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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저만그런지 모르지만... 위에 글을보면.... 몇몇 소설들에있는 주인공들은 주인공도 아닌 그저 조연급일뿐이라는 느낌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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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각자 견해가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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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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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천문수리님께서 원하시는 주인공은
모든것이 완벽하고 무공도 가히 무적이라 불릴만한
그런 주인공을 원하시는것 같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주인공이 처음부터 완벽에 가깝고 적수를 찾아보기 힘들정도의
고수라면.. 소설의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 검명무명을 비하하거나 깍아 내리는건 아닙니다.
검명무명이 멋진 작품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

그리고 주인공 다운 멋이 굳이 완벽함에 있다곤 생각하지않습니다
약하거나 먼가 어설퍼보여도 충분히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인기작들의 주인공들이 무조건 강하고 완벽하진 않았으니
말입니다..
달빛의 광휘님의 댓글을 보니..
저도 제가 보던 글들의 대다수의 주인공은
이 글에서 말한 주인공다운 멋은 없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ㅅ=;;


흐흠..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놓은 글에 이런 댓글을 달아도 모르겠지만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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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먼치킨을 좋아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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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무명은 재밌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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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말 없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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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글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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