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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내용을 싣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겁니다.
제가 읽고 있는 것중 초님의 feel 이 그 예인데요..
시간나면 책방가서 꼭 빌려볼껍니다.
내용이 잼있는 부분만 올려주셔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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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이가 들면 됩니다.

이게 참,, 나이가 조금씩 들면,,

저 책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근데 내용이 정확히 머였드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또 재미있게 본답니다,

그래서 집에 책을 사게 되죠,,

사마쌍협은 한 10번 읽었던가..

그래도 재미있는걸요

대도오도 한 10번 읽었던가.

그래도 재미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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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저같은 분이 또 있군요~
뇌가 노쇠화되다보니 또 속독파이다보니
금방 읽은 책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몇 번이나 봐야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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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생각은 약간 다르네요.

연재시.. 인기작은.. 작가의 명성과.. 사람들의 추천이런 것에 위주해서 글을 봅니다.
하지만 출판시에는.. 판매부수가 현격이 떨어지죠

왜일까요?

말 그대로 입니다. 연재로는 인기가 출판 뒤에는 재미의 요소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판타지를 주로 보는 인들은.. 대부분 중,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고무림의 연재작의 수준은 높습니다.

그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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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역시 일단 인터넷에서 보는 연령대에 대해서 먼저 조사가 이루어 져야
그런 결과가 나올꺼 같군요.
하이튼 뭐 또 보고 싶은 글이 있어면 저야 즐겁게 보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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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한테는 책값이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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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부녀//
저랑 비슷한 또래시네요 ㅋㅋ

저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심할때는 꽤 비중있는 조연을 보며 "어, 이런 녀석도 있었나?" 할 때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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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라는 형식과,
책이라는 형식의 차이점 아닐까요?

연재는 허겁지겁 읽는 측면이 강하고,
책은 이래저래 여러 감각들이 동원 되는 측면이 강하고...

연재는 그냥저냥 넘어가는 측면이 강하고,
책은 이래저래 따져보는 측면이 강하고...
여하튼..
그들만의 리그 같다는 생각은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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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여러번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죠. 전 영화는 1번 이상 안봐도 좋은 책은 정말로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요.^^ 기억이 나고 안나고의 문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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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소장가치를 높이는 방법도 좋은 방편이죠.
예를 들어 오라전대피스메이커(북박스) 처럼 앞에 일러스트를 넣어준다거나
작가의 사인을 넣어준다거나 하는 등요..
예전에 북박스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온 책은 정말 실망이었음...
보라색 도장으로 증정...이거 하나-_-
굳이 이런것 안해도 잘쓰여진 책은 잘나간다고 봅니다.
웹에서 보는것과 다르게 장시간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보는 책맛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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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인듯...
예전에 이계진입이란 작품은
연재에는 없던 외전을 책에는 넣는..그런 형식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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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고무판연재작의 수준이 높다는것은 유조아나 기타 사이트보다 높다는것이지 고무판연재작들의 수준이 세계적인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한번봤던거 책으로 사보기가 좀 그렇죠....(세계적인 책들 다 사보는데도 돈없어 못사는데..) 저도 모든 권을 다 연재하는게 아니라 앞의 약간의 부분만 맛뵈기로 연재하는것이 맞는 방법일거 같다는.... 아니면 돈받고 연재 하덩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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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님

고무판의 글이 수준 높다는건 좋은 의도지만 중고딩이 읽기엔 수준이 높다?
어이가 없네요.

저 같은 중학생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중고딩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단 수준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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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필할 수 있는 글은 가벼운 소재이기에 초등학생도 충분히 볼 수 있어요 ㅡㅡ

수준이 다른 사이트 보다 높긴 하다지만 중고딩에겐 맞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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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는 연재고, 책은 책입니다.

모르겠습니다. 현실적 문제로 인기 있는 연재들이 책으로는 안 팔린다고

하셨는데 ....

개인적으로 옛날에 연재되었던, 수담옥 님의 사라전종횡기의 경우..

여기서 다 보고도, ㅡㅡ 다시 사게 되던데요.

책을 보면 내용이 다시 떠오를지 몰라도, 읽는 순간의 감동은 다시

읽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을 통해, 소장할 만한 책들이 소개되어서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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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야옹 청풍야옹 방가방가~~^^''
하지만 현실은 연재중 조회수가 많으면 책이 안팔리는 일이 종종일어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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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중고등학생이 보기엔 어렵다라...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가 보시는 와룡생 작가님의 무협도 봐왔습니다만...
지금 고무림의 글들 이전보다는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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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요점은 글이 어렵다가 아닌걸루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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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생각은 약간 다르네요.

연재시.. 인기작은.. 작가의 명성과.. 사람들의 추천이런 것에 위주해서 글을 봅니다.
하지만 출판시에는.. 판매부수가 현격이 떨어지죠

왜일까요?

말 그대로 입니다. 연재로는 인기가 출판 뒤에는 재미의 요소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판타지를 주로 보는 인들은.. 대부분 중,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고무림의 연재작의 수준은 높습니다.

그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게다가 판타지를 보는 사람들은 중 고딩이 대부분인데 고무림의 연재작 수준은 높다 그래서 그들(중고딩)에겐 맞지 않는다(연재작의 수준이 높으니 너희 같이 어린아해들은 이해 못한다?)

어이가 없습니다 ㅡㅡ 당장 삭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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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생이지만 ....;;;

잘 읽고 잘살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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