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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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몰과내
- 05.06.23 22:5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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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루플루시카
- 05.06.23 22: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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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5.06.23 22:58
- No. 3
에잉........좌백님이 정답인가요?거기 쥔공이 목용 무진장 싫어한다고 판타지의 등장인물은 모두 목욕을 거의 안하고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다뉘..
어처구니 없군요..어떻게 그런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전 그게 더 궁급합니다..판타지가 역사처럼 사실에 바탕을 두고 하는것이 아니라 허구의 세계에를 사실적으로 묘사할려고 하는것이 아닙니깡? 모 ..오크니 드래곤이니 하는거 실제로 있습니까? 없습니다.만들어 낸거죵.멀 어떤 몬스터를 만들어 내든.마법을 만들어 내든 그건 작가의 마음이지용..정답은 없습니다..
ps해논것도 어이없내요 ㅡㅢ. -
- Lv.1 12345
- 05.06.23 22: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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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산자객
- 05.06.23 23: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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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5.06.23 23: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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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23 23: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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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참참
- 05.06.23 23:3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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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봉
- 05.06.23 23: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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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찰리
- 05.06.23 23:5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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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06.24 00:0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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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새벽고양이
- 05.06.24 00:1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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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마음만고수
- 05.06.24 02:35
- No. 13
뭐 그렇게 따지면 서양의 경우 중세 시대에는 화장실이 없어 거리에 똥물이 흘러 다녔고 일본도 비슷한 경우이지요
목욕은 원래 잘 안한데다가 종교적인 이유로 더더욱 금기시 되었지요. 그 왜 유일신 믿는 종교에서 높으신 분들이 경전을 '나름대로' 확대 해석해서 목욕을 음란한 행위라고 규정지어 놓았었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어떤 여왕께서는 몇 년간 목욕을 안한걸 자랑으로 여기셨다고...
향수가 발달한 요인이 바로 그것때문이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더군요.
사실 그런 요인을 일일이 따지다 보면 사실성은 있겠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던 막연한 환상이 깨어지면서 오히려 식상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Lv.12 Unlimite..
- 05.06.24 11:54
- No. 14
판타지나 무협의 세계관은 작가의 설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 세계관이 비록 중세 유럽의 배경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반드시 중세 유럽과 똑같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현재 우리의 코드에 맞게 세계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많은 독자들에게 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물론, 세계관에 대해 아무생각없이 글을 쓴다면 이 점은 고쳐나가야 하겠지요.
작가분들이 톨킨의 세계관을 차용하는 면이 많이 있는데, 피를 마시는 새나 눈물을 흘리는 새 등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창출한 작가분도 계시죠. 퇴마록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어냈을 경우 그만큼 높은 작품성이 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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