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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은 반드시 필요합니다...아니 없으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소재의 한꼐가 있지 않을까요..
요즘 무협소설을 보면 오히려 엄청나게 잘생긴 주인공은 별로 드물더군요...오히려 평범한다든지 약간은 못생긴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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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특별히 히로인은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옛날에 보던 책을기억해보면 아무리 강한주인공이라도
히로인때문에 약해지는 경우가 여럿있죠..
그러므로 하렘 또는 히로인이 없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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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도 있죠. 히로가 없어도 된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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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오히려 히로인=필수라는 공식이 작가에게 압박을 주는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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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큭.. 음음..소재의 한계라고 하시니깐 그도 그렇네요 호위무사의 사공운도 용설아가 없다면 얘기가 안돼긴 안돼죠...그래도 강력한 하드코어 무협으로는 안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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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에 보충을하자면
정말 재수없거나 짜증나거나 하는 히로인들이 등장할때는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아 x이럴꺼면 차라리 히로인을 없애지...
라고요...
작가님들도 고생하시는것은 알지만
볼때마다 짜증나는 히로인보다는
히로인이 없는것이 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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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새로운 것들을 원하시지만..막상 새로운(즉..노히로인..남자들만 득실..)것들이 나오면 외면하게 돼지않을까요.??독자층이 그만큼 얇아 진다는거죠..물론 매니아 층도 생기겠지만...얻는것보다는 잃는것이 더많을것 같습니다...그러므로 작가분들의 히로인을 내세우는 것은 필요악이라고..생각합니다..저역시도..주인공이 연애한번 안하고 쌈질만 하고다닌다면,,,별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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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은 존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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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글에서 여주인공은 주인공의 짐밖엔 않되죠-_-;
발목을 잡아매거나, 약점이 되버립니다.
그래도 뭐 주인공이 잘나가기만한다면 무슨 재미일까요-_-;;
적당히 위기도 겪고 어려움에 쳐해 뚫고 나가는 모습도 보여주고 해야하는데 히로인의 역활을 할 캐릭터가 없으면 설득력있게 이끌어 나가기 힘듭니다.
뭐 친구가 그런역활을 받아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묘사하기 힘들겠죠
굳이 말을 하자면 작가 입장에선 있어야 겠지만, 독자 입장에선 있건 없건 별 상관은 없다...정도일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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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검명무명의 남궁아연인가 아현은 그냥 등장하는 케릭 중 하나일 겁니다.
감히! 히로인이라니..
히로인은 주인공의 피앙새... 그 여자는 아니예요~!

흐음... 그리고 히로인은 꼭 있어야 할 필요도 없고...없어야 할 필요도 없지만...있는게 글의 분위기가 사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무리 무거운 분위기의 글이어도 히로인이 등장함으로써 글이 밝아지기 때문이죠.
뭐... 감정이입 안 되게 갑작스럽게 빠순이 되는 히로인은 좀 없는게 낫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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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가 좋아하는 B.o.V 군요. 전 별로라고 생각 안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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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악역 나온다고 악역 나오지 말라고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아름답고 착한 선남선녀만 활개치는 무림이라...별로일꺼 같은데요. 모든 등장인물이 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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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o.V는 짝사랑이라두 하잖아요.... B.o.V는 저도 굉장히 재밌게 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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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근데 쥔공의 히로인들은 평범한 여자가 드물까요? 지나치게 이쁨 . 대다수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하고 남편을 위하는..음음..이리 적으니 제가 넘 남성우월주의 티를 내는듯 싶네요..솔직히 공식이 이렇지 않습니까?
미남 = 보통녀
미녀 = 보통남 길에서보면 통상 이렇던데요?

그리고 이런공식은 좀 드물지 않나요?
미남 = 미녀
미녀 = 미남
제가 보수주의자라서 그런가욤? 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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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전 짜증나는 히로인 나오면 선작취소에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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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오면 재미를 더해주지만..
별로 좋지 못하게 나오면.. -_-; 안나오느니만 못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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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의 말씀에 제가 실수 한걸 알겟습니다 ㅋ ㅑㅋ ㅑ
그렇죠? 감히 히로인 이라닝 제가 오타를 햇군요 ㅋ ㅑ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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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리 방법의 차이라고 봅니다.

같은 요리재료라도 다듬기를 잘하면 좋은 재료가 되고 막 다듬으면 흉물이 되죠.

짜증나고 착하고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모든 캐릭터들이 A. I 떨어지는 NPC 처럼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 꼭 A. I. 가 떨어져야 할 설정상의 이유가 있다면 할 수 없겠지만)

배합은 그 이후의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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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히로인이 너무평범하다면...주인공이 좋아할까요?
뭔가가 있으니까 주인공도 좋아하고 작가분도 쓸 맛날것같습니다.
미남=미녀 미녀=미남 이런공식을 좋아하신다면...구무협을 추천...아주 나오는 인물하나하나가 선남선녀들만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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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짝사랑 대사의 비중도 가벼운 대다 (이름 조차 생각안나는 군요) 오히려 연애를 원하는 사람은 좌절을 느낄 듯 ... (겜 폐인 되면 연애 끝이다. -_-;;;)

그래도 저는 B.o.V.가 게임도 짱 게임안에서 예쁜녀도 낛 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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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판타지와 같은 사랑이야기도 없는 무협에, 왜 히로인이 필요할까요? 만나면 사랑에 빠지는 무협...싫다!
뉴판타지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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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전 독자 입장에서만 지금 생각을 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가라면 또 많은 생각과 관점이 다르겟지만요^^ "배합" 이라는 이말이 참 와 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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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현실을 제대로 관찰 못하고 드라마만 보면 미남 = 미녀 겠죠.

주변을 보십쇼. 못생긴 남편에 예쁜 부인, 혹은 그 반대 ... 아마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 ... 그다지 밋밋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드라마 같은 미남 미녀의 맺음이 현실에는 더 드물죠. 그리고 드라마는 솔직히 과장되거나 (세부적인 면이) 밋밋하게 느껴지는 것이 많죠.

* 말씀 대로 뭔가 있어서 땡긴다 ... 맞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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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이라고 해서 반드시 주인공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만들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주인공과 철저히 원한을 가진 히로인도 괞찬을 거 같다는 생각도 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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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좋은 자세입니다. 쓰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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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오히려 전형적인 클리세이죠.

로미오와 줄리엣, 정파와 사파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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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의 대뷔작이자 걸작 "대도오" 가 생각 납니다 (지금은 책방서도 구하기 힘들지만) 그 책은 히로인 자체가 필요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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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글쎄요. 제 기억에는 "여자"는 존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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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작가님이 어떻게 쓰시냐에 따라서 독자들이 아이글은 히로인이 왜없어??라는 생각을 할틈도없이 쓸수도 있지않을까요..너무재밌다면요...예를 들면 이원연공을 보면 여태 히로인 한명안나왔죠...이제나올것 같지만..저는 히로인이 나오는것을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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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있지만 자기 오빠를 대신해서 장렬한 죽음 맞이 하자나요 .그 뒤로는 없었지 않나요? 그 정도도 히로인 이라고 봐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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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에서 너무 대놓고 가장 예쁘고 뭔가 틀에잡힌 여자 주인공을 내세우니까 보기 싫어요..아예 히로인공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자연스럽게 그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주인공이 더 좋은데....아예 그 여주인공에 대한 모든매력을 설명으로 끝내버리고.. 그후론 그냥 얼굴마담=_=;;
남자주인공한테 이정도 여주인공은 당연한거 아냐?<--의 포스가 느껴지는거 너무 싫은데;;; 대부분인듯=_=;;
남자다운 남자주인공은 많은데 여성이 봐도 매력적인 여주인공은 거의 없죠...남자독자들도 반할만한 히어로는 많은데 왜 여자독자들이 반할만한 히로인은 없을까요.......-_- 저만 발견못한건지...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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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히로인으로 안봅니다 ^^;; 그냥 장난.

31// 작가가 남자라서가 아닐까요 -_-;;; 저도 굉장히 고민하지만 해결이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남자 독자분들이 열광하는 히로인들의 대부분은 공처가 딸 애기 아빠인 제가 보면 비현실의 극치이자 닭살의 초사이언 진화형이라는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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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용설아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음..용설아도 가문이 빠방해서 안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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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굉장한 히로인이 있죠..채기린님의 철무적전기의 모용무쌍....매력이넘치죠...나이가..한번보세요 전혀 새로운 히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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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얘기를 하다보니 좌백님의 부인분이 생각 나는군요 그분 여성 무협작가시죠? 잘은 모르지만 .. 요즘은 글 안쓰시고 구룡쟁패 게임 사이트에만 기행기 올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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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진산님이 시죠...좌백님의 혈기린외전을 쓰실때 진산님에게서 힌트를 얻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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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진산님의 단편을 보면 "글의 수준차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죠. 하지만 그런 분들일 수록 원래 ... 맘가는 대로 쓰게 되있죠. -_-;;; (가수 이소라 보십쇼 -_-;;;)

33// 솔직히 용설아도 닭살입니다. (가문 빠방과 상관없이) 모용무쌍은 제가 안봐서 판단 불가.

* 제가 본 글 중에 가장 멋진 여성 캐릭은 쟁천 구패의 무쟁천의 어머니였습니다. 존경 스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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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남자작가분이시지만 이재일님 소설속 여자 캐릭터들은 굉장히 잼있게 봤었거든요~~후후;; 쟁선계도 그렇고 묘왕동주도 그렇고.. 쟁선계는 뭔가 현실적(?)이어서 좋았고.. 묘왕동주도의 여자 캐릭도 어떻게 보면 남주인공에게 짐스러운 존재이기도 했지만 고요하게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게 정말 괜찮았는데..헤헤^^:;

남자주인공의 보호만 받는존재가 아니라 저는 여자도 같이 고생좀 하고 그랬음 좋겠어요...-_-;;

33// 용설아가 누구에요??;;;;;;;;

34//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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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머니 는 여성이 아닙니다 모든것을 초월하는 신 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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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용설아는... 초우님의 '호위무사'에 나오는... 사공운의 여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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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무명의 히로인은 란이가 될꺼에욤..ㅋㅋㅋ
남궁아현은 란이 한테 상대도 안된다는..ㅋㅋ
히로인이 어느 정도는 필요 하다 고 생각됨 히로인이 나옴으로써 새로운 소재를 만들수고 있고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글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수 도 있는 거라고 생각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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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문의 후예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찾아 떠나는... 연상의 히로인은 어떤지 -_ -... 솔직히... 그렇게 연상의 히로인은 쉽게 찾아볼수 없다는... 무려 40~50살 연상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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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쁘고 자시고를 떠나서. 히로인은 언제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별 이유는 없고요, 저도 언젠간 결혼은 할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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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도 많지만 대부분 현실은.. 백옥같은 피부 검은 머릿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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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란이는... 양운정의 수양딸인... 양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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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호오~ 그런가요? 책방 가야 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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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모든 캐릭은 남녀를 불문하고 인간으로서 먼저 평가되어야 합니다. ^^ (제가 닭살을 싫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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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0~40살.....철무적전기의 나이차는....세자리가 넘어가는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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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딸인데 히로인이 됄수는 없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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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_ -... 그런 비슷한 작품을 본것 같네요... 히로인의 경지가... 천하제일인 수준이라... 반로환동을 거쳐서... 무림에 나가게 되는데... 이미 나이가 100살이 훨씬 넘었더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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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도 특별한 히로인이 없군요....묵향 자체가 히로인 역활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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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에서의 히로인이라... 궂이 따지자면... 중원편에서 막 수련을 마치고 중원에서의 임무를 맡고 있을때... 뒤를 봐주던... 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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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음음 사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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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제가 일전에 그림 잘그리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진짜 잘그린 그림은 오른쪽 왼쪽이 바뀌어도 어색하지 않다."

라고 하시더군요. 거울에 비친 모습이 어색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 이거 여러가지로 응용하게 되더군요.

초반하고 후반하고 비교하게도 되고 ... 캐릭 같은 경우에는 여성 캐릭을 남성으로 바꾸거나 남성 캐릭을 여성으로 바꾸어 보게 되는 거죠. (애기아빠는 이 징그러운 장난을 가끔 합니다. -_-;;;)

그러다 보면 그 캐릭이 오버인지 정상인지 대충 나오더군요. 그러나 글이라는 게 향신료가 필요하기에 고추나 후추같은 양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비중이 높은 주인공이라면 ... 생각해 봐야겠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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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앗! 나도 그 이야기 어디서 들어본 적이 -_ -;;
언젠가 달수님이... 하셨던 말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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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아빠 가 돼보고 싶군요 ^^ 아직은 와이프랑 계획단계라서 초보부부라서 ..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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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틈만 나면 하고 다닙니다. -_-;;;

여러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삶의 지혜로 생각되는 관계로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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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님께서 아빠가 되는 순간 "지옥 마제"라는 별호는 "지옥 머슴" 내지는 "지옥 놀이터"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놀이터란 아가의 놀이터를 의미합니다. 참고로 저는 비행기, 말, 자전거, 그네, 미끄럼틀 외의 다수의 놀이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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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사귄다기 보다는 모용무쌍이 하두 심심해서 하나찾은게 주인공인데..어지 감정이 사람맘대로 돼나요??그렇고 그런거요,,흐흐흐
54//좋은말씀......혹시 길거리 지나다가 사람들 붙잡고 하시지는 않으신지...한마디 더더붙혀서..(도를,,,믿으십니까..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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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저는 배가 나온 관계로 외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 예전에 대순회 사람에게 잡혀 "급선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받아쳤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어 ... 그러니까 바로 떨어져 나가더군요. 아마 블랙리스트에 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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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가 없는 무협소설
두달수님의 사파 리...
캬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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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수//으음..노후를 생각할 때..나 써보고 싶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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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종호 작가님의 신작"검신무" 1-2권을 보다가 깜짝 놀란게 2권까지 여자가 등장하지 않았다는점입니다.(제가 못보고 놓친점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여자가 나와서 대사 한줄 읊조린걸 못봤습니다)
물론 글의 흐름상 여자가 나올 필요가 없었을지 모르고 나중에 히로인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2권까지는 여자가 등장하지 않아도
작가의 필력에의해 얼마든지 재미있고 글에 몰입감을 줄수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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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은..작가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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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녀가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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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70 넘어서도 힙합 추고 락하는 분들 계십니다. 나이는 무슨 ^^;;

63// 풍작가님 ... 대단한 분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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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보통녀를 매력적인 인물로 만들려면 상당한 필력이 요구되죠. 김삼순이 코믹이라고는 하나 인기 있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 소설 ... 무지하게 잘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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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보충 ... 제 의견이 아닌 다른 까페글에서 퍼왔습니다.

"데뷔 전 부터 풍종호의 이너월드는 완성되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 요즘 조금씩 꺼내놓는 지존록도 이미 결말까지 완성되어 있는 상태라는건 모두가 인정하고 있을 듯. '대학노트 10권 분량의 빽빽한 습작' 중에서 일부만 발췌한 작품이란건 이미 전설. 풍종호의 작품들을 관통하는 주제가 이미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그'라고 말하여지는 나는 도데체 누구인가.' 깊이 들어가지 말자. 실존주의라고 찌질대는 너야 말로 찌질이."

"화정냉월
- 풍종호의 최고작. 글의 유려함만을 따져도 문재천은 발끝에도 따라올 수 없다. 정말 잘 쓴 글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매끄럽게 뽑은 것이 탈일까? 오히려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던 듯. 주목할만한 점은 풍종호의 이너월드의 확장이다. '정체성'이 아닌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부분에 대해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소재면에서도 다른 작가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을 넣은 듯 보인다. 아무도 동의하지 않지만 화정냉월은 분명 야오이 소설스런 부분이 있다. 주인공 남자 둘 사이에 여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늠름하고 '예쁜' 남자 둘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글의 매끄러움을 따라서 둘 사이의 미묘하고 짜릿한 감정을 아주 은근하게 느낄수도 있다. 야오이 소설의 전형적인 공, 수 설정. 분명 이런 장치는 작가의 의도라고 확신한다. 이런 부분 역시 기존 무협 팬들에게 본능적으로 은근히 경시되게 만든 것일 수 있다. 뒷편은 언제든지 환영하지만... 아마도 쓰지 않을 듯."

"세줄요약
풍종호의 소설은 주제면에서 '난 누구인가. '그'라고 불리는 난 누구인가.'
소재면에서는 '무(武)'라는 것을 그런 주제와 결합시켜 '자아 각성'의 도구로 써먹는다."

***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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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쟁천의 어머니가 아니구 할머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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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할머니군요. 실수 (치매에 시달리는 공처가 애기아빠 달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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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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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합니다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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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건 아닐지라도 히로인 없는 소설 역시 대박을 내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피해야할 설정의 대표적인 경우죠.. (상업성만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건 아니지만, 워낙 출판업쪽에 어렵기 때문에 일단 내가 쓰고 싶은글에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소재들을 첨가시킬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협,판타지라는 것도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인데
한 사람의 일생에 '사랑'이 빠져버리면 무슨 재미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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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뭐시기가 과연 히로인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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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하면 주인공과 히로인이라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관계다라곤 말 못하겠지만 히로인 없는 주인공이란것은 상상하기 좀 어렵지 않나요?

히로인이 없다고해도 글을 쓰는데 아주큰 제약이 되는건 아니지만 히로인을 내세우면 글을 쓸수 있는 폭이 없는것보단 상당히 넓어질듯하네요.
문제는 히로인이라고 생각할수있는 주인공 주변의 여성의 수!!!! 한두명이면 그저 멋지군내지 조금 부럽네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좀 많아져서 머 색마도 아니고 가는곳마다 히로인 같은 여성들이 등장하는 소설이라면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머 작가님의 역량이 뛰어나서 햐~ 부럽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필력을 보여준다면야 그것조차도 장점이 될수 있겠지만서도

아무튼 무헙소설의 히로인이란것은 있던 없던 그것을 선택한 작가님의 필력에 따라 인기작이든 비인기작이든 잘 쓰여진 소설 되다만 소설이 선택되어질것이라 봅니다~~~
중요한것은 소재의 선택이 아닌 그것은 양념하는 능력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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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의 히로인은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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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의 차이가 잇을수 잇는것인데.. 몇번글// 이렇게 하시고 그의견에 옳고 그름이나 잘못된 점을 자신이 판단하여 지적하는것은 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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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에 나예린이 없다고 생각해보십시..[...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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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상대 아이디 밝혀가며 이야기 하는 것보다는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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