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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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22 20: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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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22 20: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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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유랑서생
- 05.06.22 20: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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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0: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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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Killandi
- 05.06.22 20: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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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Killandi
- 05.06.22 20: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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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0:5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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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lice
- 05.06.22 21:0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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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불명확
- 05.06.22 21:0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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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플라주
- 05.06.22 21:0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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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5.06.22 21: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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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자
- 05.06.22 21:0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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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엠보돌
- 05.06.22 21:0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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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22 21: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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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1: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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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릴라
- 05.06.22 21: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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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06.22 21:1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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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욕구불만
- 05.06.22 21:1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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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플라주
- 05.06.22 21:1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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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1:1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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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집에간늑대
- 05.06.22 21:14
- No. 21
/알럽Milk 독자가 작가의 스토리 전개에 왈가왈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글의 개연성이란 부분에 관해서는 독자가 어느 정도 개입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도 안 되는 글이 안 되게 하기 위해서지요. 또 그런 점이 넷상에서 하는 연재의 장점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확실히 철란이란 캐릭이 다소 허술하게 설정된 것이나 양운정의 행동이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점(무명의 정신과 양운정 육체가 결합되어 육체가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정신이 사건을 확고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다 유독 남궁가와 얽힌 문제에 대해서는 우유부단해지는 것에 대해서 결합이 어떤 상태로 이르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더 명확한 언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은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로써는 거슬릴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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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outsider
- 05.06.22 21:1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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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1:20
- No. 23
/집에간늑대
좋은 지적이시네요 작가의 스토리 전개에 왈가불가하는 분들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부분도 포함이 되지많요.
명확한언급과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라고 하셨는데요
작품을 사랑한다면 작가를 사랑하는 건데 왜 작가를 비난하시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구양운정은 아현이에 대한 사랑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은 뇌에 남아있는 것이죠.
그리고 신양운정은 구양운정의 몸에 들어왓죠.
기억과 생각이란 뇌가 하는 겁니다.
따라서 뇌의 영향을 받아지는 것이죠/
남궁가에대한 미미한 대처같은 경우는
신양운정은 음모를 밝히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남궁가를 처리한다면 강호에 소문이 안날까요?
양운정이라는 이름보다 그 인물 자체가 소문이나면
숨긴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럽유소마치 -
- Lv.1 두달수
- 05.06.22 21:2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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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1:2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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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1:2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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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엠보돌
- 05.06.22 21:2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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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엠보돌
- 05.06.22 21:2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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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1:3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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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06.22 21:3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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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火靈
- 05.06.22 21:31
- No. 31
그냥 남궁아현이 원래 나쁜년이다 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아무 문제 없지 않나요?
남궁아현 보다 더 나쁜 인물도 많은데 머가 문제죠?
근데 궁금한건 남궁아현이 히로인이 맞는겁니까?
아닐수도 있잖아요?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만약 주인공하고 나중에 어찌어찌 다시 잘되는 그런 설정이라면
좀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주인공이 통쾌하게 복수할수도 있는 문제이고
지금 주인공의 행동이 좀 답답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세상 다 살아본 사람이다 보니 먼가 벼르고 있는 상황일수도 있고....
젊은 사람들 처럼 감정적으로 처리하진 않겠죠...음...
아직 그렇게 까지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진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좀 지켜바야 하지 않을까요?
작가님이 구상해 놓으신 이야기가 있지 않겠습니까?
인터넷 연재는 참 이런부분이 아쉽네요^^ 어쩔수 없다면 없는거겠지만... -
- Lv.82 강오환
- 05.06.22 21:3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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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22 21:3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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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不死㉺마검
- 05.06.22 21:36
- No. 34
1.남궁아현과 원래 양운정과의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하여..
자못 사이가 벌어진 상태..
ㅡ> 첨부터 관심도 정도 사랑도 없으니 벌어질 사이도 없었음.
2.일격에 가짜를 죽이는 장면..
ㅡ> 남편으로 생각지도 않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죽이려 했을때,,
무공을 익힌 여인으로서 바로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 할 행동이란??
3.정교한 플롯과 시원한 전개 반전..
ㅡ>소설은 이제 발단과 전개 부분을 지난듯 합니다..
아직 다 보여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런 얘기나오는게
이해를 못하겠네요..작가 죽이기가 아니라면..ㅡ ㅡ;;
무협소설의 독자는 추리소설의 독자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님 뿐 아니라 대부분 반감을 가지는 독자분께선 검명무명을 어떻게든
추리하고 헤집고 자기만의 결론을 가지고 이부분은 이렇다!! 라고..
결론 짓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
- Lv.38 殺人探偵
- 05.06.22 21:3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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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2 21:39
- No. 36
"리플이란 악플이든 선플이든
일단 썻으면 지워선 안되고
지우게 됬다면 이유를 쓰는것이고
수정을 한다면 수정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죠"
↑리플의 del기능은 지우라고 만든 것입니다. 밀크님은 댓글방의 지배자가 아닙니다. -_-;;
"엠보싱님이 25번글 이셨던 분이신지 몰라서
지워져 버렸다는거 보면 그러셨던것도 같고
전 또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지우는
몰지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엠보싱님이 25번 글 쓰신 분이셨다면
엠보싱님은 진정한 누리꾼이시군요.
저의 사죄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렇게 몰지각 말하시며 사죄 요구하는 님이시야 말로 진정한 몰지각인이십니다 -_-;; -
- Lv.81 집에간늑대
- 05.06.22 21:47
- No. 37
/23 작품에 대한 사랑과 작가에 대한 사랑을 동일시 할 수 없는 문제이고 ^^;; 저는 글에 대해서 딴지를 건 거지, 전혀 작가분에게 딴지를 건 게 아닙니다. 그리고 양운정의 남궁가의 모략에 대한 대처에 관해서는 별로 이의가 없습니다. 타초경사의 우를 범하지 않지 위해서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남궁가와의 얽힌 문제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궁아현과의 관계설정 문제이고, 무릇 여성의 배반이란 화두가 남자독자들에게 불을 지피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꼬집고 싶은 부분은 양운정의 캐릭이 가지는 모호함입니다. 결국 남궁아현에게 우유부단하게 대처해서 많은 질타를 듣고 있는데, 그 우유부단함이 어떻게 기인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체가 아현에 대한 사랑의 가지고 있기 떄문에 그렇다고 말해버릴 수 있지만, 이미 자신과 가문에게 모멸적인 처사를 한 남궁아현과 그 가문에게 배반감과 더불어 복수를 하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전의 양운정의 모습에서 보여준 단호함과 아현에 대한 우유부단함이 서로 매치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야운정이 어떠한 심경변화를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데, 정신과 육체의 갈등이란 부분에 대해 언급을 더 해주시면 그 우유부단함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사족인데 본래의 양운정이 소심한 성격의 남자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남궁아현의 배반에 대해서 더 극단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육체가 극심한 살의를 느낀다는 이런식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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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악
- 05.06.22 21:4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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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절대촌장
- 05.06.22 21:5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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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사인화
- 05.06.22 21:53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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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不死㉺마검
- 05.06.22 21:54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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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코드명000
- 05.06.22 22:10
- No. 42
대단합니다. 작가님은 작가로써 거의 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이런 열성적인 팬들의 많으시니 말이죠
글세요? 좋은 분석이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아직 남궁가의 사람들은 남궁세가의 사람들의 결정을 주인공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을 듣는다면 주인공이 알수있겟지만 아직 주인공은 소문을 듣지 못했죠,
이런상황에서 주인공이 살인멸구에도 참는이유는 여태 같이 동행했던 좋하는 언니의 가문사람인 데다가 살인에대한 란의 거부감과 말도않되는 이유를 대서 은인을 죽이려는 남궁세가의 태도가 당장 남궁세가의 사람들을 죽여도 되는 이유는 충분하지만, 아직까지는 남궁가의 사람들은 주인공이 확실한 세가의 결정을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즉 소문은 거짓으로 퍼질수도 있으니 주인공에게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것입니다.
다만 무공이 강한 주인공을 수하로 부리기 위해 남궁세가가 수작을 부린다고 주인공이 오해할것이라고 남궁가의사람들이 생각한다는것입니다
남궁세가의 행동으로 충분히 죽여도 되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것은 남궁세가의 은인이라는 입장으로써그렇죠, 하지만 주인공이 양운정이라는 신분을 갖고 있으니 지금죽이면 남궁세가각 음모를꾸민것을 확실한 증거를 잡기위해 즉 빠저나가지 못하게 주인공이 양가장으로 갈때까지 억지로 참고있다고 생각되는군여, 미리 죽여서 발뺌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보다 주인공 눈앞에서 거짓말을 하는것을 보면서 확실하게 증거를 확보하려는 것이죠 , 아마 제가 예상하기론 주인공의 생각이 대충이런것 같은데... -
- 月光無影
- 05.06.22 22:34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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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2 22:4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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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
- 05.06.22 23:02
- No. 45
물론이죠. 작가님의 이름으로 완성하는 거죠.
어느덧 검명무명의 뜨거운 논란이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_-;)
저는 비평이라는 그렇게 거창하게 얘기를 늘어놓고 싶은것은 없습니다. 다만 맘에 드는 글을 신나게 읽다가 "어라 얘 왜이러냐" 하는 느낌은 독자로서 작가에게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작가님도 글의 전개와 인물간의 관계도 생각을 해놓았겠지만, 그것이 독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알고 싶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독자로서는 선작의 리플에 손이 가는거죠.
다만 정략결혼으로 가련하고 불쌍하게 보이고 나중에 다시 주인공과 잘되지않으려나하고 생각하고 있던 남궁아현의 행동이, 남궁가의 사건을 이후로..전혀 사랑받지못하는 캐릭터러 변해가고 있기때문에 상당수의 독자분들이 아현의 변심(?)에 분노를 금치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저도 아현의 행동에 울컥하게 된다는 거죠. ㅡ.ㅡ)
아현이 지금의 주인공에게 빠지는 것은 2%부족합니다. ㅜ.ㅜ) -
- Lv.81 창해(蒼海)
- 05.06.22 23:04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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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곽일산
- 05.06.22 23:0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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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책과하늘
- 05.06.22 23:07
- No. 48
알럽우유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쭉 리플들을 봐왔는데 논의를 하시는 건지 자신의 리플에 반론을 제기하는 분을 매도하는 건지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남따위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 ....
님이 작가입니까? 다른 독자를 남따위라 말씀하시다니요.
작가라도 그런 말을 쓰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러더니만 뒤에 가서는 대안을 제시하라니 .... 허 참... 기가 막히네요
처음에 모두에게 남따위라 칭하더니만 뒤에 가서는 근거 밝히지 않고 비평하는 사람만 해당한다고 말 바꾸고... 헐
이런 온라인 상의 독자의 역할로써 이런 부분이 개연성이 부족하다 지적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 걸까요? 작가 님들이 온라인으로 돈 법니까? 출판본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데 보다 질이 좋은 작품이 되도록 참고하시라 말하는 것 아닙니까. 그 선택은 작가 님이 하시는 것이지 당신께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오히려 대안 제시는 작가 분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입니다.
여기 글쓰신 분도 열성독자이기에 이렇게 쓴 것이겠지만 제가 그에 관하여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알럽우유? 께서 이렇게 리플러들을 공격할 이유가 없고 또한 당신의 생각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해 주시죠. -
- Lv.43 청풍야옹
- 05.06.22 23:27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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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탈퇴계정]
- 05.06.22 23:54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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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진검자
- 05.06.23 00:16
- No. 51
글쓰시는 분의 의견에 대체로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리플을 달았었네요..
철란에 대해서요..
개연성과 지금의 몰입감을 다 충족해 주면 얼마나 좋을 까요?
원래 무협이 초반에는 쓰기가 쉽고, 몰입이 쉽죠..
독자가 원하는 바를 채우기가 쉽기 때문이죠..
그러나 중반 이후로 가게되는 경우에는 많이 달라집니다.
그뒤로는 얼마나 스토리가 튼튼한가에 따라 좌우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지금 글에서의 개연성을 초기부터라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개연성이 더욱 떨어지게 되면..
음..
결국 몰입감도 약해지거든요.. -
- Lv.29 시일야
- 05.06.23 00:36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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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할냥
- 05.06.23 00:52
- No. 53
휴우~~~~~~~~~`
저도 검명무명 댓글에서 상당히 고심하여 개연성에 대해 말씀 드렸지만...이제껏 관련 글들을 주~욱 봐오니.....쩌업....괜한 간섭, 악플....뭐 등등의 말들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분명한 의견 차이는 있겠지만,,,,,,그냥 씁쓸하네요....생각 같아서는 관련 글들에 대해 끝까지 제 비평의 타당서을 밀고 나가고 싶지만 어떻게 보면 제가 성급한것도 있었고 해서,,,,,쩌업...
아무튼 전반적인 설정에 대한 비평은 마땅치 않지만....사건의 개연성과 타당성문제의 제기는 신인작가뿐 아니라 기성작가분들의 작품에도 계속~~~~~~~주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이 타 싸이트와 구별 되어질 수 있는 고무판이 아니겠습니까....? -
- Lv.54 루시펠13
- 05.06.23 00:59
- No. 54
착각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글을 좋아하면 이상한 부분도 그냥 모두 수긍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말란 말을 작가님이 아닌 제 3자가 함부로 할 말이 아닙니다.
리플중에 악풀도 분명 있지만 무조건적인 추종또한 악풀 못지않은 방해입니다, 작가님의 성장에는..
그리고 검명 무명에서 쥔공과 남궁아현의 관계는 지금 주어진 것 만으로는 잘되는 것이 이상한 상태입니다.
그것에 관하여는 글 남겨주신 분이 잘 지적하였으니 더 말하지 않겠지만 지금 쥔공의 심리상태가 어떨지에 대해 더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소설은 아무래도 주인공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가니까요. -
- Lv.1 하늘엔구름
- 05.06.23 01:04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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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호두나무
- 05.06.23 04:4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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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낭만주의자
- 05.06.23 05:06
- No. 57
알럽밀크인지 알럽요구르트인지 너무 감정적으로 비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남따위라니 독자들이 비평하거나 지적하는 리플을 달았더라도 당신한테 따위란 말 들으면 기분이 안좋겠죠
자신만의 세계에선 자신이 신이 되던 황제가 되던 물론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고무판에 연재하시는 분이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도 수필을 쓰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독자들이 보라고 올려놓은 공간이고 엄연히 리플을 달 수 있게 돼있는데 거기에 자신의 느낀바 생각을 적을 수도 없다는 건가요
독자들이 보라고 연재하는 것인데 독자들이 그걸보고 좋은 감상만을 느끼고 추천만해야 하는 건 아닐텐데요
만일 글을 쓸 때마다 멋져요멋져요라고만 한다면 오히려 작가님께 해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독자들이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고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을 지적함에 있어 작가에게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가령 예를들어 정신지체1급의 장애우가 뒷동산에 올라가 심호흡 열번 했더니 금강불괴가 됐다라는 내용이 있다면 이렇게 심하게 개연성이 결여된 경우에 이건 좀 심하군요라고 답글도 달 수도 있겠지요....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설명을 요구할 수도 있겠구요
작가가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서야 글을 쓰다보면 자신도 미처 생각 못하거나 아니면 별로 의미를 두지않고 쓴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이런 것에 있어서 독자가 오류를 지적해 줄 수도 있는 겁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희끼리만 이렇게 논란이 많지 너무 많은 리플의 압박에 자우님은 글만 올리고서 리플은 보지 않을 수도 있단 생각......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검명무명이 점점 안타깝게 흘러가네요 -
- Lv.55 시간떼우기
- 05.06.23 07:02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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