야하는것이 아닐까요
    전 매력있는 글(완성도,구성,특이한설정, 문체, 필력등 많은 요소중에 하나가 나를 확 휘어잡는 글)들과 읽을게 없어서 시간때우기로 읽는 글은 확실히 구별하는 편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Nido
    작성일
    05.07.14 16:40
    No. 22

    두친구는 볼만 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미트리아
    작성일
    05.07.14 16:53
    No. 23

    저 같은 경우는 일단 동의하고요..

    소설이 재미만 있으면 된다라고 하시는데, 그말은 인정은 합니다.
    그런데 저런 소설들은 다른 독자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에게는 재미를 못주더군요....

    그리고 소설이 재미만 있으면 된다고 주장한다면 말이죠...
    10년 20년, 아니 100년 후에도 재미있는 글을 원한다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의 글은 오로지 재미를 추구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걸작, 명작으로 손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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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7.14 17:10
    No. 24

    전, 고정관념이 아주 심하게 잡혀있죠. 푸하하
    지금 현재 나의 고정관념을 깨줄 게임소설은 존재하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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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카로나
    작성일
    05.07.14 17:43
    No. 25

    프레어는.. 거의 해당이 안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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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07.14 19:00
    No. 26

    22/ 솔직히 두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NPC를 꼬신다는 XXX같은 설정에 먹자주제에 난리나 치고
    보면 볼수록 성질나는 게임소설은 그게 처음인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인도우
    작성일
    05.07.14 19:25
    No. 27

    저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 합니다만....

    게임소설은 그냥 만화책을 본다는 느낌으로 봅니다.

    만화나 에니를 보면서 설정을 문제 삼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냥 만화책 본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그냥 저냥 볼만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07.14 19:50
    No. 28

    항상 느끼는거지만 처음에 대작을 읽어버리면 웬만한게 눈에 안차요.. 정말.. 우리모두 구린거부터 읽자구요~~ 쓴것부터 먹어야 단게 더 달죠..킁 (뭔소리냣~!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잿빛소나기
    작성일
    05.07.16 20:25
    No. 29

    옥스타 말고는 재미있다고는 느껴져도 대단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은 소설들이라......

    다만, 저는 탐그루는 게임소설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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