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숨는아이
    작성일
    05.07.06 12:42
    No. 1

    심오한 내공이군요.
    저두 창술의 대가님 말에초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6 13:05
    No. 2

    약속도 약속이지만 본심 자체의 (인격적) 수준이 떨어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뢰제
    작성일
    05.07.06 13:08
    No. 3

    좀더 사실적인것 같은데요...

    만약 자른다고 해서 다 자른다면 너무 사실성이 떨어지는 저급한 소설이

    될것같은...

    협이 없기에 그 협이 소중하기에 무협이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봄부
    작성일
    05.07.06 13:38
    No. 4

    중국무협이랑 같아야 할 이유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6 13:42
    No. 5

    4// 없죠. 인격이나 정, 협의 문제는 타국 무협과의 비교보다는 그냥 일반론에서만 살피더라도 개차반인지 존경할 만한 캐릭터인지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봄부
    작성일
    05.07.06 13:48
    No. 6

    그리고, 무협 장르를 주로 하시는 작가님들이 글을 쓰시면서..
    글을 쓰면서 한국무협을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님 자신의 글을 쓰는 것이지요.. 무협 작품들을 싹 다 긁어모아서 한국무협이라고 지칭하고 그에 대한 평을 한다는 것은 그다지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군요.
    마치 '요새 젊은애들은 왜이러나 몰라' 라던가 '에이 무협지가 다 똑같지 뭐' 이런식으로 들립니다. 분명 개개인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싸잡아 매도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렇다고 특정 작가님의 글을 콕 집어서 비평해 주세요 라는 것은 아니구요..
    그저 태클을 걸고 싶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6 14:19
    No. 7

    6// 어려운 문제죠 -_-;;; 특정 작품 꼭 집자면 더 문제가 소란해 지고, 애매하게 두리 뭉실 말하자면 엄한 작가까지 피해가고 ...

    때문에 일반론에서 그치는 것 같습니다. 6//에서 젊은애들이라고 칭하셨지만 '먼치의 대리 만족', '중화적 용어 심취', '성차별적 야설관' 같은 전통(?)은 70~80년대 박스의 전통입니다.

    그리고, 당시에도 양심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도 계셨죠. 하지만 덩달아 싸잡힙니다. "무협지"라고 ...

    요즘에는 "장르"라는 딱지가 앞에 붙습니다. "지"대신 "소설"됬다고 춤출만한 일은 아니죠. 70~80년대와 마찬가지로 시장과의 타협이 낳은 결과죠. 좀 더 얘기하면, 시장을 이끌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끌려나간 결과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개개인의 차이" 가 중요합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건 거의 작가분들의 "소신" 밖에 없습니다. 녀남소노(女男少老, 차별한다 소리 들을까봐 이렇게 씁니다. 과거에 군관민이 민관군으로 바뀐 것처럼) 불문하고 소신있는 작가님들이 "시장을 주도" 할만한 ... 무협에 다양한 색깔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실 만한 작품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7.06 14:21
    No. 8

    안그런 글들도 많죠..... 자꾸 이야기 하게 되는데... 한백림 님의 글을 대표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7.06 14:21
    No. 9

    산인山人 이라는게 어떤것인지 절실하게 나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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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시뉴
    작성일
    05.07.06 14:23
    No. 10

    분명 한국 무협은 과거의 중국 무협과 많이 다르지요..
    그래서 신무협이라 칭해지는건 아닌지.
    당연히 사실성이 높아지고 현실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반 소설에도
    접근하고 있는것이 겠지요..

    말 한마디에 댕강 댕강 하면 과거 무협의 틀을 규정지었던
    모 아니면 도 /획일적인 구도에 자동적으로 접근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고 자유로운 패러다임속에서 좀더 나은 발상의
    작품이나 장르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6 14:30
    No. 11

    8, 9// 예시는 좋지만 특정 글 선전은 자제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이(如二)
    작성일
    05.07.06 14:58
    No. 12

    중국 무협을 어디까지 보았는지는 모르겠으나,
    과연 중국 무협을 평할만큼이나 많이 읽었는지?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작품은 개중에 수작이거나 하죠?
    우리도 지금까지 나온 수작만 평한다 하면,
    능히 그네들과도 자웅을 논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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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낭만주의자
    작성일
    05.07.06 15:27
    No. 13

    중국 무협과 비교하는 건 좀.....ㅋ
    누구나 남이랑 비교당하면 기분 나쁘죠
    개인적으로는 요즘 주인공들 인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맘에 안들지만
    그게 더 재밌다는 분들이 많으시니 ㅠ_ㅠ
    인격수양은 전혀....성격은 개차반...뭐든 자기 뜻대로....
    대리만족을 원하고 보는 거라면 흥미로울지 모르겠지만
    지극히 제 개인적으로는 어린아이게게 칼을 쥐어준거랑 다를바 없이 보여 안타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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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팔바람
    작성일
    05.07.06 15:47
    No. 14

    작가도 사람인데...무뇌아라는 종류로 보이는건..왜 일까?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재우너
    작성일
    05.07.06 16:55
    No. 15

    무협이라 칭하지말고 무림이라고 하면 그냥 납득이 갈거같네요.
    무개성한 캐릭터들의 난무보다는 여러가지 심리적인요소가
    여기저기서 재미를 주는게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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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5.07.06 17:05
    No. 16

    무(武)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무도 없고 문(文)만 있는글도.....

    무라면 몸으로 익혀야 하건만 머리로만 익히는 그런 것은 문으로 밖에 생각이 안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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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05.07.06 17:21
    No. 17

    음....협이라.......
    하긴 요새 무협에서 협을 본건 꽤 오래된것같네요...
    너무나도 유명한 좌x님의 x기x외x이후 본일이 없다 라고
    생각되니 새삼스래 KIN스러운 심정이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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