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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할까요?
제목은 <마왕 파천에게 잡혀간 맑음공주 구출기.> ?
음.. 갑자기 야XX물이 땡기네요 -_-..
(예전에 많이 올려봐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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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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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월간무림이 안 올라오고 있군요.

- 에... 혹시 언제 올라올지 예정이라도 아시는 분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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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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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이해 할 수 없는 점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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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이미지가 중요하다죠 ^^;(말 그대로. 눈요기, 혹은 상상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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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궁 항아리 님이 스스로 제물(?)이 되시겠다 하심은 ...

권태로움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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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궁 항아리님은 누구시...

....그런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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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궁 항아 나리가(月宮 嫦娥 娜利加)를 줄여서
월궁 항아 리... 띄어쓰기가 귀찮으신지 자꾸 월궁 항아리라고 하시네요.
두달수님 나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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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산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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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 신주단지라고도 합니다. ^^;;

(나빠요면 저도 ... 나씨에요? 저 윤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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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 …
역시 공처가에 애아빠인 중년아저씨님의 유머는
썰렁 할 수밖에 없는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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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ㅡ_ㅡ;;;;...........후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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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원래 일본에서 쓰이는 의미와 한국에서 쓰이는 의미는 차이가 좀 있더군요.몇편 본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기본적으로는 할리퀸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난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하긴 두세편 보고 평가하긴 그런데 꽤 글솜씨들은 있지만 동성애에 대한 환상같은 것은 느껴집니다.십년전에 본 미나미 오자키의 '브론즈'의 틀에서 맴도는 것 같다는 (개인적으로 브론즈 재밌게 봤습니다만 ^^;) 꽃수들 등장하는 식의...
대부분 그런 내용인듯
'바람과 나무의 시'나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같은 것들은 있을까나?
확실히 여성이라서 야오이물에 끌리는듯해요.남성이 포르노를 보는
것은 시각을 통한 욕구의 충족인데 여성은 이미지를 통해 상상함으로서
대리만족감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죠.(야오이가 포르노와 같다는 의미는
아님) 전반적으로 그런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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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여름에는 좋습니다만 겨울에는 배척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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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좋다. 야XX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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