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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야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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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야징 --;
근데요. 고무림 게시판에서 비슷한류의 타사이트를 언급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듯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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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거요?

다 함께 한번 가정을 해볼까요?

님이 만두가게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님네집엔 새메뉴 안나왔는데

누군가 오더니 옆에 만두집에선

오늘 새로운 만두 나왔다면서

님네 가게 담벼락 메뉴판에 떡하니 붙여 두고 가면

님이라면 어떤 기분일것 같아요?

물론 님네 가게도 내일 그 메뉴 나올거지만요..

만약 저라면 그사람을 향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말이 절로 흘러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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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자로서 올라 왔다는 정보를 말한것 뿐이에요.
고무림 싸이트가 돈을 받고 소설을 연재하는 것도 아닌데 만두가계에 비교하는 건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인터넷 소설은 돈이랑은 상관 없이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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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조아라 다 알거에요.
거 참 읽을수록 불쾌하네요.
지우세요.
제가 욕한 것도 아니고 정보만 알려줬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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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과 조아라가 장르문학의 양대산맥이긴해도, 그렇게 까지 상대를 배척하진 않을 겁니다. 당장 두 사이트는 장르문학을 이끄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거든요.(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 그리고 연담란에는 고무판에서 연재되는 작품이라면 무엇을 올려도 괜찮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연담 규정에 타 사이트에 대한 발언은 금지되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낭만고냥이 님의 말이 조금 과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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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자신이 생각하기에 보기 편한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는 것...
어느 한 곳에만 올리고 다른 곳에 올리지 않는 것은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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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조아라 얘기하는거 금지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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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것은 모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놓고 몇마디 적죠....
무협지도 문학입니다. 그렇게 자위해봅니다. 문학은 예술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표현 해 내고 그것을 알리는 일입니다. 저도 못난 작품하나 내놓고 있습니다. 계시판에 가끔 올라오는 글을 보면 제 글을 지워버리고 싶어집니다. 꼭 시장바닥에 물건 팔로 나온 기분이들어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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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 빠져서 다시......죄송합니다 언짢게 생각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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