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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시작하는 책은 단연!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입니다.
초반에 눈을 너무 높이는 효과를 불러일으킬수도 있지만
재미와 작품성 둘다를 충족시키는 우리나라 판타지계의 명작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후 읽을 작품을 추천하자면 휘긴경(홍정훈)의 비상하는 매를 추천하고싶군요.
재미를 추구하는 판타지로선 최고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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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쉽게 읽어지면서 스토리의 진행이 지루하지 않고 빠른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글을 오랫동안 읽는 습관이 없다면 진중하게 소설을 보기 힘들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 쉽게 읽을 수 있고 스토리 또한 간결하고 스피디한 것이 검궁인님의 '독보강호'가 적당할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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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읽고 손에서 안떨어지는 책도 괜찮겠죠
제가 요근래 본책으로는 초우님의 호위무사나
월인님의 사마쌍협도 괜찮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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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 나이트 시리즈가 좋을 것 같네여. 방대한 스케일에 개성적인 인물들, 재미는 당연하고여. 방학 시간 많이 잡아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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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라면 단연 드래곤 라자가 최고죠
전 대학4학년때 부터 판타지 무협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종족에 대한 설명도 잘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접했었죠
그전에 뭐가 뭔지도 몰랐다는...
그리고 나서 가즈나이트를 봤죠


무협으로는 묵향을 제일 첨에 본것 같아요
아직 초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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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도사 부터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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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 최고죠..제 첫작..그뒤 빠져나올수 없는 무협의 나래에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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