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7.10 22:49
    No. 1

    우쟁천과 그 아빠(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책 찾기도 귀찮으니..-_-; 우갑돌이라고 하겠습니다.)는 갑돌이의 고향에 옵니다.
    갑돌이는 어릴적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살면서 표두인가 포쾌인가가 되겠다며 무술을 익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향땅 최고 갑부가 미인인 갑돌이 엄마를 노린 것입니다.
    이때 짠! 나타난 갑돌이.
    눈이 휘까닥해서 갑부를 죽여버립니다.
    관에서도 이 최고갑부집안 편을 들테고, 영락없이 잔인한 살인범이 된 신세...
    갑돌이 엄마는 자신마저 떠나면 영영 범죄자 신분을 벗을 수 없다고...자기라도 남아서 마지막 끈을 잡고 잇겠다며 갑돌이를 떠나보냅니다.
    돌아온 갑돌이.
    '이 놈들! 내 칼을 받아라!'...면 좋겠지만, 그럴 수준은 아니고..-_-; 어쩌다 생긴 아들네미 쟁천이를 홀아비인 자신이 언제까지 데리고 떠돌며 살 수도 없는탓에 갑돌이 엄마, 즉 쟁천이 할머니에게 맡기고 떠납니다.
    그리하여 쟁천이는 할머니와 살게 됩니다.

    쟁천이가 주인공입니다.
    에...도입부분, 초반부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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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츄잉
    작성일
    05.07.10 22:52
    No. 2

    처음에 나오는 부분은요. 쟁천이가 나중에 홍락당을 만든후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에요. 그 부분에 혼란스러워 하실필요

    없답니다. 읽다보면 쟁천이 앞을 막는 그 친구가 누군지도

    대략 알게 되구요 ^^ 우쟁천이란 사내의 영웅 일대기 이니

    딱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없을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7.10 23:14
    No. 3

    아..그 부분이었군요..^^;
    제가 오해를 한 모양이네요...
    위의 분 말씀처럼...
    먼훗날 이야기를 가져오신 겁니다.
    사자 어쩌구...하는 남자가 칼을 휘두르면서 추억에 잠기면서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멸구
    작성일
    05.07.10 23:25
    No. 4

    아.... 그렇군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서 내용 파악 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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