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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영웅문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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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추천하자면..... 드래곤라자 추천합니다...
또 추천하자면 햐얀로냐프강 추천합니다...
하나더 뜨자면 하얀늑대들 추천합니다...
다 읽으셨을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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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 폴라리스렙소디, 암흑과 역광,
하얀 로냐프 강, 데프콘..?아, 약간 안맞으실 지도;
눈물을 마시는 새, 비상하는 매. 이르나크의 장
등을 추천합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
빠진 게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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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네이버 지식인에 본 글인가... 제갈량은 거의 모든전투에서 패배했다고 나오던데 ㅎㅎㅎ 그건 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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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은 아니고.. 엄청 많이 졌다는 거죠.
그래도 운은 지대 좋아서 잘 맞아 떨어졌데요
제갈량이 전략적 능력이 떨어진다는건 중국 역사 학자들이라면
어느정도 아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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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 데로드 & 데블랑 , 드래곤 레이디 정도? 이 세개가 제 기억 속에서는 제일 인상적이네요.. 아! 그리고 기문둔갑 <ㅡ 최근에 읽었던 것인데 꽤나 재밌어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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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제갈량은 나관중이 쓴 소설에서의 제갈량을 말하는 겁니다.

정사 삼국지라면 다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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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맹이나 청룡장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출판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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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 추천 합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읽고 후회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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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시의 마법사 추천합니다.. 출판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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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새는 주인공들이 너무 강력해져서...
시시하기도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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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쓰는 소설 '일곱 번째 기사'...
나름대로 말이 되는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내려 고심하는 글 입니다.

한칼에 수십명의 목을 치는 오러를 사용하는 소드마스터나 한방에 도시 하나를 날려 버리는 9서클 대마법사가 난무 하는 환타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께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시대와 상황이 영웅을 만들지 영웅이 시대와 상황을 만들어 내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덧붙히자면... 최근 유행인 환타지에서의 무협적인 요소도 완전히 배제했습니다.

결국 제 글 홍보입니다만... 아마 Quasar님이 싫어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되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자기홍보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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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라..... 은하영웅전설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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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드래곤이 꼭 최강의 생물체는 아니죠 -_-;
그렇다고 주인공 혼자서 잡는건 무리지만요.
님이 원하는 소설을 볼려면 D&D와 비슷한 세계관을 가진 소설을 보시는게 낫겠네요.(판타지-이런거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대략 포기)
무협에서라면 청룡장과 청룡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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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월야환담시리즈 추천합니다 -_-;;;
채월야는 예전에 완결~!
창월야는 5권까지 나온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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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늘님이 쓰신 칠성전기와 외전 대륙사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칠성전기는 언제 완결이 날지 모르지만 상당한 분량이 연재되었었고, 외전인 대륙사는 완결이 났습니다. 다음 까페의 칠성전기팬까페에 가시면 연재된 분량이 있을 것입니다.
이 소설에서 무적이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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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갑자기 D&D 하고 싶다.... 주사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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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러분들이 글을 남겨주셨는데 갑자기 기억나서 하나 더올리지만...

소드마스터나 그랜드 마스터 이자체로 수준을 짓는거 또한 마법사들의 써클또한 짓는것또한 없는것 없나요

사실 그랜드 마스터란 종교단체에 속한 기사단의 최고 우두머리 그렇니 검의 수준을 말하는게 아니라 최고우두머리 대장을 뜻하는겁니다. 물론 우두머리라면 실력도 좋겠지만 실력보다는 리더쉽으로 이끄는거니 검의 수준과 일맥상통하긴 어렵죠.

그리고 마법사...
써클... 어떤 수준을 정할수 있습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공부를 하는데 어떤 수준이 되어야 고1 고2 이렇게 따집니까? 물론 대학에서는 석사 박사 이렇게 해서 공부의 수준을 매기지만 박사이상급들은요 다 각각 수준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니 마법또한 자신이 수련하는 걸로 해서 마법을 만들어내거나 배우고 이렇는거고...

그리고 마법사는 접근에서 약하다고 해서 마검사 만드는 소설들이나 무슨 용언 마법처럼 즉각즉각 써지거나.... 마법소녀 리나 같은것처럼 주문을 외우면서 하던가요.

그리고 어떤 마법에 통달하면 최고가 되던데 그게 말이나 됩니까? 자신의 마법 높다고 파이어볼이 헬파이어보다 강하고... 그건 더욱 말도 안됩니다. 완전 이거 아닙니까? 목검들고 싸우는 사람이랑 진검들고 싸우는 사람이랑 같이 붙었는데 목검들고 싸우는 사람이 힘이 더 쌔서 진검들고 싸우는 사람이랑 칼을 같이 붙이고 힘을 겨루는데 목검이 진검을 잘라낸다는거랑 마찬가지 아닙니까?

도대체 왜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소설이란 자신의 상상으로 만들고 자신이 설정하는거지만 가끔보다보면 다 똑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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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근접전에 왜약하다고나오는지..-_-으음..언제부터지..

간달프는 근접전 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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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작품입니다만

여왕의 창기병 보셨나 모르겠네요 ^^

전쟁을 다룬 것 중에서 상당한 수작이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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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태클이지만 판타지 쪽은 모르겠는데


무협 쪽에서는 고수라면 목검만 들고도 자신보다 하수를 제압할수 있죠.
절대 고수에게는 갈대만 들어도 절세신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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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솔직히 판타지는 그리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무협쪽이야.. 그런류의 사실적인 무협은 중국무협에서 많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뭐.. 양우생의 무협이 아마 거의 역사소설에 가까우리라 생각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성인이시고, 충분히 잔인하고 성적인 표현들을 넘기실 수 있다면... 판타지 하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혈맥이라는 소설인데. 아마 유조아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환타지 소설 중에서는 최고로 꼽을만한 소설로
위에 말한것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좋아하실 듯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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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
사나운새벽
감정이입의 극치.....(제생각)

불멸의기사
주인공 카리스마 300%......(역시 제생각)

은하영웅전설
영웅문
공기...밥...물과 같은 먹어도먹어도(읽어도읽어도) 질리지 않는...(역시나 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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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는 1부까지만 추천.(역시 제생각)
전혀 새로운 판타지를 읽어 보고 싶으시다면 외국판타지부터 섭렵하시는것이 어떨지 싶습니다. 제목은 저도 오래되서 가물가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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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판타지.
걸리버 여행기. 오즈의 마법사, 피터팬, 공주시리즈(백설,신데렐라,인어...), 반지전쟁,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미녀와야수, 제크와 콩나무..

반지전쟁 빼곤 한두번씩은 읽어 봤을듯한 소설들이죠.
반지전쟁은 완독 하긴 했지만, 지루한 문체를 싫어해서 힘들게 읽었네요.
은하영웅전설도 비슷한 문체라 읽다 포기( 분량의 압박을 못 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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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를 추천합니다.
현재 7권까지 나왔는데 전쟁무협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님께서 원하는 글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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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사도님 코멘처럼 외국판타지소설들을 먼저 읽어보시지요.
우리나라 판타지는 지금 먼치킨류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서 님이 원하는글을 찾기힘든면이 있다고 봅니다. 고무판분들은 이글저글 읽은글들이 많아서 먼치킨류를 싫어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고무판의 독자만 독자가 아니기때문에.ㅡ.ㅡ; 그건 별수없죠 글을 좋아서 쓰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먹고살려고 쓰시는분들도 계시니..흥행코드라죠? 별수있나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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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삼국지는 소설이 아닌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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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과 청룡맹 강추합니다.....무협에 집단전이론을 도입했다고 할 수 있죠...뭐...한명의 신인이 전체 전장의 분위기를 제압할 수는 있어도 한명이 모든 전투를 싹쓸어버릴수는 없는거죠..그런 개념이 잘 반영되어있습니다....1부가 청룡장이고 2부가 청룡맹인데....집단을 좀 더 중시할려고 작가님이 열심히 쓰셨는데 1부 주인공의 뒷그림자가 너무강하여...2부읽다보면 1부 주인공의 자취를 계속 찾게되더라구요...작가님이 쓰시기에 애로사항이 많을듯한 작품이죠...ㅎㅎ..짜임새 있는 글이라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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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서클이나 그랜드 마스터가 난무하는 그런소설을 얼마못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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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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