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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역시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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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기서 지키는 건 몇 개 안 됩니다..OTL

자료 수집이나 담배, 술, 마약 등에 의존하여 글을 쓰지 말 것 등은 잘 지키고 있지만...


귀찮아서 수정은 거의 안 하기 때문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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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씩 예님이 두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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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고냥이 /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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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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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다지키면서 책을 쓰신다면 4대성인을 5대성인으로 늘리는 것을 심각히 검토해 봐야 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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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마지막 5%를 지키는 분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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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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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니 포기하고 싶어진다는...orz...
흐음..역시 어려워...

여하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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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태어날 때 부터 귀차니즘과 함께 해 온 저도 포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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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의 기본"에서 마지막 단락 "될 수 있는 대로 클리셰를 피할 것"이라는 대목은 제 생각과 조금 다르군요..^^

제 생각에 장르문학을 풍성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클리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를테면 강호에서 삼재검이나 나한권과 같은 존재?
실전에서 삼재검 자체로서는 쓸모가 없을지 모르지만, 모든 검학의 기본은 삼재검에 있다..뭐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는.

하지만 "작품에 대한 평을 들은 뒤"는 정말이지 글쓰는 분들에게 필요한 덕목 인 듯 싶습니다.

한남동 꿈꾸는 백수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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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좋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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