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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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FaRu
- 05.07.10 12: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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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마천자
- 05.07.10 12: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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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청풍랑
- 05.07.10 12: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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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드라카
- 05.07.10 13: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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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PER
- 05.07.10 13: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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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수호신문
- 05.07.10 13:5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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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五風十雨
- 05.07.10 13:5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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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드라카
- 05.07.10 14:0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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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선조
- 05.07.10 14: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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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anijoa
- 05.07.10 14: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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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풍도
- 05.07.10 14:4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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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고라파덕
- 05.07.10 15:38
- No. 12
차분히 정리해보자면
하영운(아운)이 어린시절에 고대성한테 한대 맞습니다.
한대 맞고 화난 하영운이 무공 배우겠다고 아버지한테
대들다가 광에 가둬지고 도망을 치게 되지요.
하영운이 이렇게 떠나버리자 하영운과 친했던 동생이
화가 나서 고대성을 쫓아다니면서 계속 괴롭히게 됩니다.
고대성은 하영운 여동생한테 반해서 어떻게 못해보고
계속 당하기만 하지요.
철없던 고대성이 하영운 여동생한테 구박받으면서 정신도 차리고
사람답게 되자 고대성측 가문에서 하영운 여동생한테 매파를 보내고
그동안 미운정(?)이 들었나 고대성과 하영운 여동생 둘다 별말 없이
승낙하고 약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영운(아운)은 중간과정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 동생의
약혼자가 고대성이란걸 모르고 있지요.
그래서 고대성 부하랑 하영운 동생이 중간에 만났을때 그 사실을
비밀로 했던겁니다.
자기 상관, 자기 남편이 하영운에게 밉보였다는걸 알기때문이죠 -
- Lv.1 불타는물개
- 05.07.10 16: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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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허실
- 05.07.10 16:2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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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7.10 16:2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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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笑士
- 05.07.10 16:2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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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5.07.10 16:2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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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도비]
- 05.07.10 17:2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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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못나니
- 05.07.10 19:1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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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광풍도사
- 05.07.10 20:4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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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무념무상
- 05.07.10 23:16
- No. 21
"이놈, 학문이 왜 싫단 말이냐?"
"남자로 태어나 쪼잔하게 책상머리에 않아 시간이나 죽이는 짓은 장부가 할 도리가 아닌 줄 압니다."
"이....... 이런 쳐 죽일 놈, 네 놈은 황사의 위에 오르시기까지 한 증조부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려는 것이냐?"
"아버님, 공부를 하는 것이야 말로 증조부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무공엔 붓이나 먹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우라질 놈아! 그것도 농담이라고 하는 것이냐?"
"아버님. 누가 뭐라 해도 전 반드시 무공을 배워서 나와 우리 가 문에 무례한 고대성, 그 놈의 코뼈를 분질러 놓고 말아야 속이 후 련하겠습니다. 전 반드시 무공을 배우고 말겠습니다."
"이놈아 우린 문가고, 고가는 대장군가 즉 무가란 말이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고씨 가문 이상으로 출세하면, 너는 말 한마디로 그 놈을 죽이고 살릴 수 있게 된다."
"난 일대일로 겨루어 그 놈의 코뼈를 깨 놓아야 합니다. 직위를 이용해 상대를 괴롭히는 것은 장부가 할 짓이 아닙니다."
권왕무적 1권 초입부분의 내용입니다. 이로서 결론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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