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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라! 작가님한테 이렇게까지 말해도 악플은 아닙니다.
악플은 악의적인 리플을 말하는 거니까요.
작가님을 설사 가르치는 행동도 악의가 있어서가 아닌거니까요.
뭐... 욕 나오거나 비하시키는 단어가 있다면...그건 정말 악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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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라는 기준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죠
성추행에 대한 개념과 기준이 다르듯이요..
맘에 안든다고 초딩이냐고 쏘아 부치는 분들을 보면..
분명 좋은쪽을 옹호하는거 같은데
그 말 자체를 쉽게 생가하는걸 보면
무감각해진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시대에 좀 뒤쳐지는걸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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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옳고 한쪽이 그르다면 토론이 성립이 되질 않습니다.
둘 다 나름대로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토론이 성립이 되는거고,
상대방이나 군중을 "설득"하려고 하는거죠.

토론 당사자들이 신나게 설명했는데, 그걸 다 듣고 나서
"배고프다. 밥먹으러 가자" 라고 말하면...
좀 어이없죠.

paho님이 지금 밥먹으러 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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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당연히 돼야 하는거지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토론이 되지 못하는
싸움에 대한것입니다.

비방성 글이나 눈쌀 찌뿌려지는 리플에 대한
역시 비방성 리플.. 초딩이라는 욕이라고 인식돼지 못하는
(제가 보기엔 욕입니다) 인신공격..등...

그런 말과 글들로도 토론이 이루어지고
좋은 결과가 난다면 뭐 할말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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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동호회 예를 들었는데
그곳은 토론이 자주 일어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싸움은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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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해했습니다. 제가 오해를 했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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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얘기는 그런 공격성 리플이 결국엔
스스로를 잘라낸단 의미로 쓴건데 역시 글발이 딸리네요 ;;

서로 꼬투리 잡아서 꼬리 잘라내다 보면
결국 머리까지 망친단 얘기죠..

비유가 이상했나보네요 ㅋㅋ
이놈의 글발은 ;;;

절대 싸잡아 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욕과 눈살 찌뿌려지는 글들 올리는 분들에 대한 얘기일 뿐이죠.

게임 얘긴 숫자나 뭐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글 하나에도 자기 얼굴이 비친다고생각하고 쓰자는 의미라고 봐주세요
욕한번 하면 나중에 자기 얼굴에 그만큼 그늘이 지고
표가 난다고 봐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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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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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댓글논쟁은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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