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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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07.14 23: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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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07.14 23: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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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4 23: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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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사(魔士)
- 05.07.14 23: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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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사(魔士)
- 05.07.14 23: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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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독일건달
- 05.07.14 23:3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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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과객14
- 05.07.14 23: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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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潛雨
- 05.07.14 23: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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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의진수
- 05.07.14 23:3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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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4 23: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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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07.14 23:39
- No. 11
예이, 저도 난감했습니다;; 내가 틀린건가~ 하고요. 답 고맙습니다^.^
그리고 달수씨 말씀이 맞습니다.(큭... 무심결에 달수씨라고;; 너무 정
감있는지라;;)
이런건 쪽지로 보내는게 더 좋지요. 작가님한테는 더욱...
이런 류의 글들은 대부분 '대세의 흐름'이란걸 타게 됩니다.
뭐라 그래야되나... 일종의 다굴이랄까요. '그러고보니 그렇기도 하다'
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욕하는겁니다. 욕까진 아니더라도 글의 주인공
이 될 사람에겐 커다란 심적 부담감, 모욕감, 허무감, 황당함, 죄책감 등
여러가지의 혼란스런 마음을 갖게 되지요.
이 글이 당당하다고 생각하시겠습니다만... 네, 당당합니다.. 분명히.
하지만 옳지 못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류의 얘기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말을 하는게 가장 좋지요.^.^
... 물론 쪽지는 얼굴을 맞대는건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말을 전달하는
건 맞지않습니까? 하하;;
덧. 달수님의 '쪽지를 보내라'를 보고 갑자기 묻혀가기 돌입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마사님, 달수님.(꾸벅) -
- Lv.43 호월(皓月)
- 05.07.14 23:4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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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사(魔士)
- 05.07.14 23:4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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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4 23:43
- No. 14
11// 저는 참 묘한 습관이 있죠. ^^;;
제 아이디가 언급되는 것은 병적으로 싫어하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관대해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 님의 글로 저는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달수씨건 달수건 상관 없습니다. ^^;;
하지만 가끔 글보다 사람을 보는 경우가 있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비판이 자리 잡으려면 사람을 비판하는 것보다 글을 비판하는 풍조가 자리잡아야 하는데 아직 고무판은 다분히 글만 바라보지 않는 풍조라 아쉬울 때가 있죠.
초우라는 작가님은 작품외의 것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런 식으로 비판을 몰아갈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때문에 오해가 있다면 당사자 간에 풀어야죠. 만약 마사님의 쪽지가 힘을 발휘한다면 마사님은 e-book 독자분들에게 큰 일을 하시는 거겠죠.
하지만 이런 식의 경우가 된다면 아마 제가 초우님 입장에서라도 반발할 것 같습니다. 햇빛이 구름보다 좋은 건 이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
- 악플의진수
- 05.07.14 23:44
- No. 15
이런걸 쪽지로 보내라고 하기 전에
비평글이나 쪽지로 보내시지요 ㅡㅡ
비평은 작가의 글에 참견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대놓고 하는게 작가 입장에선 기분이 많이 나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쪽지로 보내는것이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일은 이북 이용자 입장에서 불만을 표현하는것이기 때문에
굳이 쪽지로 하지 않아도 괜찮죠.
물론 이것도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이건 작가님이 잘못하신거니까
할말이 없는거죠.
그리고 솔직히 마사(魔士)님만 불만이겠습니까?
다른 사람도 이것에 대해 불만이 많을테죠.
이런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이기 때문에
대놓고 해도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쪽지로 보내는 것보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써 놓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 Lv.1 매지구름
- 05.07.14 23:4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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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이연걸
- 05.07.14 23:4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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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4 23:4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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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매니아
- 05.07.14 23: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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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4 23:5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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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라비
- 05.07.14 23:5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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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별이s
- 05.07.14 23:5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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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라비
- 05.07.14 23:5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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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매니아
- 05.07.14 23:5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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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우만이
- 05.07.14 23:5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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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매니아
- 05.07.14 23:5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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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의진수
- 05.07.14 23:5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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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쿠시싯
- 05.07.14 23:5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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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07.14 23:5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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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4 23:5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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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07.14 23:5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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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5 00:0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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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소민[笑旻]
- 05.07.15 00:02
- No. 33
오히려 이런류의 글을 작가님이 보시고 역효과가 날 수도 있죠...
그래도..할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사님의 글이 공격적인 성향이 많다고 보지만...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우님의 팬중에 한명으로 여러번 스스로 말씀하신
약속을 번복하시는것을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작가님의 사정에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정말 불가피한 사정때문에 연재를 하지 못하실 수도 있는 것이지만..
그 횟수가 도를 지나친다면 작가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약속을 여유있게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생각하는...
음..써놓고 보니 주저리주저리...이상한... -
- Lv.16 金首露王
- 05.07.15 00:0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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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5 00:08
- No. 35
34// 특정 작가에 대한 비난은 피해야 됩니다. 생산적이지 못한 논쟁이 되기 쉽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논쟁을 합리화 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이런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애정 -> 증오 로 바뀐 경우라 봅니다. 저는 애기아빠로서 아내와 많이 다툽니다. 하지만 애기를 위해서 부부싸움은 유야 무야 됩니다. 아이의 미래를 보기 때문이죠.
생산적인 논쟁은 단순한 화풀이가 아니라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져 옵니다. 그러나 감정대립은 후퇴만을 가져오죠. (제 아내의 바가지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정을 가라앉히시고 좋은 결과와 바람직한 길을 모색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세상에 이유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진실은 겉모습에 숨겨져 있을 때도 많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증오보다는 애정을 앞세우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Lv.43 호월(皓月)
- 05.07.15 00:1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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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하악두유
- 05.07.15 00:22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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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라비
- 05.07.15 00:3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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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夢馬
- 05.07.15 00:3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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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홍산(紅山)
- 05.07.15 00:39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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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日光]
- 05.07.15 00:4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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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5 00:47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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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淸流河
- 05.07.15 00:48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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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우라리이압
- 05.07.15 00:52
- No. 44
하하하 초우님 좋으시겠습니다 솔직히 초우님글이 재미있지않으면
연재 몇일 늦어졌다고 작연란에 이렇게 항의글을 올리겠습니까
다른사람이 욕할꺼 뻔히아는데 말이죠...........
솔직히 마사님 흥분하는거 이해가 되긴하지만 좀 오바하시는경향이있네요.....
솔직히 몇몇 다른작가분들 물론 나름대로 사정이있겠지만 처음에 연참
폭참하다가 날이갈수록 연재량도 줄고 2~3일에 한번씩하다 더시간이지나면
1주일에한번연재 더심하면 한달에 2~3번하는경우도 허다한데말이죠..
모 아예 연재가 귀찮거나 일이생겨 연재중단을 해버리는경우도있고요..
고무판에 다니며 e북에서 현금결제를 할정도의 열의를 가지시는분이
왜 기다림의 미덕을 가지시지 못하는지 아쉬울뿐이네요 -
- Lv.52 단군의신화
- 05.07.15 05:15
- No. 45
돈과 연관되어 지면 사람이 극단적이 되어 지기도 한다고 하던데 흠...
겨우 연재약속 몇번 어겼다고 이런 비판이라니 크~~~~ 돈이 무섭긴 무섭다...
초우님 그냥 책도 왠만큼 팔리고 있고 인터넷연재에 굳이 연연해 할 필요 없을듯 싶은데 연재속도때문에 더 비난들 나오기전에 그냥 인터넷 연재 그만하시고 출판만을 위해서 글 쓰세요..
머 미사님이 어떤요구를 하고 왜 하는지는 대충 이해가 가지만 이런투의 투정은 받아주는 사람이나 저같은 부류의 사람에게는 어이 없을뿐입니다. 협상의 여지도 없는 일방적인 요구! 미사님은 당연한 주장일지 몰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어떨지. 그리고 욕설은 없지만 일방적인 비난 당사자가 아닌 저까지 어이없어 보이네요. 황당 그자체. 제 3자여서 그런지 몰라도, 이북 이용자가 아닌것때문이지 몰라도 이런 글이 한담란을 어지럽히는것은 짜!증!납니다~ 초우님이나 이북관련 운영자랑 맞땅뜨던지 협상을 하던지 해서 해결보세요. 이딴 문체로 올려서 보는 사람 짜!증! 나게 하지말고.
권왕무적 담권 나오기를 이전내용은 책으로 읽으면서 기다리는 독자인 저로서는 이딴 태클로 초우님이 담권 연재가 늦어지면 미사님 저주를 걸어도 모자랄 심정입니다. 안그래도 부담이 심하게 가고 있을텐데 인터넷연재때문에 더 부담이 되게 하면 인터넷 연재 하지 말라고 간청 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지금 이북에서 연재하는것도 상당히 맘에 안드는데 이딴!! 태클 진짜 짜증납니다. 좀 침착하고 설득력있는 글이었으면 그나마 위로라도 해줄텐데 이런 투면 욕밖에 안나오는군요. 흥!! -
- Lv.1 假面
- 05.07.15 08:00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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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재빵
- 05.07.15 12:14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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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風雲月
- 05.07.15 14:1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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