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6.16 23:27
    No. 1

    소재의 부족과 필력의 문제입니다.


    "철수는 영희와 사귄다."

    "철수는 영희의 남자친구다."

    "영희는 철수의 여자친구다."


    ......

    요즘 나오는 소설들을 보면 저런 식으로 보인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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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얀스
    작성일
    05.06.16 23:27
    No. 2

    헐 많이 비슷해 졌지요..

    퓨전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거의 환생이나 차원이동이 꼭 따라나오더군요....

    너무 비슷한 장면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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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실라이론
    작성일
    05.06.16 23:29
    No. 3

    가장 심각한일은...
    딴소설의 대사가 그대로 나온다는 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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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뮤나
    작성일
    05.06.16 23:44
    No. 4

    좋은 대사가 있으면 반사적으로 기억하는 것도 있고.. 생각하는게 비슷해져서라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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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초보
    작성일
    05.06.17 00:01
    No. 5

    글의내용 의전반적인 줄거리는 그시대 독자들이 좋아하는 풍으로 그려지느것 같읍니다. 한20년전쯤에는 중국무협 기정소설이라하여
    가문의복수 애정 기연등으로 그려졌고,용대운 태극문이후로
    또다른 풍으로 그려지다가 요즘은 비뢰도이후 10권은기본이요 라는 소설과함께 환타지성무협의극치인묵향 20권이나오는 전무후무한 대대장편
    소설시대입니다.늙어서있지 소장가치책이별로 없읍니다
    요즘은 군림천하 나오길바라면서 대여점에드리고합니다 .
    고무림에서 읽었던 글중 다시보고 싶은 글은 처음부터 다시읽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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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울
    작성일
    05.06.17 04:09
    No. 6

    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는데, 또 그렇군요,
    재밋다고 선작 해 놓은 소설들도 진도가 나가다보면 줄거리 다 까먹고, 주인공 이름이 헷갈려도 아무 생각 없이 읽다 보면 신경 안 쓰입니다.

    다 비슷비슷하다 보니, 주인공을 다른 소설과 착각해도 글 읽는데, 문제 없고 내용도 90% 이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하죠.

    몇몇 작품 빼고는, 다 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생각 없이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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