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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이거 쟁천구패 꼭 읽어봐야겠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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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읍니다->습니다.(예, 태클입니다 .ㅎㅎ)
저도 요즘엔 책을 정신없이 읽느라
학교에가서 많이 졸리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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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의 글은 책으로 읽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완결되기 기다리고 있는데....
자꾸 이런 글들이 눈에 띄면 아무래도 못기다리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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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천구패 1권하고 4권에서는 몸을 자지러 지게 하시더군요.

읽다가 경련일으켰음.

짦은 생이지만 최고의 작가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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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의 내용은 좋았는데
내용의 전개가 조금 빠른듯 하더군요
4권내용만으로 늘여쓴다면 2~3권은 쓸것같던데
아무튼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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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언제 나와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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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이 너무 늘이기를 좋아하는거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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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사이 강철의 열제/ 아르카디아 대륙전기 / 쟁천구패 의 신간에 즐거운 일주일 이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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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우리동내 책방에는 이거이 없어요.어떻게 쟁천구패가 없는지...사서라도 봐야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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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선 그래도 몰래 책상 서랍속에서 꺼내 읽는 재미가 있는데 회사에선 이거 힘들어요. 내용은 궁금한데 이리 저리 눈치 보고 한단락 점심 휴식에 좀 읽고 ㅎㅎㅎ 그래도 재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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