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왕립우주군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지만 음...뭐라할까... 긴장감...그런게 너무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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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조아에서 왕립우주군을 꾸준히 읽고는 있습니다만.. 마이로드님 말씀대로 컨셉이나 메카닉 설정부분에 관해서는 뭐라고 할 말이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만, 소설을 이끌어 나가는 메인 스토리가 박진감이 없네요. 그래서 인지 글에 몰입하는 기분이 덜 합니다. 에피소드식의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이야기도 밋밋한 감이 있고.. 좀더 큰 글이 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쩝.. 파이브 스타 스토리 같은 방대한 스케일의 우주활극소설이 우리나라에도 본류가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주는 도입부였거던요. 건필.
솔직히 퀸 켈드리안이 너무 강해서 긴장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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