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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지신을 줬으니까... 책임져라~!

식이지...결코 그 여자들이 색녀일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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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남성적인 시각이라는거죠.. 만약에 무협소설의 독자층의 50%가 여성이었다면 그런 설정이 안나왔겠죠..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비단 남성들의 전유물인 무협소설에서만 여성에 대한 왜곡현상이 일어나는건 아닙니다.. 여성들이 보는 순정만화,로맨스소설등에도 남성에 대한 왜곡은 엄청 심합니다... 독자층에 따른 현실의 왜곡은... 비록 현실에 비추었을때는 그 왜곡이 잘못된 것일지라도 소설속에서는 얼마든지 정당성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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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설정이 너무 마음에 안드신다면 그런 소설들은 골라서 안보시면 되는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렇지 않은 작품들이 훨씬 많아요-_-;;(저역시 여자가 강간당하는 설정의 작품들은 작품성의 여부를 떠나서
거의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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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구무협에서 부터 파생되어 온 것이 신무협이니..
아무리 구무협과 달리 했다고 해도 그 기본은 구무협..
구무협의 특징중 하나가 삼처사첩...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글들 보면 삼처사첩 안 하고
일부일처 하는 글들도 꽤 보이니까요...
일처다부제는 -_-;;;;;;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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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무협속에 여자..복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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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다기 보다는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더 많았던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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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씀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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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엑스트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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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문제냐.......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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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계무적 잘 보다가, 그런내용 몇번 지나고 나니까 저절로 안보게 되더라구요. 머 자기한테 안맞으면 안보면 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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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계무적 중단했습니다.
크윽ㅡㅡㅡㅡ
여자로서
정말 읽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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