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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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인공마법사
- 05.06.23 21: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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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esquisse
- 05.06.23 21:3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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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06.23 21:3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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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루시펠13
- 05.06.23 21: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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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23 21: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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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夢中醉睡
- 05.06.23 21:4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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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空芯菜
- 05.06.23 21: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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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3 21: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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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n master
- 05.06.23 21: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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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3 22:0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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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5.06.23 22:08
- No. 11
퐌타지에서도 그런거 이쭁 ㅋㄷㅋㄷ
머 쓰는사람 맘이것지만 대략 마법이 10서클 언령마법이 최고죵..
일부소설에선 11~13신의 마법이니 모니 하지만..쿠쿠 솔직히 신이쓰면 그기 마법인가요 ㅋㄷㅋㄷ그기 마법이면 신은 신이 아니고 11~13서클 마법사일 뿐이지 않습니까? 쿠쿠
여기도 그런거 같은데 제목은 기역이 안나지만 어떤 소설의 사제지간의 대화에서 10성이 최종단계이다 식으로 나오는 글이 있었는데 상당히 와닫는 부분이였는데..지금은 책제목도.작가도.내용도 기역이 안나뉘 흐흠
대략 망상가니 말에 동의한다는 말로 맺을수 밖에 없군용 ..
나려타곤?뇌려타곤? 게으른 당나귀가 재주를 부린다?땅바닥을 구른다? 머 대략 이런뜻으로 쓰이죵?쿠쿠..이건 어느 韓字를 쓰는가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닐까용?나려타곤에서 '게으른당나귀'를 懶驢墮坤를 사용하면 게으른 당나귀가 땅으로 떨어진다 머 대략 상통하는 의미죵 ..뇌려타곤은 惱驢惰坤이걸 써도 게으른당나귀가 땅을 굴러 괴로워하다의 의미로사용할수 있지 않것습니까? 한자 잘 모르지만 대략 써봣는뎅 어캐 비슷하게 쓸수있지 않을까용? 고유명사도 아닌뎅 이거이 맞느니 저거이 맞느니 할필요가 있납유..
일석이조나 일거양득 상통하는 의미잖아요.비유가 맞는지 모르지만 전 뇌려타곤이뉘 나려타곤이니 어느것을 서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오이다 -
- Lv.1 바기지기
- 05.06.23 22:15
- No. 12
흠....제가 느끼는 ...그니깐 알구 있는거랑은 틀리네영.ㅡㅡ;;
10성=100% 는 맞구영..
11성과 12성이라는 말은 이미 그 무공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말로 이해를 하구 있었는데,.,,,예를 들어 무협에는 무공에 서열이 어느 정도 있는 걸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하위무공의 무공과 상위무공의 무공이 대결을 할때 보통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상위무공이 승리하는데.,,,,하위무공을 12성 익힌사람이랑 상위무공을 10성 익힌 사람의 경우는 그 승리를 점칠수 없다는 식의 예상이 성립하는게 아닌가 하구 생각해영^^; 그 무공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라구 전 이해하는데여...ㅡ;;ㅡ;; -
- Lv.99 정상수
- 05.06.23 22:1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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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 05.06.23 22:18
- No. 14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중국에선 10법, 12진법, 60진법(갑자)을 사용했습니다.
10진법은 수량을 측정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서양에서 길이 측정에 12진법을 쓴 것과는 대조적이죠.
12진법은 시간과 월을 재는데 사용합니다. 갑자는 연도죠.
일반적으로 10과 12의 차이가 있다면 주기성입니다.
중국에서 10(十)은 완전수입니다. 음양이 교차하여 완전해 지는 수죠. 또한 10은 주기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12는 12시진과 12지에서 보듯이 주기성을 가지며 12에 포함된 각 수는 서로 우열을 가리지 않습니다.
전 무공의 대성이나 완전한 공력을 의미하는 표현은 십성이라고 봅니다. 일성에서 십성까지가 무공 숙련의 경지를 이르는 말이 되겠죠. 그럼 십일성과 십이성은? 위에 나온 것처럼 이론상의 경지를 뛰어넘어 발휘되는 무공이겠죠. 무공의 최고 경지, 대성을 뛰어넘은 이러한 위력을 혹자들이 12라는 수를 빌려 십이성이라 표현한게 아닐까요...
결국 십성이 재능과 노력에 의해 가능한 경지라면, 십이성은 그 것을 뛰어넘는 무엇이 필요하고, 무공의 새로운 창안, 조사지경을 의미하는 거겠죠.
암튼 1성에서 12성까지의 단계적 무공의 경지를 설정하는 것에는 썩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 표현들.
"육합검을 십이성 대성해야 다음 단계의 검법인 사상검을 익힐 수 있다."
일반적인 수련과정의 조건에 12성이 나올 이유는 없겠죠. -
- 서비
- 05.06.23 22:2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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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5.06.23 22: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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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bachu
- 05.06.23 22:40
- No. 17
서비님 말씀에 동감.
중국에서 십(十)이라는 숫자는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동양사상에서 인간은 절대 완전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안다면 한국과는 달리 중국무협에서는 십절, 십전 등이라는 말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금방 눈치챌 수 있을텐데요.
인간으로서 가장 완벽한 경지는 구절, 구전, 구성입니다. 무협속에서 누군가가 어느 무공을 십성 익혔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난 인간이 아니라 신선(혹은 또라이)이야라고 밝히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럼 12성은 어디서 튀어나온 말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80년대 공장무협이 만들어낸 대한민국만의 신조어가 아닐까 합니다. -
- Lv.1 두달수
- 05.06.23 22:4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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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제현
- 05.06.23 22: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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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제현
- 05.06.23 22:5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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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제현
- 05.06.23 22:5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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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굴렁탱이
- 05.06.23 23:4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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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4 00:5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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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n master
- 05.06.24 04:0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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