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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침침+감동/감상적 : 고구려의 혼

상큼발랄+감동 : 종횡무진/말포군단/녹림투왕/강철의 열제/
절대무식오인조/철인

기대기대+코믹 : 악제자/목풍아/점소이작삼

아기자기+캄츽 : 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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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아미걸물/신투(조금밖에 못봤음으로... 코믹할듯 ㅋㅋ)
붉은이리/독객/세티스전기(연중일걸요?)/
취접(감동적인데 연중)/하다드(공지떳삼)/추영객(후후)
영웅(코믹:책방가서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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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월인 : 천룡신무. 신선춤을 읽히고 나온 주인공의 스토리
자우 : 검명무명. 검이름도 이름도 없고 오직 나 자신 만 있다.
강환 : 신마강림. 선과 악이 한몸에 존재하는 내공을 가진 사나이
박재영 : 장왕곤. 장인(대장장이)의 왕이 되려는 북리곤의 이야기

[판타지]
준라이 : 불용의화신. 수익족과 인간사이에 태어난 왕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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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별로...추천해 주고 싶은 작........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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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작연란 정명순님의 라메르트의 검 추천이요^^
아직 출판은 안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완결예정인데 작가님 말씀으론 5회정도 남았다고 하시는데 6월질주가 끝나서 작가님께서 완결까지 쉬지 않고 연재하실지 ㅡㅡa

줄거리라기 보다는 나라의 왕자로 태어나지만 황제가 아닌 왕손들은 모두 성인식을 하면 국외로 영구추방을 당합니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부모님들이 여행한 곳의 자취를 따라 자신의 나라를 찾아가지만 사방은 온통 적입니다.
대충 요정도;;;; ^^

작가님께서 출판얘기를 아직 꺼내지 않으셨는데 그런만큼 더 안타까운 소설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초반부의 몰입도가 중후반을 넘어가면 그 분위기가 흐트러져 안타까운 내용의 소설이 많은데 그런 조급한 내용도 전혀 없고 작가님의 필력도 굉장합니다. 요즘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날씨처럼 강약을 잘 조율되어 있어서 읽는 동안에 주인공과의 감정이입도 같이 할 수 있엇습니다.

좋은 소설 즐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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