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7.09 18:19
    No. 1

    7. 그 당시의 문화나 이민족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싫다.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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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撥氣衆
    작성일
    05.07.09 18:22
    No. 2

    8. 아는것들이 나오면 신비감이 깨져서 싫다.





    .... 쯤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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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無名有數
    작성일
    05.07.09 18:24
    No. 3

    위의 분에 말에 동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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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눈먼자들의
    작성일
    05.07.09 18:48
    No. 4

    솔직히 너무 민족주의적인 설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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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하영후
    작성일
    05.07.09 19:20
    No. 5

    쓰기나름이겠죠.
    제미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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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07.09 19:53
    No. 6

    저도 정화교주님의 말씀에 한표!
    민족주의 색채가 너무 강한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중원을 무대로 한 경우이니 많이 튀어 보이고...
    성리학 이외에는 모두 사마외도와 같은 취급을 받았던 조선조를 생각하면, 한국무협이 암울해 질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재일님의 묘왕동주에서의 '박한' 이나..
    정광님의 양자강에 나오는 '왕견' 정도의 인물설정이 개인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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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흑화
    작성일
    05.07.09 20:11
    No. 7

    4 번 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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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견토육할
    작성일
    05.07.09 20:33
    No. 8

    전 3번요..차라리 퓨전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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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7.09 20:57
    No. 9

    한반도인!!!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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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07.09 20:59
    No. 10

    어떤 항목도 해당사항 없음-입니다.
    요는 얼마만큼 잘 살리느냐..는 것 같은데요.
    우리 민족이 나오든 나오지 않든 잘쓰여진 글은 좋고 잘 쓰여지지 않은 글은 싫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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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09 22:35
    No. 11

    한반도인은 매번 나오는게 비슷하던데..;;;; 새롭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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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05.07.10 00:13
    No. 12

    작가분들이 넣은 민족애가 오히려 독자에게 반감을 일으키는듯... 일본의 장르문학을 보면 자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집어넣은 작품이 많죠. 이런 작품들은 '일본이 무지무지세서 최고다'라는 식의 내용이 아니라 '일본에는 무엇무엇이 있는데 그게 매우 좋더라'식으로 집어넣기때문에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장르문학에서... 특히 무협에서 나오는 한국의 내용은 하나같이 '절대고금무적 무공'이니... 아니 사상계몽에 쓰인 천부인을 황당무계한 무공으로 바꾸면 좋습니까? 좋아요? 그런내용이 나올때마다 격분해 책을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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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백유무
    작성일
    05.07.10 01:26
    No. 13

    천부인이 사상계몽용이라고 100% 말은 못합니다. 제대로 남은 자료도 없어서 추측이 대부분인 지금에 말이죠.

    그리고 전 무협에 SF가 가미되든 외국인이 나오든 마법사가 나오든 별 상관은 없습니다. 당연히 후자들이 무협에 가미된 것이고 무협이 주인 것이 분명하니까요.
    물론 실제 퓨전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 그냥 깽판 먼치킨 물이죠. 한국쪽 선배들이 출몰하는 무협물을 봐도 그냥 깽판 먼치킨물에 다름 아닙니다.
    아마 사람들의 극심한 반발심을 일으키는 이유는 이런 저급 소설 탓이 아닐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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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양거사
    작성일
    05.07.10 01:26
    No. 14

    저도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욤..

    우리나라 무술계의 특징은.. 일인전승, 은거기인,부드러움 속에 강함,발차기등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중국에서 말하는 장백산은 동아시아의 성산이죠..

    또 우리의 역사가 일천한것도,, 조용한것을 좋아라 하는 민족적 특징때문에 ..ㅡㅡ;;

    어떻던동.. 재밌는 글 올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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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7.10 05:54
    No. 15

    어차피 무협이란 세계가 상상일진데 차원이동물에 굳이 되넘, 왜넘, 양넘을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겠죠...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한국의 역사에서 침략국에 비하여 군사수와 인구수는 엄청나게 적은데, 어찌되었던 몽고침략시와 임진왜란 구한말을 제외하곤 모두 물리쳤죠...
    그만큼 인적자원이 우수했던 것 아닐까요?

    지금 생각해도 평균적인 사람들이 갑자기 전혀 알 수 없는 오지나 그러한 곳에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꼽으라면, 한국인이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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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미타파샤
    작성일
    05.07.10 13:52
    No. 16

    구무협에 보면 서장, 북해, 남만, 왜 등 중원의 동서남북 모두에서 신비한 무예의 고수들이 항상 나옵니다. 최후의 적은 비 한족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우리가 끼지 못한다는 것은 오히려 비현실적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고유의 무예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것을 이상하게 보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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