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8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22 20:48
    No. 1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22 20:50
    No. 2

    참으로 대단한 열정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서생
    작성일
    05.06.22 20:51
    No. 3

    좋은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0:54
    No. 4

    독자가 바라는 것?

    다 무시하고 그냥 자우님이 쓰시는 글을 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illandi
    작성일
    05.06.22 20:55
    No. 5
  • 작성자
    Lv.1 Killandi
    작성일
    05.06.22 20:56
    No. 6

    다 무시하고 작가가 쓰는 글만 보면된다라-_-
    리플란의 의미가 무색하게 만드는 말씀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0:59
    No. 7

    맞습니다 무색하게 만드는 말이죠.
    하지만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요
    글이란건 생각의 표출이고
    생각이란건 자신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따위가 간섭할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ice
    작성일
    05.06.22 21:00
    No. 8

    멋져요. 동감이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불명확
    작성일
    05.06.22 21:01
    No. 9

    Milk 님의 말대로라면 인터넷에 왜 글을 올리나요 ^-^ 독자를 무시하면 그럴필요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무플라주
    작성일
    05.06.22 21:02
    No. 10

    호오~ 멋진 글인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6.22 21:03
    No. 11

    -_-
    간섭까지는 아니지만, 뭐라 할 수는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지나가던자
    작성일
    05.06.22 21:05
    No. 12

    문제점3에 반박합니다...

    남편의 생사가 어떻게되었든 이미 가짜를 진짜로 속이고 대장군부에 그

    렇게 알리기로 결정까지 다해놨습니다...

    남궁아현이 주인공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진짜 남편이 살아서

    돌아온다면 난감한건 매한가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엠보돌
    작성일
    05.06.22 21:07
    No. 13

    //7
    거참 궤변이군요...

    생각의 표출이고 자신의 세계라... 그럼 혼자 글 써서 혼자 읽으면서 만족하면 되지 왜? 굳이 고무판에 올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잘썼다고 칭찬들을려고?

    설정자체를 부인하는 듯한 간섭자체는 자제해야겠지만, 설정상의 약간 모자란 부분을 비평해주는 것이 어떻다는건지.. 거 참....

    리플란은 '건필~~~' '잘 읽었어요..' 하는 칭찬만하라고 만들어 놓은건가요? 안그럼 타수놀이하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22 21:08
    No. 14

    지나쳐서 간섭이 되어 버림을 경개 한것 같군요.
    충고도 받아들일때 있는 것이지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계속하는것 악플이상은 아닙니다.
    우리고 알수 없기에 의견이나 충고를 하지만 악플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할것은 있지요.
    어느쪽 의견이 타탕한가는 그 다음 문제 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1:08
    No. 15

    그러면
    '그 부분은 이상하다 이렇게 해라'
    따위의 말을 할 자격이 있나요?

    솔직히 설정상 약간 모자란 부분을 비평해주는
    비평이라면 그에 따른 대안도 말해주는 거겠죠?

    그런 신실한 리플러를 저는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아 참고로 전 리플은 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릴라
    작성일
    05.06.22 21:11
    No. 16

    남 따위가 아니라 독자인데요..
    혼자만의 글이라면 여기 올리지 말아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6.22 21:11
    No. 17

    무슨 말인지 이해는 잘 안 되지만...

    남궁 아현의 태도가 본래 육체의 주인인 양정운의 입장에서는 눈물을 흘릴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욕구불만
    작성일
    05.06.22 21:12
    No. 18

    //알럽Milk

    님 말에 의하면 그 대안을 제시한다면 남이 위대하신 작가님에게 간섭한다고 님이 난리부릴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무플라주
    작성일
    05.06.22 21:13
    No. 19

    으음..분위기 좀 차갑게 하시는게 어떠실지..^-^
    조금 과열되려하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1:14
    No. 20

    혼자만의 글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남따위는
    글 정말 이상하네요 라는 식이나
    그 부분 정말 맘에 안드네요 라던지
    내용이 엄청 억지스럽군요 따위의

    근거제시는 하되 어쩌라는 것인지
    밝히지도 않고 비난만하는 사람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집에간늑대
    작성일
    05.06.22 21:14
    No. 21

    /알럽Milk 독자가 작가의 스토리 전개에 왈가왈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글의 개연성이란 부분에 관해서는 독자가 어느 정도 개입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도 안 되는 글이 안 되게 하기 위해서지요. 또 그런 점이 넷상에서 하는 연재의 장점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확실히 철란이란 캐릭이 다소 허술하게 설정된 것이나 양운정의 행동이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점(무명의 정신과 양운정 육체가 결합되어 육체가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정신이 사건을 확고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다 유독 남궁가와 얽힌 문제에 대해서는 우유부단해지는 것에 대해서 결합이 어떤 상태로 이르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더 명확한 언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은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로써는 거슬릴 수밖에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outsider
    작성일
    05.06.22 21:16
    No. 22

    대단한 비평입니다...
    고무림 독자분들의 수준이... 아니 쟝르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분들의
    수준이 대단히 높음을 알게 해 주는 글입니다...

    작가님들은 글 쓰실 때는 이 정도 수준까지 고려하셔야 될듯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1:20
    No. 23

    /집에간늑대
    좋은 지적이시네요 작가의 스토리 전개에 왈가불가하는 분들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부분도 포함이 되지많요.
    명확한언급과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라고 하셨는데요
    작품을 사랑한다면 작가를 사랑하는 건데 왜 작가를 비난하시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구양운정은 아현이에 대한 사랑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은 뇌에 남아있는 것이죠.
    그리고 신양운정은 구양운정의 몸에 들어왓죠.
    기억과 생각이란 뇌가 하는 겁니다.
    따라서 뇌의 영향을 받아지는 것이죠/

    남궁가에대한 미미한 대처같은 경우는
    신양운정은 음모를 밝히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남궁가를 처리한다면 강호에 소문이 안날까요?
    양운정이라는 이름보다 그 인물 자체가 소문이나면
    숨긴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럽유소마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2 21:21
    No. 24

    17// 바로 그 무슨 말인지 이해 안가는 내용이 남들이 보통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비평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1:25
    No. 25

    25//
    그렇습니다.
    리플을 보면 내용을 좀 바꿔라라는 식의 글이 나옵니다.
    설정이 맘에 안든다. 좀 패줘라 죽어야한다.
    등등의 글의 리플이나오고있습니다.

    음 제가 글을 좀 이상하게 썻는데

    위에껀 아예 스토리 자체를 뭉개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정체를 감추는건 다 나중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인데
    맘에 안드는 바꿔라 라는 식의 글은...
    스토리 바꿔라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알럽유소마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1:27
    No. 26

    ㅡㅡ 뭐야 25번 글 지워 버리셨네?

    이건 예의가 아닙니다.

    어처구니완전절대소멸이군요.

    정말 어.이.없.음. 입니다.

    앞으로 절대 글은 쓰지 마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엠보돌
    작성일
    05.06.22 21:28
    No. 27

    //25

    압.. 잘 못 클릭해서 지워져 버렸네요... 네 알겠습니다...

    뭐 그런것들에 대한 반응이시라면 저도 이해하겠습니다...

    그런 문제에 조금 민감하신 것 같은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지 말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엠보돌
    작성일
    05.06.22 21:29
    No. 28

    뭐 못볼거라고 지워버렸겠습니까.. 실수로 잘못눌러 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1:30
    No. 29

    엠보싱님이 25번 글이셨나?

    리플이란 악플이든 선플이든
    일단 썻으면 지워선 안되고
    지우게 됬다면 이유를 쓰는것이고
    수정을 한다면 수정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죠

    엠보싱님이 25번글 이셨던 분이신지 몰라서
    지워져 버렸다는거 보면 그러셨던것도 같고
    전 또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지우는
    몰지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엠보싱님이 25번 글 쓰신 분이셨다면
    엠보싱님은 진정한 누리꾼이시군요.
    저의 사죄를 바라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06.22 21:30
    No. 30

    알럽밀크님. 조악하지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환경 오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토의에서, A가 '인간의 문명이 문제이니 모두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B가 '그건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자, A는 '그럼 다른 대책이 있느냐. 대책도 없으면서 반대만 하지 마라'라고 합니다.

    알럽밀크님의 주장, A가 말하는 '대책이 없으면 비판하지 마라'라고 해석해도 되나요? 비꼬거나 하는 게 아니라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5.06.22 21:31
    No. 31

    그냥 남궁아현이 원래 나쁜년이다 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아무 문제 없지 않나요?
    남궁아현 보다 더 나쁜 인물도 많은데 머가 문제죠?

    근데 궁금한건 남궁아현이 히로인이 맞는겁니까?
    아닐수도 있잖아요?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만약 주인공하고 나중에 어찌어찌 다시 잘되는 그런 설정이라면
    좀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주인공이 통쾌하게 복수할수도 있는 문제이고
    지금 주인공의 행동이 좀 답답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세상 다 살아본 사람이다 보니 먼가 벼르고 있는 상황일수도 있고....
    젊은 사람들 처럼 감정적으로 처리하진 않겠죠...음...

    아직 그렇게 까지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진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좀 지켜바야 하지 않을까요?
    작가님이 구상해 놓으신 이야기가 있지 않겠습니까?
    인터넷 연재는 참 이런부분이 아쉽네요^^ 어쩔수 없다면 없는거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1:31
    No. 32

    29//
    그렇죠 그 B가 말도안된다.
    라고만 했다면 그건 토의가 아닙니다.

    왜 안돼는지 이유를 밝혀야겠죠?
    무작정 안된다라고 하면 B도 A랑 같습니다.

    또한 A도 이유를 밝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22 21:32
    No. 33

    아 참고로 알럽밀크가 아닌 알럽우유 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不死㉺마검
    작성일
    05.06.22 21:36
    No. 34

    1.남궁아현과 원래 양운정과의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하여..
    자못 사이가 벌어진 상태..
    ㅡ> 첨부터 관심도 정도 사랑도 없으니 벌어질 사이도 없었음.

    2.일격에 가짜를 죽이는 장면..
    ㅡ> 남편으로 생각지도 않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죽이려 했을때,,
    무공을 익힌 여인으로서 바로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 할 행동이란??

    3.정교한 플롯과 시원한 전개 반전..
    ㅡ>소설은 이제 발단과 전개 부분을 지난듯 합니다..
    아직 다 보여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런 얘기나오는게
    이해를 못하겠네요..작가 죽이기가 아니라면..ㅡ ㅡ;;

    무협소설의 독자는 추리소설의 독자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님 뿐 아니라 대부분 반감을 가지는 독자분께선 검명무명을 어떻게든
    추리하고 헤집고 자기만의 결론을 가지고 이부분은 이렇다!! 라고..
    결론 짓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06.22 21:36
    No. 35

    질문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음. 그럼, B가 이제 와서 원시시대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는 댔지만, 환경 문제의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못했을 경우 A의 주장을 반대할 수 없다는 뜻인가요?
    아, 알럽우유가 아니라 알럽밀크라고 한 것 죄송합니다. m(_ _)m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2 21:39
    No. 36

    "리플이란 악플이든 선플이든
    일단 썻으면 지워선 안되고
    지우게 됬다면 이유를 쓰는것이고
    수정을 한다면 수정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죠"

    ↑리플의 del기능은 지우라고 만든 것입니다. 밀크님은 댓글방의 지배자가 아닙니다. -_-;;

    "엠보싱님이 25번글 이셨던 분이신지 몰라서
    지워져 버렸다는거 보면 그러셨던것도 같고
    전 또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지우는
    몰지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엠보싱님이 25번 글 쓰신 분이셨다면
    엠보싱님은 진정한 누리꾼이시군요.
    저의 사죄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렇게 몰지각 말하시며 사죄 요구하는 님이시야 말로 진정한 몰지각인이십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집에간늑대
    작성일
    05.06.22 21:47
    No. 37

    /23 작품에 대한 사랑과 작가에 대한 사랑을 동일시 할 수 없는 문제이고 ^^;; 저는 글에 대해서 딴지를 건 거지, 전혀 작가분에게 딴지를 건 게 아닙니다. 그리고 양운정의 남궁가의 모략에 대한 대처에 관해서는 별로 이의가 없습니다. 타초경사의 우를 범하지 않지 위해서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남궁가와의 얽힌 문제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궁아현과의 관계설정 문제이고, 무릇 여성의 배반이란 화두가 남자독자들에게 불을 지피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꼬집고 싶은 부분은 양운정의 캐릭이 가지는 모호함입니다. 결국 남궁아현에게 우유부단하게 대처해서 많은 질타를 듣고 있는데, 그 우유부단함이 어떻게 기인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체가 아현에 대한 사랑의 가지고 있기 떄문에 그렇다고 말해버릴 수 있지만, 이미 자신과 가문에게 모멸적인 처사를 한 남궁아현과 그 가문에게 배반감과 더불어 복수를 하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전의 양운정의 모습에서 보여준 단호함과 아현에 대한 우유부단함이 서로 매치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야운정이 어떠한 심경변화를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데, 정신과 육체의 갈등이란 부분에 대해 언급을 더 해주시면 그 우유부단함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사족인데 본래의 양운정이 소심한 성격의 남자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남궁아현의 배반에 대해서 더 극단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육체가 극심한 살의를 느낀다는 이런식으로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천악
    작성일
    05.06.22 21:49
    No. 38

    저의 사죄를 바라는바입니다...라..-_-

    뭔뜻이죠? 저에게 사죄를 바라는 건가요...

    아님 저의 사죄를 받아달라는말인가요..-_-;

    뷁 난 국어성적 안좋았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절대촌장
    작성일
    05.06.22 21:51
    No. 39

    입장의 차이 같네요..

    남궁아현의 입장에서 보느냐?
    구양원정 입장에서 보느냐?
    신양원정 입장에서 보느냐?

    세 사람의 각각의 입장에서 한번 돌아보면 어떨까요..
    한사람만 고집하지 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사인화
    작성일
    05.06.22 21:53
    No. 40

    그냥 보면 되는데.....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不死㉺마검
    작성일
    05.06.22 21:54
    No. 41

    사인화님..국회로 가실 의향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5.06.22 22:10
    No. 42

    대단합니다. 작가님은 작가로써 거의 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이런 열성적인 팬들의 많으시니 말이죠

    글세요? 좋은 분석이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아직 남궁가의 사람들은 남궁세가의 사람들의 결정을 주인공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을 듣는다면 주인공이 알수있겟지만 아직 주인공은 소문을 듣지 못했죠,

    이런상황에서 주인공이 살인멸구에도 참는이유는 여태 같이 동행했던 좋하는 언니의 가문사람인 데다가 살인에대한 란의 거부감과 말도않되는 이유를 대서 은인을 죽이려는 남궁세가의 태도가 당장 남궁세가의 사람들을 죽여도 되는 이유는 충분하지만, 아직까지는 남궁가의 사람들은 주인공이 확실한 세가의 결정을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즉 소문은 거짓으로 퍼질수도 있으니 주인공에게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것입니다.

    다만 무공이 강한 주인공을 수하로 부리기 위해 남궁세가가 수작을 부린다고 주인공이 오해할것이라고 남궁가의사람들이 생각한다는것입니다

    남궁세가의 행동으로 충분히 죽여도 되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것은 남궁세가의 은인이라는 입장으로써그렇죠, 하지만 주인공이 양운정이라는 신분을 갖고 있으니 지금죽이면 남궁세가각 음모를꾸민것을 확실한 증거를 잡기위해 즉 빠저나가지 못하게 주인공이 양가장으로 갈때까지 억지로 참고있다고 생각되는군여, 미리 죽여서 발뺌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보다 주인공 눈앞에서 거짓말을 하는것을 보면서 확실하게 증거를 확보하려는 것이죠 , 아마 제가 예상하기론 주인공의 생각이 대충이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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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月光無影
    작성일
    05.06.22 22:34
    No. 43

    비꼬거나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검명무명을 재밌게 읽고 있는 독자인데
    무어 그리 할말들이 많으신지;;
    좀 식히고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 논쟁에 대해 할 말은 없지만
    의문을 제기할 때도 따지거나
    마치 어이없다는 식으로 의문을 제기하면
    독자들도 따라서 불쾌해집니다
    이 정도 매너는 서로들 지켜주시고
    논쟁은 이쯤 했으면 하군요
    서로 감정만 상하고 보시는 작가님도 난감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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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2 22:41
    No. 44

    44// 거의 절대 명제죠 ^^;; 이렇게 말이 만아지면 누구 편을 들어줘도 불만은 생깁니다. 고로 작가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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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도
    작성일
    05.06.22 23:02
    No. 45

    물론이죠. 작가님의 이름으로 완성하는 거죠.
    어느덧 검명무명의 뜨거운 논란이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_-;)
    저는 비평이라는 그렇게 거창하게 얘기를 늘어놓고 싶은것은 없습니다. 다만 맘에 드는 글을 신나게 읽다가 "어라 얘 왜이러냐" 하는 느낌은 독자로서 작가에게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작가님도 글의 전개와 인물간의 관계도 생각을 해놓았겠지만, 그것이 독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알고 싶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독자로서는 선작의 리플에 손이 가는거죠.
    다만 정략결혼으로 가련하고 불쌍하게 보이고 나중에 다시 주인공과 잘되지않으려나하고 생각하고 있던 남궁아현의 행동이, 남궁가의 사건을 이후로..전혀 사랑받지못하는 캐릭터러 변해가고 있기때문에 상당수의 독자분들이 아현의 변심(?)에 분노를 금치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저도 아현의 행동에 울컥하게 된다는 거죠. ㅡ.ㅡ)
    아현이 지금의 주인공에게 빠지는 것은 2%부족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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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창해(蒼海)
    작성일
    05.06.22 23:04
    No. 46

    이 글은 날카롭게 접근한 것은 맞지만 성급하다는 느낌을 지을수가 없네요
    이제 도입에서 슬슬 전개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특히 마지막 문단에서 지적하신 사항 너무 성급합니다...
    앞으로 이런 요건을 가져야한다는 것은 너무 깊숙한 개입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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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5.06.22 23:05
    No. 47

    검명무명 작가님은 되던 안되던...독자들의 리플은 참고만 하시고...
    성공하던 실패하던 상관없이...작가님의 의도대로 쓰세요...
    단 개연성만은 확실하게 한다면...문제될 것 없습니다.
    독자들은 다 이소리 저소리...
    자기 마음속의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이게 딱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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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책과하늘
    작성일
    05.06.22 23:07
    No. 48

    알럽우유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쭉 리플들을 봐왔는데 논의를 하시는 건지 자신의 리플에 반론을 제기하는 분을 매도하는 건지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남따위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 ....
    님이 작가입니까? 다른 독자를 남따위라 말씀하시다니요.
    작가라도 그런 말을 쓰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러더니만 뒤에 가서는 대안을 제시하라니 .... 허 참... 기가 막히네요

    처음에 모두에게 남따위라 칭하더니만 뒤에 가서는 근거 밝히지 않고 비평하는 사람만 해당한다고 말 바꾸고... 헐

    이런 온라인 상의 독자의 역할로써 이런 부분이 개연성이 부족하다 지적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 걸까요? 작가 님들이 온라인으로 돈 법니까? 출판본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데 보다 질이 좋은 작품이 되도록 참고하시라 말하는 것 아닙니까. 그 선택은 작가 님이 하시는 것이지 당신께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오히려 대안 제시는 작가 분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입니다.

    여기 글쓰신 분도 열성독자이기에 이렇게 쓴 것이겠지만 제가 그에 관하여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알럽우유? 께서 이렇게 리플러들을 공격할 이유가 없고 또한 당신의 생각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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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6.22 23:27
    No. 49

    밀크우유님... 참..거시기 합니다 그려...
    뒷글들은 점잖은거 같지만.. 앞쪽의 글은...
    참 보기 거시기 합니다..ㅋㅋ
    이유요?? 그냥 보면 느껴지네요....

    세상에 모든사람들이 Yes 를할때 나만 No 한다는것이...
    좋게 받아들일때도 있지만....
    왜 혼자만.. 다른 생각을 하게 됐는지
    생각해 보셔야 할문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탈퇴계정]
    작성일
    05.06.22 23:54
    No. 50

    흐흐흐 작가님 그만큼 작가님글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진검자
    작성일
    05.06.23 00:16
    No. 51

    글쓰시는 분의 의견에 대체로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리플을 달았었네요..

    철란에 대해서요..

    개연성과 지금의 몰입감을 다 충족해 주면 얼마나 좋을 까요?

    원래 무협이 초반에는 쓰기가 쉽고, 몰입이 쉽죠..

    독자가 원하는 바를 채우기가 쉽기 때문이죠..

    그러나 중반 이후로 가게되는 경우에는 많이 달라집니다.

    그뒤로는 얼마나 스토리가 튼튼한가에 따라 좌우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지금 글에서의 개연성을 초기부터라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개연성이 더욱 떨어지게 되면..
    음..

    결국 몰입감도 약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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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시일야
    작성일
    05.06.23 00:36
    No. 52

    그냥지나갈려다가 잘쓴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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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할냥
    작성일
    05.06.23 00:52
    No. 53

    휴우~~~~~~~~~`
    저도 검명무명 댓글에서 상당히 고심하여 개연성에 대해 말씀 드렸지만...이제껏 관련 글들을 주~욱 봐오니.....쩌업....괜한 간섭, 악플....뭐 등등의 말들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분명한 의견 차이는 있겠지만,,,,,,그냥 씁쓸하네요....생각 같아서는 관련 글들에 대해 끝까지 제 비평의 타당서을 밀고 나가고 싶지만 어떻게 보면 제가 성급한것도 있었고 해서,,,,,쩌업...

    아무튼 전반적인 설정에 대한 비평은 마땅치 않지만....사건의 개연성과 타당성문제의 제기는 신인작가뿐 아니라 기성작가분들의 작품에도 계속~~~~~~~주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이 타 싸이트와 구별 되어질 수 있는 고무판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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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05.06.23 00:59
    No. 54

    착각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글을 좋아하면 이상한 부분도 그냥 모두 수긍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말란 말을 작가님이 아닌 제 3자가 함부로 할 말이 아닙니다.

    리플중에 악풀도 분명 있지만 무조건적인 추종또한 악풀 못지않은 방해입니다, 작가님의 성장에는..

    그리고 검명 무명에서 쥔공과 남궁아현의 관계는 지금 주어진 것 만으로는 잘되는 것이 이상한 상태입니다.

    그것에 관하여는 글 남겨주신 분이 잘 지적하였으니 더 말하지 않겠지만 지금 쥔공의 심리상태가 어떨지에 대해 더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소설은 아무래도 주인공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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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늘엔구름
    작성일
    05.06.23 01:04
    No. 55

    작가님~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작가님~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호두나무
    작성일
    05.06.23 04:42
    No. 56

    앞으론 리플 달면 큰일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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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낭만주의자
    작성일
    05.06.23 05:06
    No. 57

    알럽밀크인지 알럽요구르트인지 너무 감정적으로 비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남따위라니 독자들이 비평하거나 지적하는 리플을 달았더라도 당신한테 따위란 말 들으면 기분이 안좋겠죠

    자신만의 세계에선 자신이 신이 되던 황제가 되던 물론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고무판에 연재하시는 분이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도 수필을 쓰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독자들이 보라고 올려놓은 공간이고 엄연히 리플을 달 수 있게 돼있는데 거기에 자신의 느낀바 생각을 적을 수도 없다는 건가요

    독자들이 보라고 연재하는 것인데 독자들이 그걸보고 좋은 감상만을 느끼고 추천만해야 하는 건 아닐텐데요

    만일 글을 쓸 때마다 멋져요멋져요라고만 한다면 오히려 작가님께 해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독자들이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고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을 지적함에 있어 작가에게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가령 예를들어 정신지체1급의 장애우가 뒷동산에 올라가 심호흡 열번 했더니 금강불괴가 됐다라는 내용이 있다면 이렇게 심하게 개연성이 결여된 경우에 이건 좀 심하군요라고 답글도 달 수도 있겠지요....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설명을 요구할 수도 있겠구요

    작가가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서야 글을 쓰다보면 자신도 미처 생각 못하거나 아니면 별로 의미를 두지않고 쓴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이런 것에 있어서 독자가 오류를 지적해 줄 수도 있는 겁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희끼리만 이렇게 논란이 많지 너무 많은 리플의 압박에 자우님은 글만 올리고서 리플은 보지 않을 수도 있단 생각......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검명무명이 점점 안타깝게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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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5.06.23 07:02
    No. 58

    흠 엄청난 추리를 보는 듯한...님 탐정으로 해도 무방할듯

    말빨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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