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6.17 06:54
    No. 1

    옮겨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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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7 07:05
    No. 2

    풋^^
    괜찮아요.
    장르에 사로 잡히지 않고 문학으로서 장르에 다가가는 접근 방식을 생각하는 선구자적 사고자가 한분이라도 있다면^^(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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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달력모퉁이
    작성일
    05.06.17 07:47
    No. 3

    -물론 이러한 작업들이 많은 노력가 기본적인 조사를 기반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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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7 07:57
    No. 4

    이러한 작업들 - 기본적인 조사를 기반으로함.
    사실적 조사이므로 상당한 노력이 요구됨.
    그러므로 쉽지 않다 생각한다^^
    ^^ 왠지 번역한듯한 글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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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05.06.17 08:27
    No. 5

    좋은 말씀입니다.
    많은 작가 분들이 준비중일 겁니다.
    나도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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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7 09:32
    No. 6

    현재 그렇게 쓰고 있음 -_-;; (낛시 같은 한 분야가 아니라, 잘못된 무협상의 소수 민족 세계관 바로 잡기. 낙월님의 전문과는 다른 방식이지만(일본 만화 중에 그런 전문이 ... 상당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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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6.17 10:13
    No. 7

    그래도 동떨어짐
    난 검기만 나오면
    애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도대체...
    검기라는게 그리 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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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작은상자
    작성일
    05.06.17 10:23
    No. 8

    저 정도로 할려면 왜만한 인내심이나..
    전문 작가가 아니면 좀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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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zen master
    작성일
    05.06.17 10:32
    No. 9

    다른 소재를 접목하는것도 괜찮겠져
    하지만 어디까지나 무협 소설인 만큼
    무술에 좀더 신경을 비중을 두었으면 하네여
    강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냈으면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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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7 10:32
    No. 10

    7번// 인정합니다. 검기라는 거 쉽지 않죠.

    어린시절 잠깐 보았던 괴서에서 일지선(소림일지선하고 다른)인가 익힐려면 20년간 동자공을 유지해야 7단계의 벽을 넘을 수 있다고 ... 쿨럭 ~ (이 공력은 특이해서 뼈가 굳은 후에야 시작히기에 그때가 되면 나이 마흔이되죠. -_-;;;)

    하지만 검기를 쓰며 "우와! 나 고수다 ..." 이런 내용은 이미 현재의 무협에서 비웃음 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무협은 말할 것도 없이, 중국 무협 영화 조차 상당히 먼치하죠.)

    그렇지만, 애니 같은 내용이라도 그 안에 진실이나 사상을 담는게 불가능 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육체적 한계를 벗어나는 설정 덕에 더 많은 것을 보여 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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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경의록
    작성일
    05.06.17 10:38
    No. 11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다만 내용 전개의 치밀함을 우선으로 둡니다.
    역사를 바탕으로한 것도 좋고, 무공의 세밀한 묘사를 바탕으로 두어도 좋고, 님 말씀 처럼 알지 못하는 전문적인 부분을 묘사해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시도를 하고 계시는 작가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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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7 10:38
    No. 12

    10번//

    말씀하신대로 가장 무협 다운 소설은 무술에 비중을 두는 것이겠죠. (그것이 정통에 가깝죠.)

    그렇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무협" 소설이 아니라 무협 "소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주류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겠지만요. ^^;;)

    무공위주로 가다 보면, 인간에 대한 부분은 양념에 가까와 지기 쉽습니다. (혹은 현실 보다는 정통 무협에 많이 등장하는 성격의 인간) 만약 그게 싫다면 ... 아무래도 인간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거기 까지가 쓰는 사람의 맘 ...

    아무래도 보시는 독자 분은 10번에서 지적하신 내용의 소설을 더 좋아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6.17 10:58
    No. 13

    흠 낙월님이 원하시는건.. 무협을 가장한 사극 시나리오를 원하시는.. 중국사극....... 활극이 조금 많이 나오는...
    그런 글은 ㅡㅡ; 우리나라에 거의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적고..
    예전에 몇몇이 그렇게 도전했지만.. 대부분 비주류.. 이름도 못내밀고 스러져갔다는...
    무협소설은 현실과 정 반대에 있기 때문에.. 조인공에 몰입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기 때문에.. 그런류의 소설은 그다지 반겨지지는 않고요. 대부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적이고 실증적인 조사를 원하시는건.. ㅡㅡ;; 진짜.. 중국 100번 갔다와도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한번가서 한달이상 하나의 성에서 장기 채류하지 않는이상.. 지형을 알수도 없고, 대충 "~가 있다" 라는 식으로 써봤자. 그다지 사실적이지 못합니다.
    무협에서 자주 등장하는 숭산... 저는 한번조 제대로 본적없스니다. 그냥 상상할뿐... 사실적으로 설정한다 해도 결국 허구적 설명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7 11:11
    No. 14

    이런 풋^^ 수정하다 다시 넘어 갔네요^^
    그건 아닙니다. 잘못 이해 하신것 같습니다.
    자세히 읽어 보시면^^ 접목할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지요.

    하이튼 요즘은 어쩐지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들이 좋습니다.
    가슴 뭉클도 좋지요. 무협인데 사람사는 이야기가 줄어 들지요.

    오히려 초창기 판타지는 판타지 세계사람들의 이야기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가끔은 철학도 보이고 목적의식도 보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7 11:28
    No. 15

    꼬마 이야기...풋...
    의원이야기...
    학원물- 학원내의 학생들의 이야기..
    천사지인이 생각 나기도 하네요. 도인의 세상사는 이야기.

    그러고 보니 고무판에도 꽤 여러 작품들이..
    하이튼 사람사는 동내이니... 마법도 좋고 무공도 좋지만 사람이 먼저 아닐까 하는^^

    하이튼 본문글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지금 제가 하고 있습니다.

    쓰고계신분도 있다니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서 어떻게 평가 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요. ^^
    하이튼 전문지식도 쉽게 전해 줄수 있는 문학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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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06.17 11:48
    No. 16

    의원을 주인공으로 한 글들은 양호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봅니다만..
    요리와 관련된 글은 상당히 아픈 성적이죠..
    모 글은 두권인가 나오다가 끊기구..모 글은 일찍 끝내버리고...
    에...그러고 보니 두가지밖에는 본게 없구나..ㅡㅡ;;
    요리를 주제로 다룬 글들은 약선요리의 추구..아니면 그 비슷한 류를
    다루는..어쩌면 주제의 한정이라고 할까...그래서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쓰시는 분 입장에서는..
    에..그리고...재밌게 본 글들이었지만..중화일미라는 에니메이션이
    자꾸만 생각나게 만들어서...ㅡㅡ;;
    그런 생각 안드는 멋진 요리무협 한편을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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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와처스
    작성일
    05.06.17 11:50
    No. 17

    저는 무협이라는 장르가 우리의 역사관을 담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무협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의 소설까지 다 좋아하고 보고 있지만
    현재 중,고생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소설이 무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만큼 현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거나
    단편적인 것들이라도 심을수 있다면 그것또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낙월님의 글과 동떨어진 글이었는지 모르지만 그냥 긁적여 보고 싶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7 11:59
    No. 18

    ↑ 동떨어진 이야기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특별한 분야의 전문 지식 보다는 오히려 그런 사관이나 세계관이 (재미는 별로 없겠지만) 더 영양가는 높죠.

    개인 적으로는 베이스에 건전한 세계관을 깔고, 특별한 분야의 전문지식 까지 깐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가는 죽어나죠. 글 쓰는 시간보다 검색하고 다른 책 뒤지고 플롯 짜는 시간이 3배 이상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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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데스
    작성일
    05.06.17 13:49
    No. 19

    아...읽다보니 왜 아요기라는 작품이 떠오를까나;;중간에 안나오는것 같

    던데;

    의선 쓰신 이현신 작가님은 작품을 위해(맞나?) 중국도 갔다 오시고 그러

    시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울
    작성일
    05.06.17 14:15
    No. 20

    의술에 관한 무협은 한편 선작중에 있습니다.

    원래는 의술소재 무협2편, 판타지1편 선작이었는데, 나머지 두편은 중반 넘어가니 사람 치료하는건 안 나오고, 고수되서 싸움만 하기에 선작취소 했죠.

    무협이란게 무공을 인물들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만, 주인공이 꼭 무림인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무림인 주변에 의원도 있고. 대장장이도 있고, 이야깃꾼도 있습니다.
    그들은 무공을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죠.

    일반인에 비친 무림인의 군상.
    자~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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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5.06.17 15:37
    No. 21

    판타지에서 귀족은 단지 합법적인 깡패고
    무협에서 고수는 비합적인 깡패집단이지만...
    그나마 그 아랫것들을 갈아뭉개니까
    실직적으로 개체무력으로는 정부를 능가하기도 하고
    뭐 필요악이라는 거겠죠...
    정사마들은 자기네들이
    하오문 같은 하층민을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정부는 또 그 정사마들을 필요악이라 보는 거죠 뭐...
    귀족이나 무협고수나 다 깡패 놈들에 불과하지만
    귀족은 그나마 자기 영지에서는 왕이니...
    좋은 귀족은 그나마 영지민을 위하기도 하지만...
    고수란 것들은 그 안에서도 지들끼리 싸우고
    착한 놈도 나쁜 놈이 말빨로 꼬시면
    그래도 지 아는 놈이라고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합리화하기에 바쁜 놈들 투성이라
    뭐, 이거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는 거지만...
    쩝...
    그래서 요 몇 년간은 무협에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거의 90%이상을 판타지만 보고 있죠....
    판타지도 안 그런게 훨씬 많기는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6.17 15:45
    No. 22

    먼 훗날의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7 17:34
    No. 23

    재밌게 의견 잘보았습니다.

    그러다 생각한 것인데...

    의원이야기 -- 모티부 허준 몇번 읽고 참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요리이야기 -- 장금이...

    둘다 재밌게 본 작품이군요.. 내용도 좋고..

    사실적인 정보도 전해 주고..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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