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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멋지시다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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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당하기 딱이라고 하면 요사이 마나님들은 "흥" 한다고 할텐데...

무서울것 없는 마나님덜...

남편하고 애덜한테 한끼 다이어트..해...라고 통첩하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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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무협지를 접한지 별로 안되었답니다.
아버님께서..예전에 즐겨보실땐 흥~! 이랬는데 말이죠.ㅠㅠㅋㅋ
요새 무협지에 푹 빠져서 회사 다니기 힘이듭니다.ㅋㅋㅋㅋㅋ

무검지검..캬~ 저도 열쉼히 보고있다죠.
작가님께서 연참대전에 참가 하시게 되서 매일매일 올라오니,
더더더더더 재미가 있어서 저 역시도 추천!!! 날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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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을 보는데
꼭 남자들만 보라는 법은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무검지검은
무협소설로 시작하였지만
아마 불후의 명작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합마공
작가의 재능을 보고 밀어 주고싶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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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검지검이라면 주부 독자라도 별 저항감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죠.

제 개인적 생각으로 제 아내가 초절정 꽃미남 짱 고수 남 주인공 나와서 이여자 저여자가 졸 졸 따라다니는 장면 나온다 ... 아마 본인만 안보는 게 아니라 딸아이가 빌리거나 딸아이의 남자친구가 빌려 봤던가 하는 모든 상황에 있어서 제가 현재 받는 바가지 이상의 반응을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확실이 무검지검은 그런 "아내의 금서"에서 벗어납니다. 잔잔하면서도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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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금서...뭔가-_ -;;; 므흣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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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아침대신 손에 용돈을 쥐어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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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전 남편이 외박하는 바람에 새벽까지 보다가 5시경에 울 막내가 울어버리는 바람에 걔 재운다고 같이 누워 토닥토닥하며 저도 잠이 들어버렸죠...근데.....이런 실수를 울 시아부지 아침을 못챙겨 드린거.......
그래도 울 시아부지..... 암소리 안하시고 혹시라도 제가 깰까......아침에 우유한잔 드시고 출근하셔서....넘넘 죄송해 죽은줄 알았다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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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내의 금서 -_-;;;

1. 유치물 (니가 지금 몇살인데 그런 걸 보냐 -_-;;;)
2. 폭력물 (맨날 저런거나 보니 걸핏하면 신경질이나 -_-;;;)

므흣물의 경우는 때에 따라서 권장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_-;;; (비디오집에서 야한 비디오 빌려가는 분들 중 30~40대 주부가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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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신기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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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대박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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