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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강님의 화우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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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제트아카데미... 여자에게 강합니다.. 실력도 강합니다..
이정도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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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지 5분도 안되서 리플이 올라오다니..
윗분들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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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복이 어딨지?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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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은 눈꼽만치도 없는 냉혈한이고,
여자 보기를 흑마법의 제물로 알고,(...)
실력은 무지막지 강했는데 드래곤과 맞짱을 뜬 후 약해졌으나, 그래도 강해서 무림의 실력자들을 이겨버리는,

무영자 님의 '무적사신 - 무림의 네크로멘서'를 추천합니다.

너무 역방향으로 갔나-_-싶기도 하지만... 인정없고 여자없고 강한 주인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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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 - 마검불패
자우 - 검명무명
이정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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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제호님 러쉬는 아마 출판삭제된걸루..... 그이후로 연재 안하시는듯하네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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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이후로 출판도 안하시니..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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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이런 주문을 볼 때 마다 항상 느끼는 것 ....

1. 소설도 맞춤 주문형 생산 시대인가?

2. 딱 그 틀에 맞추어 써야 하는가?

3. 아니면, 기성복? (디자인 나오면 그대로 ... 색상 원단만 바꾸고 찍기)

.... 설마 그런 말씀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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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마징가 제트님의 태양왕 괜찮죠~ 주인공이 어릴때 시련을 많이 겪어서 똑 부러지고 야망에 찬 인물이라 좋아요~ 내 나라를 세워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게 꿈인 인물이죠.

산호초님의 b.o.v도 좋아요 여자는 등장하지도 않고;;
피튀기는 거 좋아하시면 딱 맞을듯.

허담님의 철괴 여견자도 괜찮구요. 처음에 나오는 사람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그 후인이 주인공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무공중에 박투를 좋아하는데 얘도 박투 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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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수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이분, 그리고 독자가 원하는거는
인터넷 연재가 활성화되면서
쓸떼없이 양적으로 팽창된 시답지
않은 글들을 빼기위해 어쩔수 없이
조건을 단거지 꼭 자기 원하는대로
맞춤형으로 써라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글을 쓴다고 해도 다 작가는
아닌 법이며 설령 그렇다 쳐도
수준차이는 엄연히 있는법이지요

또 제말이 다 틀렸다 하더라도
독자가 자신이 보고싶은 글을
골라서 볼 자격은 무한으로 있으니
골라달라고 다른 이에게 부탁할
자격도 있다고 볼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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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자의 주장보다는 오히려 몇몇 작가님들의
독자가 책을 안사고 연재로만 읽는다고 불평만
하시는 모습이 오히려 잘못됐다고 봅니다
한두번은 괜찮지만 자꾸 반복되다보니 느낀건데
연재소설말고 세상 어느 소설가가 독자에게
책좀 사라고 사라고 조릅니까 ㅡㅡ 그 시간에
조금더 구상해서 더 나은 글을 쓰려고 하지요
물론 무협 판타지등의 연재분은 독자층이 어느
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재분으로 봤기에
안 사보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독자에게 불평만 늘어놓는건
연재분을 보는 독자는 독자가 아니고 도둑놈입니까?
아니면 이렇게 연재에서 인기를 끌지 않으면
문학성없는 글에 출판사가 먼저 찾아와 연락할리가
없으니 단순히 독자를 이용한다는 겁니까?
판타지 작가로 먹고살기 힘들다면 다른일을 찾던가
반지나 해리처럼 완전 잘나가게 써서 돈을 벌어야지요

음.. 아 솔직히 오늘 아침에 좀 짜증이 났던게
여기서 표출되서 죄송합니다 나쁜뜻으로 말한건
전혀없었고요;;; 이런걸 규명하다보면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나 무협 장르의 본질같은것도 따려야하니
또 반박하진 말아주세요 ㅜㅜ

요지는.. 작가님들의 책으로 안나간다 신세타령은
한분당 한달에 한번정도씩만,,,, 했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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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1; 쓸데없는 말 주저리다 보니 목적을 잃었었군요ㅡㅡ
일단 출판된거에서 제 기억에 남아있는 거는
앙신의 강림
이건 재밌다기보다는 약간 음습한 분위기지만
탄탄한 짜임과 점점 빠져드는 스토리로 손에서
떼기 힘든 책입니다
룬의 아이들 1부
이건 일반적인 게임스럽게 단계별로 세지고 공주나
나오고 하는게 아니라 약간 몽환적이며 역시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있는 부드러운 판타지입니다
9써클 소드마스터 그런거 없는 글이지요
사신
무협작가 설봉님의 작품중 단연 최고작으로
거대세력에 쫓기는 흡입력 높은 스토리
그외에 청산님의 검신, 녹목목목님 신투 재밌습니다
그리고 좌검우도전이나 종횡무진, 악제자 등등은
보진 못했지만 수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걸 보면
저절로 검증이 됐다고 봐도 무방할듯
연재분에는 이원연공, 아미걸물, 타락공자, 불사,
구범기, 대략난감, 철중쟁쟁, 무남독녀, 독룡회망,
호화군림보, 용사, 질풍노도, 검명무명, 무무진경,
혼원무벽, 레인, 강철의열제, 죽지않는 무림지존,
대장 유크레이, 대막신조, 대포두 등등 재밌어요
너무 길어져서 설명 생략 끝에서 대막신조 빼고
4개는 출판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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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에는 그런 소설들이 많이 좀재 하는거였군요...
제 관점에서도 그런 글이 눈에 들어 왔으면 하느 바람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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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딩 추천요~~~~~~강원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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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3// 달을 보고 웃다.

"달아 ... 왜 넌 그렇게 생겼니?"

보름이 지난 후 달을 보고 경악하다.

"넌 달이 아니야? 내 달은 어디 간거야?"

↑이런걸 세대 차라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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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잘 안보는 친구녀석이 좌검우도전을 보고하는말이 : 왼손에검 오른손에 도? 이거또 주인공 졸라쎄지? 양손휘두르면 다죽지? 그런 쓰레기 왜보냐?" 이러는말에 아무말도 못했다는 OTL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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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연란- 채기린님의 <철무적전기>를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이라서 당위성 없이 절대무적이어야하는 어이없는 틀이 아닌 작품같습니다. 서장에서 시작되는 여자천하제일인 "모용무쌍"이라는 여자로 인한 흥미로운 부분에서부터 출발해서,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들이 이 작품에 대해 깊이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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