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72 맑은별
    작성일
    05.07.06 22:34
    No. 1

    그렇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착신
    작성일
    05.07.06 22:35
    No. 2

    연검하고 비슷한건가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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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추혼수라
    작성일
    05.07.06 22:41
    No. 3

    역시 문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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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7.06 22:48
    No. 4

    금강 문주님의 자세한 답변... 면검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ㅋ정확히 먼지는 몰랐다는 ^^;
    요즘작품에는 거의 안보였죠.. ㅎㅎ
    그래서 혼란을 느끼신듯 한자를 잘못쓰신 점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민가닌
    작성일
    05.07.06 22:53
    No. 5

    역시 오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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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은마음
    작성일
    05.07.06 22:59
    No. 6

    역시 금강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천재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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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流柳
    작성일
    05.07.06 23:07
    No. 7

    순간적으로 변검 잘못쓴건줄 알았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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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지 우
    작성일
    05.07.06 23:07
    No. 8

    그런 깊은 뜻이...
    금강님...과연!역시라는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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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스캅
    작성일
    05.07.06 23:21
    No. 9

    오호 그랬군요.. 좋은 지식을 얻었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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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07.06 23:26
    No. 10

    심득을 나눠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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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만부막적
    작성일
    05.07.06 23:29
    No. 1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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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7 00:05
    No. 12

    1. 이문열씨의 대륙의 한 - 백제 요서 경략사라는 글에 면철이라는 말이 등장하기는 하는데 ...

    "면철검은 질기고 얇은 쇠를 겹쳐 만든 칼로 비교적 가벼운 무기에 속하는 대신 솜씨가 날렵하지 않으면 다른 무거운 무기에 부딪쳐 못쓰게 될 염려가 있는 칼이다." 라고 쓰셨더군요.

    그런데 그 면철이 면철(緬鐵)이 아니라 면철(綿鐵)입니다. -_-;;;

    2. 면철연검은 웅풍진중원이라는 장르 무협에서 등장하더군요. (1999년,)
    "...허리춤에서 실뱀처럼 가느다란 면철연검(緬鐵軟劍)을 꺼냈다."

    - 금강 문주님께서 말씀하신 면철연검입니다.

    3. 중국의 연검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더군요.

    "중국에는 타이치라 하여 연검이 주류를 이룹니다.연검이란,날이 90도 이상 휘어져도 다시 돌아오는 칼로써,스프링 같은 칼입니다.위력은 약하지만,대부분 날이 아주 예리합니다."

    <img src = "http://blogfiles.naver.net/data6/2004/11/22/161/022000002_bimg-okay1973.jpg">

    이 그림은 허리에 차는 요대검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설정이겠죠. 실제라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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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7 00:07
    No. 13

    사진 링크가 안되네요. 죄송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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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Eiji
    작성일
    05.07.07 00:43
    No. 14

    별도님의 그림자무자 3권 초반에 보면...

    면도(面刀 : 납작한 칼날병기) 라고 되어있습니다.

    음. 오기 였던가요? 별도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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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Eiji
    작성일
    05.07.07 00:44
    No. 15

    아 위에 그림자무자 가 아니라 그림자무사 입니다.

    요새 손가락이 꼬이나.. 오타가 느는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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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7 01:03
    No. 16

    면(緬)자는 국수처럼 가느다란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면검(緬劍)이 되려면 실처럼 가느다란 검이 되어야 겠죠.

    정강의 의미를 얘기하신 면철은 아무래도 면철(緬鐵)이 아니라 이 문렬씨 글에 나오는 면철(綿鐵, 말 그대로 (솜처럼) 부드럽다는 거죠.)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면(面)자는 납작한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별도님의 설정에 나오는 면도 = 납작한 칼날 병기는 설정에 어폐가 없습니다.

    ********************

    때문에 면검(面劍)이라는 표현은 납작한 검, 면검(緬劍)이라는 표현은 실처럼 가는 검 (레이피아가 그와 비슷한데 연검이면 요대검이니 약간 차이가 있겠죠.) 입니다.

    작가님의 의도를 몰라 어떤 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7 01:08
    No. 17

    참고: 좋은 쇠 만들기

    관강법은 서진 시대에 개발됩니다. 선철과 연철을 함께 섞어서 정련하여 강철을 만드는데 이렇게 만드는 강철을 숙철이라 하고 소위 백련정강이라 하는 철들은 이런 관강법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서장에서 개발한 방법은 냉단법으로 소입(담금질)한 철을 잘 부러지지 않기 위해 불에 달구지 않고 그대로 철을 두드려 폅니다. 중국에는 북송시대에 전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설해목
    작성일
    05.07.07 13:09
    No. 18

    면도의 뜻이..음...그렇군요...문주님 질풍노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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