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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 인기있는건 아는데 그때당시에 전 1권 앞에 부분보다 손을 놔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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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는..저 같은 경우는 게임소설이라 보기보다는
오히려 액자소설 형식의 판타지..라고 봅니다...-ㅅ-;;
또한, 게임 부분 보다는 판타지 부분이 훨씬 인상에 깊이 박혀
버렸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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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전 1부 2부는 잘 넘어갔는데..3부가 힘들었었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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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는 어찌어찌 구해서 봤는데... 탐그루는 못찾겠더군요-_-

저희동네만 없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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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는 게임 소설이라기보다는.....

현실이 주가 됬던 소설...이라서 그럴지도

사실 탐그루도 재밌게 봐서

밑에서 넣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탐그루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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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루 잼있죠.... 7년쯤전에 읽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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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를 게임소설이라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직업에 프로 게이머일 뿐이라고 생각하고요...

일단 세가지 이야기 중에서 현실편만 따지더라도,
스토리 라인 자체에 게임상의 내용이 중시되지는 않습니다.
그 게임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사람과 사건은 중시되지만요...

그렇기 떄문에 게임속의 내용이 중요시 되고,
또 거기에 따라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는 게임 소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일반적인 게임소설과는 달리 '탐그루'의 '소드 앤 매직'은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가상 현실 게임도 아니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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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트리아/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이지만 가상현실이기도 했습니다.

p.s 그리고, 반드시 가상현실이어야만 게임 판타지라고 부르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느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 그렇게 되려면 가상-판타지 정도의 명칭이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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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가상 현실이였나요?
흠..본지가 오래되어서 잘 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가상현실게임이어야만 게임 판타지라고 부르는 것은 불합리 하지 않냐는 의문에는.
동의 합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일반적인 인식만을 생각하고 글을 적었는데 확실히 제 생각이 짧았군요...

확실히 게임소설에 대한 구분은,
작품내에서 게임이 자치하는 비중과 중요성에 따라야 하곘지요..
그러므로 전 '탐그루'를 게임소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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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가 게임소설이였던가요..ㅇ_ㅇ?
(컴퓨터속에 디지털화됀 영혼인) 세라자드의 이야기속 주인공의 참 독특한 마법사용이 흥미로웠었죠..
당시 읽으면서 그리고 게임소설을 꽤 접해본 지금도..
탐그루를 게임소설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던거같네요..
요즘의 게임소설과 가장 큰 차이라면..
게임소설이 현실과 게임속을 왔다갔다 한다면..
탐그루는 현실과 세라자드의 이야기를 왔다갔다 하죠..
게임소설이 현실이나 게임에서나 주인공이 동일한데 반해서..
탐그루는 현실과 세라자드의 이야기속 주인공이 완전히 달라지죠..

아무튼 수작임에 틀림없는 소설입니다..
읽어본 지 오래됀지라..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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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 수작이죠.... 게임.... 소설이란 생각은 안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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