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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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로봇대왕
- 05.06.23 18: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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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류
- 05.06.23 18: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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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8: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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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5.06.23 18: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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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8: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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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탈퇴계정]
- 05.06.23 19:03
- No. 6
어떤 소설에서는 크투루가 용으로 표현 된곳도 있긴하다만....
그거의 어디가 용입니까??
크투루는 세계의 마지막을 장식할수 있을만한 신입니다만...
-뭐... 상관없는 이야기인가?-
[내가 진짜... 문어대가리라는 표현에서 알아차려 했어야 하는데...]
그 이외에도 어느나라 섬나라의 엑.스.칼.리.버를 휘둘러 대시는 기사분께서는 용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전승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의 존.내.짱.센 기사분께서는 단신으로 용을 잡았지만 자신이 죽인 용의 피가 몸에 뿌려져서 저주를 받아서 불사신이 되었다는 전승도 있고요...
또 어느 구석의 용인지는 모르겠다만은... 어느 존.내.커.다.란 뱀군께서는 어느 장난꾸러기의 자식이라는 전승도있다죠....
용에 관한 전승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뛰어난 지성과 강대한 힘을 가진 존재... 아니면 나름대로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지성은 없는 존재로 나오지 요즘 판타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찌.질.이에다가 힘만있는 바보로 나오는 전승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
- Lv.50 백린(白麟)
- 05.06.23 19: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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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9:0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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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9: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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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규염객
- 05.06.23 19: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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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9:3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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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규염객
- 05.06.23 19: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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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3 19: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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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9:4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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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9:4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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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9:4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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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5.06.23 19:5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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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악동
- 05.06.23 19:5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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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19: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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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유(自流)
- 05.06.23 20:2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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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투망치
- 05.06.23 20:4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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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천장지구
- 05.06.23 20:56
- No. 22
흠...재밌는 내용입니다. ^^
그런데 말씀하신 '에누마엘리시'의 내용은 바빌로니아 창세 신화에
해당하는 부분이군요.수메르 신화의 원형에서 바빌로니아 시대에
변형된 내용이네요. 넓게 보면 메소포타미아 신화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수메르 신화와는 보통 구별을 합니다.
예를 들면 마르두크라는 신은 바빌론 신화에서의 주신이고 '킹구'는
수메르 신화에서 등장하지 않거든요.
티아매트의 변신에 대해서도 확실한 사항은 사실 없다고 봐야겠죠.
학자들의 해석이 차이가 나니까요.(7마리의 용이라는 설과 큰 뱀이라는
설도 있고) 홍정훈님의 '더 로그'에서 티아매트 여신이 잠시 언급이
되었던 기억이 나긴 합니다만 국내 소설에서 근동 신화는 거의 차용
이 되질 않더군요. -
- Lv.4 超必殺氣
- 05.06.23 20:5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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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3 21:0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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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천장지구
- 05.06.23 21:16
- No. 25
수메르 신화에 대한 개론서로는 '수메르신화'(조철수지음)을 추천합니다.
수메르어 전문가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며 국내에는 조철수 교수님이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이 방면에 전문가로 압니다.(수메르어 전공자임)
'신화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는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간 저서지만 '수메르신화는 저자가 수메르 토판에서 직접 번역한 내용을 담아서
비교적 객관적입니다.
번역서로는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
도 예전에 나왔는데 저자가 세계적인 수메르학 권위자로 알려져 있지만
책은 정말....지루합니다.(굉장한 만연체) 다만 수메르 신화만이 아니라
수메르의 문명과 생활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는 장점이 있
습니다.고대 문명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참고할만합니다. -
- Lv.50 백린(白麟)
- 05.06.23 21:1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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