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5

  • 작성자
    Lv.1 고독한벌레
    작성일
    05.06.25 19:07
    No. 1

    전 여자 주인공 좋아하는데.. 물론 감정표현을 잘했다는 기준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플루시카
    작성일
    05.06.25 19:07
    No. 2

    흠. 달수님의 비애가 느껴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6.25 19:08
    No. 3

    여자를 좋아하기에 여자 주인공을 싫어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 중... 여성 작가분꺼의 대부분이 분수에 넘치는 꽃 미남이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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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5.06.25 19:11
    No. 4

    "무남독녀"는 남매가 쥔공이지만..........서민적 얼굴의 연화(여쥔공)가 독자에게 더 사랑받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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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마음만고수
    작성일
    05.06.25 19:20
    No. 5

    아무래도 남자 주인공보다 행동에 제약이 많고 주인공의 감정에 몰입하기가 어려워서가 아닐지...


    저 같은 경우는 처음 봤던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가장 앞부분에 나온 이야기가 주인공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춘약을 먹고 늙다리 뱃사공에게 당하는 장면이라서 그대로 접고 그 이후로는 뭔가 꺼림직해서 손이 안가네요.
    제목이 월X검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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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19:20
    No. 6

    2// 여자 주인공의 감정 묘사 투성이입니다.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인칭이 많은 관계로) 그러나 대부분 서장에서 나가 버리십니다.

    3// 꽃미남 ... 거의 없고 여자 주인공 독신입니다.

    4// 서민입니다. 그것도 혼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19:21
    No. 7

    5// 여주인공 강X 안당합니다.

    그리고 추천글은 제 글이 아니라 오호란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등록
    작성일
    05.06.25 19:35
    No. 8

    마음만고수님..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25 19:40
    No. 9

    독자중 남자의 비율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역시 역자 여자 이야기보다는 남자이야기가 더 와닫는건 아닌지..
    이입하기도 좋구^^
    이해할수 없는 성은 힘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허풍도
    작성일
    05.06.25 19:42
    No. 10

    감정표현이 잘됐다는 조건하에 여주인공이라도 봤지만..
    어느 소설인지 제목은 기억안나고 실제로 강x당하고 만신창이가되는;;
    바로 접어 버렸다는....

    남주인공이 팔잘리고(--;)다리잘리고 얼굴 망가지고 사지를 토막내도
    남자니깐 하면서 보겠지만..반대의 경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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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봉주루
    작성일
    05.06.25 19:45
    No. 11

    흠...여쥔공인 경우에는 몰입도가 낮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같은경우는 소설을 읽으면서 제가 주인공이라면..하고 생각하면서
    읽거든요....
    헌데..여쥔공인 소설을 보면 몰입도가 제대로 안되요...^^ㅎ
    그러다보니 여쥔공 소설은 별로 본게 없네요....
    뭐...여자분들은 여쥔공 소설을 더 좋아들하시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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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死影
    작성일
    05.06.25 19:48
    No. 12

    ㅎ 예전...마경의 숲인가...마경의 기사인가...여자 주인공이 있었는데
    무지 재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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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사인화
    작성일
    05.06.25 19:50
    No. 13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6.25 20:01
    No. 14

    지금 41587 인것으로 보아서
    그새 몇백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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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06.25 20:06
    No. 15

    여자가 주인공인 사천당문.. 무척 재미있게 봤지요.
    당문의 남자혈족이 싸그리 몰살당하고 남은 사람은 딸인 여주인공과 방계들 뿐...
    여가주를 원치않는 분위기속에서 당문을 잇고 지키려는 그녀의 처절한 노력은 감동적이었더랍니다.
    후속편인 결전전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5.06.25 20:25
    No. 16

    음.. 두달수님의 비애...

    여자가 주인공이라서 나가는게 아니라.. 선입감이 문제죠.
    저 자신도 메인 케릭이 여자면 일단 접는 방향..
    그 이유는 지금까지 여주인공을 내세운 분들이 쓰신 글중 읽은만한게 드물다는.. 여주인공의 섬세함이나 감성등 장점과는 거리가 먼 말장난에.. 질질끌고.. 술에술탄듯 물에 물탄듯 두리뭉실 우유부단..

    물론 여주인공이 끄는 글중 좋은 글도 있읍니다. 위에 말씀하신 사천당문, 너희가 환타리아를 아느냐(근데 이글은 언제 완결을 보여줄지)..등등.. 이런글은 무조건 강추..

    그러니 여주인공이라 접는게 아니라 여주인공을 빙자한 글쓰는이의 무능에 안 읽는다는게 옳은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왕봉
    작성일
    05.06.25 20:27
    No. 17

    헐헐... 여쥔공은...왠지....
    꺼림찍한데??ㅋㅋ
    뭐... 기분상의 이유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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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푸른놀
    작성일
    05.06.25 20:40
    No. 18

    요즘은 강력한 주인공이 대세인데 여주인공을 그렇게 그려내는 분들을 못 봤습니다.
    남자가 주인공이라도 약하거나 너무 우유부단한면이 보이면 조회수가 높지않은게 요즘 추세던데요..
    사나운 새벽의 록그래이드 같은 강력한 여주인공이 등장하면 어떨까요?
    그것도 또 어색할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에른스트
    작성일
    05.06.25 20:50
    No. 19

    사실 지금까지는 여주인공급이 강하게 나와도 주인공하고 눈맞으면 갑자기 연약해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21:00
    No. 20

    16// 여전히 제가 "두달수님"이란 표현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
    이번에는

    "그러니 여주인공이라 접는게 아니라 여주인공을 빙자한 글쓰는이의 무능에 안 읽는다는게 옳은 말이죠."

    라는 표현까지 하시는 군요. 계좌 번호 알려주세요.

    17// 솔직하시네요.

    18// 강력하지는 않지만 주관은 있습니다.

    19// 절대로 눈맞을 일 없습니다. 제가 독신으로 만들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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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5 21:01
    No. 21

    저는 여자여도 상관없는데
    뭐 그딴걸 구분해서 보시는군요..

    음 아직도 의식의 부족!! =ㅁ=ㅋ

    개연성이나 긴장감 긴박감?
    글의 구조가 탄탄하고 재미나면
    여자든 아니든 OK!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5 21:03
    No. 22

    16// 님 의견에 동의!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들을 하시고 계시군요..;;

    전 소설이 괜찮다면야 뭐 따지나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21:10
    No. 23

    21, 22// 오, 더블 넥서스!!! 저에 대한 악플로 즐거워 하시며 번번히 따라 다니시는 두 분중의 한분 이군요 ^^;;; 전 우유 사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5 21:14
    No. 24

    에에? 악플은 아닌데요?
    고무판 독자들은 이라고 하셔서
    저는 아니라고 말한건데 ㅡ,.ㅡ;
    악플이라고 하시니 어처구니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21:29
    No. 25

    16, 24// 제 글 읽어 보신적 없죠 ^^;;; 그냥 상상하세요.

    "춘향이는 다리가 네개더라." <- 춘향전을 읽지 않은 사람의 자유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댓글에서도 찾을 수 없는 분들 ... 모르죠 혹시 보셨는지도. 하지만 아마도 제 글에 나오는 주인공들 이름 조차 잘 모르시는 분들로 생각됩니다.

    님들의 경의적인 천재성에 감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雷公
    작성일
    05.06.25 21:34
    No. 26

    제가 여주인공인 무협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필수적으로 연애상대가 남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뭐, 아예 상대가 없는 소설은 그나마 괜찮습니다만.

    만약 연애상대가 여자가 되버린다면
    내용이 어떻든 즐겁게 읽을텐데 말이죠(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21:50
    No. 27

    26// 인정합니다. 남자 주인공의 여자 연애상대자를 구하십쇼.

    아예 상대가 없는 소설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독자님들의 연애상대가 될 만한 여주인공도 아닙니다. (안예쁨)

    좀 모호한 것 같아 사족을 단다면 여주인공이라고 꼭 남자 연애 상대자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글의 경우 여주인공의 남자 연애 상대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22:01
    No. 28

    [재미있는 사실]

    1. 분명 한담 지기분의 요청에 따라 본문 수정하며 (아까는 가족 회식이라 아내의 눈총 공격 탓에 간단히 쓰고 나왔죠.)

    [농담 - 내용에 관한 토론은 사절합니다.]

    강조 까지 했는데 ... 끝까지 토론에 열을 올리시는 분

    그런데 이분이 항상 외친 것은 토론은 토론난에서 입니다. (어떤건 되고 다른 건 안됨)

    2. (9, 11//) 그래서 다운로드 수가 많습니다. 농담에서 분명 밝혔습니다.

    "고무판 독자들은 여자는 좋아하지만,
    ......여 주인공은 싫어한다!"

    여 주인공을 싫어한다는 님들의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좋아하는 것 확실합니다. 조회수가 증명해주죠 ^^;;

    ↑ 오해 없으시길 바람. 제 댓글의 성비는 남 90% 여 10% 정도입니다. 여자는 좋아한다는 것은 (남자) 독자가 여자 일러스트 사진만 좋아한다는 뜻 .

    (저는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농담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직접적으로 제 글을 읽지도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저를 무능아라 당당히 말하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5 22:04
    No. 29

    에에?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토론이군요 이게... 흠?

    두달수님의 글에서 여인 일러스트 다운스가 늘어가나
    여자주인공인 글을 읽지 않는 다는 이유로

    고무판독자는 여자는 좋아하고
    여주인공을 싫어하신다는
    일반화의 오류를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그리고 토론이 아니라 단순히
    전 여자주인공도 좋더라 라고 했고
    님글도 다 읽었습니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22:11
    No. 30

    29//

    "22 알럽Milk 2005-06-25 21:03:22
    16// 님 의견에 동의!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들을 하시고 계시군요..;;

    전 소설이 괜찮다면야 뭐 따지나요 ㅎㅎ "

    "16 통가리 2005-06-25 20:25:41
    음.. 두달수님의 비애...

    여자가 주인공이라서 나가는게 아니라.. 선입감이 문제죠.
    저 자신도 메인 케릭이 여자면 일단 접는 방향..
    그 이유는 지금까지 여주인공을 내세운 분들이 쓰신 글중 읽은만한게 드물다는.. 여주인공의 섬세함이나 감성등 장점과는 거리가 먼 말장난에.. 질질끌고.. 술에술탄듯 물에 물탄듯 두리뭉실 우유부단..

    물론 여주인공이 끄는 글중 좋은 글도 있읍니다. 위에 말씀하신 사천당문, 너희가 환타리아를 아느냐(근데 이글은 언제 완결을 보여줄지)..등등.. 이런글은 무조건 강추..

    그러니 여주인공이라 접는게 아니라 여주인공을 빙자한 글쓰는이의 무능에 안 읽는다는게 옳은 말이죠. "

    ********************

    선택적 동의신가요?

    "그러니 여주인공이라 접는게 아니라 여주인공을 빙자한 글쓰는 이의 무능에 안 읽는다는게 옳은 말이죠."

    다 읽으셨다니 질문

    1. 제가 여주인공을 빙자했습니까?
    2. 과연 16번에서 말씀하시는 것에 동의하실 만큼 무능해 보이십니까?
    2-1 무능하다면 어떤 이유로 무능합니까?

    3. 다 읽으셨다니 ... 질문. 장삼의 별호는 무엇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5 22:19
    No. 31

    흠 일단 전 주인공 이름이나 별호는 잘 기억안합니다.

    그리고 약간 오해를 하신거같은데

    두달수 님의 글을 예로 든게 아니라

    일부 여자주인공을 빙자한 엉터리 소설들을
    읽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여자나 남자는 상관이 없고
    스토리가 좋은 무조건 좋다는 글이었는데

    제 잘못이네요 무조건 동의 한다고만 했으니
    아 다르고 어 다르니
    두달수 님이 오해하실만도 하시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22:26
    No. 32

    죄송합니다. 저도 민감했네요. 사과 드리겠습니다. (__)

    * 제 글에 장삼이란 조연은 없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6.25 22:27
    No. 33

    ..순간적으로 '어라?"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5 22:27
    No. 34

    아니예요 제가 생각이 많아서
    이런식으로 올리면 다 알겠지 했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논란의 여지가 많군요 ㅋ

    앞으로는 한번 더 읽고 올리는 습관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5 22:40
    No. 35

    33// 아뇨 오해 하나가 깨진다는 것은 기쁜 것이죠.

    솔직히 저는 34// 님을 오해 한 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때문에 장삼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면 어떻게 나오실까 궁금했습니다. ^^;;

    (28, 29에서 댓글 달리는 시간은 3분이 채 못됩니다. 그러나 30, 31의 댓글이 달리는 시간은 무려 8분이 넘습니다.)

    ************************

    제가 바라는 것은 그거죠.

    한담란에서도 가벼운 의견 정도는 오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방해하는 것은 극단적인 선언들이죠. 미리 나는 "이렇게 이야기 해야되" 라고 정해진 분들 ...

    물론 수위를 조절하면 그런 분들도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개의 패턴이 "점점 쎄게" ... 날카로움을 추구하는 결점입니다.

    34//님과 제가 의견을 같이 하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세계관이 각자 다양하니까요. 하지만 이번 이야기에서 서로 양보하고 사과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큰 의미라 봅니다.

    (비록 한담지기 님에게 제재는 받았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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