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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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劒
- 05.06.11 02: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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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데드위
- 05.06.11 02: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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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6.11 02: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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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룡
- 05.06.11 03:0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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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11 03: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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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유랑무인
- 05.06.11 03:23
- No. 6
와룡생 작품의 금검지라는 소설에서 무림에 백치인 주인공이 처음 출도해서 주인공의 고강한 무공을 이용하려는 사파의 대마두와 모르고 의형제를 맺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정파에 많은 배척을 당합니다.
하지만 많은 역경을 딛고 결국 무림에 대협객으로 우뚝서게 됩니다.
이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보통 사파의 마두로 낙인찍히면 다시 정파의 인사가 되기란 불가능에 가깝겠죠.
혹은 사부의 원수에게 모르고 암산당할 수도 있겠죠.
이런 위험들을 방지하기위해 사부가 강호의 음모, 모략에 대한 경험이나 들은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주의해야 할 점과 무림에서의 위상등을 제자에게 말해주고 자신의 친우와 원수들에 대한 이야기등도 전해야하지 않을까요?
비록 직접 경험해야 깨닫게 되는 일도 있지만 간접경험으로 미리 준비를 한다면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지요.
강호의 노고수가 이런 점들을 모른다면 말이 안돼지요. -
- Lv.99 김용의영웅
- 05.06.11 07:4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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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11 08: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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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유생
- 05.06.11 08: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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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저아
- 05.06.11 08:24
- No. 10
으음 제가 아는것은 무공7 경험 3인데.(ㅎㅎ 반대로 알고 있었단말인가?)
경험을 알려준다는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100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는 (10번인가? 제대로 아는게 없네 -0-)
아무리 말해줘 봐야 한번 경험해 보는거랑은 다르겠죠
다들 그런 경험있으실텐데...
그래도 이글 쓰신분 말데로 아무말도 안듣는것보다는 듣는게 당연히 더 욱 좋겠죠..
왠만한 글들에서는 무공 배우는 시간외에는 사부가 무림정세나 주의할점을 일러주던데 비천비련가는 안그런가 보네요.
금검지라....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근데 무공혼자배우지 않았나요?(기억이 가물가물) -
- Lv.18 원각
- 05.06.11 09:1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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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11 10:02
- No. 12
무삼 경칠이라고 하더라도 ... 자기 "지혜"도 아닌 남이 가르쳐준 "지식"을 가지고 깝죽대다간 ...
그자리에서 죽습니다. (입시 공부의 폐해 -_-;;;)
조금 알면 조금 아는 만큼, 많이 알면 많이아는 만큼 .... 소위 "삼푼"을 펼치지 마라 법칙만 지켜도 ...
개기는 무삼 경칠의 경칠 풍부 캐릭터 보다, 좌은 하는(?) 무삼 경칠의 경칠 바닥 캐릭터가 훨씬 오래 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아룁니다~~~!
* * * 개인적으로 내리는 허접 결론
눈에 잘 띠는 놈부터 죽게 되있습니다. (왜, 장차 위험해 보이니까 싹을 뽑자.)
장 동건, 배 용준 ... 이런 넘이 먼저 죽고 (자신이 덜 생겼다고 잘생긴 캐릭터를 음해하는 달수 ^^;;;)
똑똑한 넘 먼저 죽고 ...
무공 쎈 넘 먼저 죽고 ... (최소한 겉으로 드러나기에는)
그래야 정상인데 ... 대부분의 먼치 캐릭터에 공감을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잘생기고 똑똑하고 무공까지 쎈데 ... 안죽습니다. (너무 쎄서 죽일 넘이 없는 건가?)
최소한 성장형 잘생기고 똑똑하고 무공 쎈 먼치라면 ... 으뜸 병아리인데 이러면 닭들이 그냥 안두죠.
"너 우리 마누라랑 바람날거지!"
↑났지가 아니라 날거지라는 표현에 유의해 주십쇼. 실제 바람도 안났는데 시비 거는 겁니다. -_-;;;
이런 식으로 억지를 만들어 마구 쪼아 댈 것입니다. 이른바 "따" 당하는 거죠.
뭐 그래도 살아나면 역시 주인공이라 작가의 "총애"를 피할 수 없는 것일 까요 ^^;;. 억세게 운 좋은 놈이군요. 잘생기고 똑똑하고 무공 쎈데다 운까지 좋다니 ... -
- Lv.34 투명드래곤
- 05.06.11 10:0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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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11 10:2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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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산중지왕
- 05.06.11 10:5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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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5.06.11 11:15
- No. 16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은 대부분의 은거기인들(특히 주인공의 사부)은 무림에서 은퇴한지 족히 수십년은 지난 구닥다리(?)라는 설정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특별히 내왕하는 인물도 거의 없고, 세력도 없습니다.
이미 알던 사람들은 죽어서 사라지고, 새로운 인물들이 늘어선 현재의 무림에 대해서는 정보를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알려주고 싶은 게 있어도 그것은 더이상 유용한 정보가 아닌 것이지요.
또 한가지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은 은거기인들은 고령의 나이로 인한 치매(?) 직전으로 대부분은 자신의 전성기 때의 기억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즉 어려서 고생한 것은 생각을 못하고 가장 잘나가던 시절에 위풍당당(?)한 모습만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고로 강호 초출로서 가르쳐야 할 것이 아닌, 자신의 전성기 때의 모습을 제자에게 바라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붙일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소설이 진행되기 위해서 사전지식을 차단하는 센스(?)가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
- Lv.43 춘객
- 05.06.11 11:3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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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혹시
- 05.06.11 11:3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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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절대촌장
- 05.06.11 11:4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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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남궁남궁
- 05.06.11 13:3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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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11 13:4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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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11 14:5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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