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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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2 23: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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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5.07.12 23: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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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백호眞
- 05.07.12 23: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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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혹시
- 05.07.12 23: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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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백호眞
- 05.07.12 23: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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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2 23:5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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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백호眞
- 05.07.13 00: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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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혹시
- 05.07.13 00:16
- No. 8
마자요.당시 경혼 시리즈도 괜찮았지만 대 소림사와 7권 무협의 본바닥을 보여준 천마성 그리고 최초의 초장편 무협을 연 구천십지 제일신마,월락검극 천미명등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당시로써는 대단한 글들이었슴니다.그런데 80년대 무협은 대부분 무협의 퇴조와함께 떠올랐던 망화의 스토리로 새롭게 재활용 되더군요.그전에는 천제황,황재,이두호,우호등이 칼잽이 망화를 대표했는데 무협작가들의 스토리 전업으로 초장편 시리즈 망화가 등장하며 90년대를 무협망화의 전성기로 만들었던것 같던데.지금두 출판 망화는 다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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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3 00:3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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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섬쾌
- 05.07.13 00:4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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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
- 05.07.13 01:16
- No. 11
뇌정경혼 참 재미있었죠. 금강님을 유명하게 만든 작품으로 생각되네요. 그때까지 나오던 무협과 뭔가 다른 한 획을 긋기 시작한 것이었지요. 물론 세권 짜리는 아니었고 세로쓰기 박스무협이었어요. 이후에 삼권짜리 가로쓰기로 재간된 것으로 기억되네요. 이후 절대지존, 천마경혼, 영웅전기등의 시리즈로 이어지면서 히트했었죠. 와룡생등으로 대표되는 중국 작가들의 무협이 느긋한 스토리 진행과 검강이니 하는 것들은 나오지 않는 좀 더 현실적인 무협이었다면 국내 작가에 의한 80년대 무협은 스토리 중심의 진행과 무공의 수퍼 캡숑 짱 업그레이드가 있었죠. 뇌정경혼, 절대지존, 영웅전기 등은 이에 더하여 탄탄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읽는 사람을 흥분하게 만들었죠.
제가 읽은 첫 작품은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박스무협도 아닌 튼튼한 표지로 무장한 정말 옛날 무협이었어요. 낙성추혼 같은 것을 읽을 때는 정말 재미있었죠. -
- Lv.51 에때
- 05.07.13 10:4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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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산중지왕
- 05.07.13 12:4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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