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9 21:20
    No. 1

    ^^;;; 잘 생각하심.

    가장 좋은 비평 중에 하나가 독자님의 비평이죠. 아이러니컬 한것은 ...

    "인기가 좋으면 악플이 적고, 인기가 없으면 댓글 자체가 적다 -_-;;;"

    사실 작가 입장에서는 인기 글일 수록 초심을 잃지 않게 하는 좋은 비평이 필요하고 인기 글이 아닐수록 격려 댓글과 조언 댓글이 절실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19 21:23
    No. 2

    음.. 저는 이제부터 악플(?)을 달고 다니는 게....흠.
    의도적으로 꼬투리잡고 따지는 것은 곤란하겠죠?
    원래 비평이란 게 (제 기준에서는)도저히 못오를 나무처럼 보입니다.
    이 소설의 아쉬운 점, 취약한 점, 안 좋은 점, 고치면
    괜찮겠다 싶은 점, 문체의 약점, 전개의 모순점..등등
    어지간히 내공이 많이 있는 분이 아니면
    별로 잡아내기도 힘들더군요..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9 21:32
    No. 3

    쩝 ... 사실 독자 분들은 비평하러 오신게 아니라 ... 그냥 즐기러 오신거라 비평 부탁이 어쩌면 염치 없는 짓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적으로 그냥 쓱 보고 나오는 비평이 더 솔직한 비평이라 생각합니다.

    작위적으로 뜯어 보는 비평은 다분히 독자의 입장이 배제 되는 경우가 많죠. 소위 영화 평론가나 음악 평론가가 극찬을 해줘도 보기 싫은 영화나 듣기 싫은 음악은 그런 종류죠. (벌거벗은 임금님 놀이 ... -_-;;;)

    그냥 부담없이 읽다가 발견하는 부분 ... 뭐 그런게 작가에게는 큰 도움이라 봅니다. (매 편마다 비평이 나온다면 작가도 대략 난감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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