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검은 달
    작성일
    05.07.07 17:46
    No. 1

    글쎄요.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것을 하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을 1인칭으로 시작하신 분도 계시고 3인칭으로 시작한 분도
    계시지만 어느게 제일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타입에 좀 더 가까운 것을 고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어느걸 쓰던 막히는 것을 피할 수는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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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5.07.07 18:05
    No. 2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전지적작가시점의 난점은 '설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지적작가시점에선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려면 그에 합당한 배경이나 상황이 그 전에 이미 설명이 가능하게 되어있어야 글이 무난하게 진행됩니다. 그때그때 때려맞추기식의 설정은 글이 상당히 꼬이게되지요.

    1인칭주인공시점의 난점은 '표현력'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주인공시점의 글은 모든 사건,상황,설정등을 주인공과 그 주변을 통해 독자에게 알려야합니다. 즉 조금이라도 묘사를 덜하거나 잘못했을경우 독자에게 건내지는 정보가 모자라거나 잘못전달될수있다는것이지요.

    제 견해는 검은달님과는 좀 다른게...
    시점은 작가의 타입 보다는 쓰려는 글의 타입에 맞춰보는게 좀 더 쉽다고 생각됩니다. 함축해서 말하자면 글의 중심이 주인공이냐 사건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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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7.07 18:45
    No. 3

    음.. 같은 소설이라도 시점이 달라진다면
    소설이 바른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게 시점 같은데요...

    어떤것을 하시던지 상관없습니다.
    쉽고 어렵고가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자기에게 맞고 안맞고의 문제이겠지요
    전 두개다 추천합니다 ㅎㅎ
    두 시점으로 써보면 반응이 무척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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