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 찰리
    작성일
    05.06.10 17:47
    No. 1

    저도 많이 공감.. 묵향 이번에 20권 나왔는데..
    전 내용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좀 난감했지만 즐겁게 봤습니다
    비뢰도는 언제 나올지 =ㅅ=;;
    에.;; 태클은 아니지만;
    김광섭, 쥬온 => 이광섭, 쥬논
    아닐까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10 17:48
    No. 2

    다시 태클 신공..
    반듯이-반드시, 힘네세요-힘내세요, 현제-현재
    그리고.. 혹시 쥬온-쥬논.. 아닐까요? ^^;;
    재밌는 소설 또한 수작으로 치는 편입니다.
    너무 심각하고 진지하게 나가면 대중성이 떨어지겠지요.
    그것 또한 작가분들께서 고려해야 할 사항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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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6.10 17:51
    No. 3

    쥬온이라 그래서 난 일본영화 주온인줄 알았다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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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0 18:05
    No. 4

    2번 ... 심각하고 진지하면 대중성 떨어진다 ...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심각하고 진지하게 써야할 때도 있죠 ^^;; (갈릴레이인가요?)

    한번 쓰고 다시 새로운 걸 쓰는 경우에는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

    어떤 글의 배경이 되고 시리즈로 이어질 경우 진지한 편이 낳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지 몰라도 ... 재미 있던 글 ... 나중에 생각하면 "유행어" 빼고 나머지는 기억 않납니다. (웃차사 같은 거죠. 하지만 웃차사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제 무서운 아내를 기쁘게 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중의 하나.)

    따라서 글의 스케일에 따라서는 진지하게 써 나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대중적인 인기나 출판에 있어서는 마음을 비워야 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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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10 18:11
    No. 5

    ↑공처가.. ;
    스케일이 큰대 분위기가 가볍고 코믹하면 곤란하지요 ^^;
    요즘에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라고 많이 하잖습니까?
    예전에 제 또래의 사람들과 잠시 채팅을 한적이 있는데,
    진지한 소설 위주로 읽는 친구들은 흔치 않더군요.
    특히나 중학생 이하로는 대게가 이모티콘 소설 독자이구요.
    출판을 생각하려면 그에 대한 수위조절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 전 그대로 진지한 쪽이 더 좋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0 18:24
    No. 6

    공감합니다. 연령층 겨냥하면 절대로 그러면 안되죠.

    그러나 제 목표는 인기가요가 아니라 가요 무대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6.10 18:31
    No. 7

    쿵... 가요무대의 압박;;; (이미자와 함께 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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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0 18:45
    No. 8

    예를 들어 ... 하이틴 드라마 ... 이거 생각보다 인기 없죠. 드라마는 성공해도. 반대로 틴이 절대적으로 강세인 가요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진입 ... 어머나 같은 예외 빼고는 힘들죠.

    제가 볼 때는 30대 40대 시장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출판사의 홍보나 마케팅 전략의 부재라고 봅니다. 그러니 지금 이미 형성되어 있는 시장에만 집착하고 안으로 움추려 들라고만 하죠.

    인터넷이나 타 미디어와의 혼합이 숨통을 텨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타 미디어의 속성상 출판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이 더 클 수 있습니다. (10대의 미디어 친화도는 책보다는 비쥬얼 한 것들입니다. 제 조카 들만 봐도 알 수 있죠.)

    가요 무대의 가치를 언제쯤 출판사들이 자각할지 ... 어쩌면 같이 무덤으로 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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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노올
    작성일
    05.06.10 20:36
    No. 9

    나름대로 맞는 소리이긴 하지만 글로만 생계를 꾸려가시는 작가분에겐 작품성보다도 때론 상품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품이 뛰어나면 상품성도 뛰어나겠지만 무조건 이 공식이 성립되는건 아니거든요ㅡ_ㅡa

    언젠가 모 작가분의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판타지 작가님중 '이수영'님 다들 아시겠지만 이 분이 쓴 소설치고 사람들의 입을 타지 않은 소설이 없는걸로 압니다.
    귀환병이나, 쿠베린, 사나운새벽 등등의 대표작이 출판될때 독자들은 하나같이 "이수영님 저 열혈애독잡니다. 힘내세요. 꼭~! 책 사볼게요"
    하는데 실제로 판매부수는 엄청 저조하다고 들었습니다.
    이수영님께서 왜 "사나운 새벽"을 본명말고 아들이름인 '윤석진'으로 했는지 ...여기서 알 수 있는건 남성작가분보다도 여성작가분들이 더
    그렇다고 ;;;;;

    고무판에서도 읽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작품성이 아무리 좋아도 판매실적이 저조하면 조기종결을 맞는다고 하던데, 최근에 ...그런 안타까운 소설
    하나가 빨리 막을 내리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학생때는 돈이 없기도 했지만 아까워서 빌려읽거나 인터넷 연재만 읽었는데 이런 사정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되도록 소장하려고 한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서로의 상부상조가 있어야 한다는;;; ...
    ^^;;......

    하여튼 작가분들에게 수작을 써라 요구하는 것이 요즘 출판계 사정으로
    미뤄볼때 조금은 무리라고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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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0 21:11
    No. 10

    9번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주류는 틴에이저 중심이죠.

    8번은 그냥 넋두리로 봐주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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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0 22:04
    No. 11

    논지에서 벗어난 말이라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한줄로 줄이면..
    좋은글을(명작, 수작) 쓴다면
    독자가 기억하고 있다. 다음에도 본다.
    (여기서 수작이란 기본적인 문체와 개연성).
    그러니 열심히 해라입니다. 현재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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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0 22:49
    No. 12

    11번//

    국회에 출마하지 않는 이상 글 쓰는 사람은 열심히 쓰게 되어 있습니다.

    유권자가 기억하고 있다. 다음에도 본다.
    (여기서 구퀘의원이란 기본적인 문제아와 개족성(개같은 성질 -_-;;)
    그러니 열심히 해라입니다. (골프만 치지말고) 현재(잿밥 뇌물에)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끝 (교도소 간다 ... 뭐 사면 받으면 그만인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아스트랄 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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