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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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06.17 06: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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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17 07:0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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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달력모퉁이
- 05.06.17 07: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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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17 07: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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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역전승
- 05.06.17 08: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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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17 09: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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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17 10: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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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작은상자
- 05.06.17 10: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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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n master
- 05.06.17 10: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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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17 10:32
- No. 10
7번// 인정합니다. 검기라는 거 쉽지 않죠.
어린시절 잠깐 보았던 괴서에서 일지선(소림일지선하고 다른)인가 익힐려면 20년간 동자공을 유지해야 7단계의 벽을 넘을 수 있다고 ... 쿨럭 ~ (이 공력은 특이해서 뼈가 굳은 후에야 시작히기에 그때가 되면 나이 마흔이되죠. -_-;;;)
하지만 검기를 쓰며 "우와! 나 고수다 ..." 이런 내용은 이미 현재의 무협에서 비웃음 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무협은 말할 것도 없이, 중국 무협 영화 조차 상당히 먼치하죠.)
그렇지만, 애니 같은 내용이라도 그 안에 진실이나 사상을 담는게 불가능 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육체적 한계를 벗어나는 설정 덕에 더 많은 것을 보여 줄 수도 있겠죠. -
- Lv.83 경의록
- 05.06.17 10: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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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17 10:38
- No. 12
10번//
말씀하신대로 가장 무협 다운 소설은 무술에 비중을 두는 것이겠죠. (그것이 정통에 가깝죠.)
그렇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무협" 소설이 아니라 무협 "소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주류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겠지만요. ^^;;)
무공위주로 가다 보면, 인간에 대한 부분은 양념에 가까와 지기 쉽습니다. (혹은 현실 보다는 정통 무협에 많이 등장하는 성격의 인간) 만약 그게 싫다면 ... 아무래도 인간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거기 까지가 쓰는 사람의 맘 ...
아무래도 보시는 독자 분은 10번에서 지적하신 내용의 소설을 더 좋아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Lv.11 韶流
- 05.06.17 10:58
- No. 13
흠 낙월님이 원하시는건.. 무협을 가장한 사극 시나리오를 원하시는.. 중국사극....... 활극이 조금 많이 나오는...
그런 글은 ㅡㅡ; 우리나라에 거의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적고..
예전에 몇몇이 그렇게 도전했지만.. 대부분 비주류.. 이름도 못내밀고 스러져갔다는...
무협소설은 현실과 정 반대에 있기 때문에.. 조인공에 몰입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기 때문에.. 그런류의 소설은 그다지 반겨지지는 않고요. 대부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적이고 실증적인 조사를 원하시는건.. ㅡㅡ;; 진짜.. 중국 100번 갔다와도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한번가서 한달이상 하나의 성에서 장기 채류하지 않는이상.. 지형을 알수도 없고, 대충 "~가 있다" 라는 식으로 써봤자. 그다지 사실적이지 못합니다.
무협에서 자주 등장하는 숭산... 저는 한번조 제대로 본적없스니다. 그냥 상상할뿐... 사실적으로 설정한다 해도 결국 허구적 설명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
- Lv.99 드폰
- 05.06.17 11:1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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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17 11:2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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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케너비스
- 05.06.17 11:48
- No. 16
의원을 주인공으로 한 글들은 양호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봅니다만..
요리와 관련된 글은 상당히 아픈 성적이죠..
모 글은 두권인가 나오다가 끊기구..모 글은 일찍 끝내버리고...
에...그러고 보니 두가지밖에는 본게 없구나..ㅡㅡ;;
요리를 주제로 다룬 글들은 약선요리의 추구..아니면 그 비슷한 류를
다루는..어쩌면 주제의 한정이라고 할까...그래서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쓰시는 분 입장에서는..
에..그리고...재밌게 본 글들이었지만..중화일미라는 에니메이션이
자꾸만 생각나게 만들어서...ㅡㅡ;;
그런 생각 안드는 멋진 요리무협 한편을 보고 싶군요... -
- Lv.1 와처스
- 05.06.17 11:5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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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17 11:5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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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데스
- 05.06.17 13:4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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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하울
- 05.06.17 14:1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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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신기淚
- 05.06.17 15:37
- No. 21
판타지에서 귀족은 단지 합법적인 깡패고
무협에서 고수는 비합적인 깡패집단이지만...
그나마 그 아랫것들을 갈아뭉개니까
실직적으로 개체무력으로는 정부를 능가하기도 하고
뭐 필요악이라는 거겠죠...
정사마들은 자기네들이
하오문 같은 하층민을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정부는 또 그 정사마들을 필요악이라 보는 거죠 뭐...
귀족이나 무협고수나 다 깡패 놈들에 불과하지만
귀족은 그나마 자기 영지에서는 왕이니...
좋은 귀족은 그나마 영지민을 위하기도 하지만...
고수란 것들은 그 안에서도 지들끼리 싸우고
착한 놈도 나쁜 놈이 말빨로 꼬시면
그래도 지 아는 놈이라고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합리화하기에 바쁜 놈들 투성이라
뭐, 이거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는 거지만...
쩝...
그래서 요 몇 년간은 무협에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거의 90%이상을 판타지만 보고 있죠....
판타지도 안 그런게 훨씬 많기는 하지만.... -
- Lv.1 Juin
- 05.06.17 15:4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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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17 17:3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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