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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마다 성격이 각각 다릅니다. 토론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를
알면서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가지 않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요.
활기가 느껴지는 것은 좋지만 조금은 다른 활기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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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동의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모라구 하는 심리 란게 있다구 하든데..
그래서 온라인겜임을 해도 고수가 되길 원하고
이런곳에 글을 쓸때도 누구나 자기의 글을 읽어 주길 바라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토론마당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연재한담에 글을 쓰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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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론 마당이 잇다는 것만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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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링크가 되있으니 ㅎㅎ 정담란에도 안가고 토론란에도 가질않죠 솔직히 토론하러 고무림오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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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추천글로만 뒤덮인 연재한담을 보면 솔직히 약간 짜증나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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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로 뒤덮인 것 보다는
자신의 의견에 동의해달라는
비평아닌 비평글들로 뒤덮이는 게
더 안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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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요즘 한담란이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비평...어느분이 말한것처럼 할 말 있다면 직접 작가한테 메일로 보내는 방법도 있을텐데...

비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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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의 말마따나 "나의 의견에 동의해줘!" 라는 절규와도 같은 게시물들은 해당 작가에게 직접 메일로 보내드리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 저부터 반성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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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확실히 연재한담도 링크 안돼있으면 안왔을거라는...

저는 다른 곳에는 가본적도 없어서 =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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