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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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설
- 05.06.16 06: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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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앵야봉
- 05.06.16 08: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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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초록늑대별
- 05.06.16 10: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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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사
- 05.06.16 14:1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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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5.06.16 14:19
- No. 5
연재되지 않는 작품들이 선호작 베스트에 들어 있는 것은 순전히 선작 해 놓은 독자의 몫인 듯 싶습니다. 작품 연재가 끝나고 더 이상 그 게시판에 볼 일이 없다면 선작 취소를 하는 것도 독자의 몫이고, 혹은 그 작가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면서 선작을 유지하는 것도 독자의 몫 입니다.
그리고 할당 받은 게시판을 반납/유지하는 것은 작가님들이 해야하는 일이겠죠. 그런데 어렵게 받은 게시판을 얼마동안 안쓴다고 해서 바로 반납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연중 2달 넘었다고 디렉 삭제하는 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닌지요? 작가가 기계가 아닌 이상은 어느 정도 휴식기도 필요하고 슬럼프도 겪게됩니다. 게다가 피치 못할 사정(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겠죠.)으로 한동안 연재를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때마다 게시판이 삭제가 된다면 게시판에 연재할 마음이 생길까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다른 사이트에서 하루 아침에 게시판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다시 생겨나는 것에 비하면 이러한 것은 오히려 장점인 듯 합니다만.
선호작 베스트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해결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선호작을 집계할 때 최근 2주 혹은 3주 동안에 새로운 게시물이 없으면 그 작품은 선호작 베스트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게시판은 그대로 두면서 선호작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지우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닐 듯 합니다. -
- Lv.32 무형일공
- 05.06.16 14: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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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06.16 14: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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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06.16 14:5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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