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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글들이 많으면 저도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않해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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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수로채 쓰시는 박현님의 무림문파 좋습니다..
음.. 그리고.. 수담옥님인가?? 사라전종횡기 괜찮습니다..
그리고.. 마창이란 작품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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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주인공도 강하지만 주변인물도 강한 것이라면... 유명한 걸로는 '비상하는 매'나 '가즈나이트'.... 그런데 너무 오래돼서 다 알겠군요. (오래된 소설밖에 잘 모르는;;;)
드로이얀...이었나? 이것도 주인공과 주변인물과 적들 모두 강한 건데, 왠지 게임 같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마력을 수치화해서 1의자리수까지 정확하게 계산해내는 게... 처음엔 100에르나(? 사실 마력 단위가 잘 생각이...)만 돼도 '천재다!' 했었는데, 나중에는 기본 10,000에르나에.. 좀 제 취향은 아니었.. (쓰지 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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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
글쎄요.^^ 워낙에 무당마검이나 화산질풍검은 특출나서..^^
철중쟁쟁을 쓰시는 권용찬님의 '수적왕'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장강수로채가 탄생하는 이야기인데...
내용도 탄탄하고 전투씬이랄까..녹림과의 대결, 다른 수로채와의 전쟁 등등..재미있더군요.^^
참고로, 출판완결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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