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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글쎄요. 무협만을 원하신다면 암울 분위기나 배드 엔딩은 취향이 아니라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만.
판타지라면... 암울하면서도, 베드 엔딩일것 같으면서도 연재 당시 휘말려들어서 끝장을 봐 버린게 하나 있습니다... 좀 오래된 소설인 [불멸의 기사] 입니다. 혹 보셨다면... 할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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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당자강, 반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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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ㅡ.ㅡㅋ 읽어보시면...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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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엔드 데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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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울컥 치미는 각혈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대형설서린을 추천합니다.-ㅇ-;
마지막에서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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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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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표류공주 추천...읽고나면 후유증이 상당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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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극은 표류공주죠. 빙하탄이나 데로드 정도는 양반 [...] 나름대로 해피하긴 하니까요 그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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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표류공주에 동의합니다. 읽으면서 일차로 내상을 입고 읽은후에 또이차로 내상을 입게되는 글입니다.

그때 입은 내상은 치료불능입니다. 단지 시간이 흘려서 그 상처가 작아지긴 하죠.

아마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지금도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고 다만 시간의 중재로 흐릿해 졌을 뿐입니다.

심호흡 한번 하고 읽으셔야할겁니다. 머리에 쥐내리는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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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설서린이 좀 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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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재중인 이그니시스 님의 이계생존귀환계획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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