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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플을 안달죠? 왜 그런거죠? 제가 미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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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차이점이 있다면 위에 사항에 플러스해서

1. 이계진입물
2. 판타지에서 기공 및 내공 수련
(내용이 재미있다면 용서되지만 거의 힘듬~)
3. 환생물

이 된다면 빠이빠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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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렇지만 그렇게 직접적인 지적은..
사람들의 다굴을 맞을 우려가 있기에 ..//
조금은 자제를 해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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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카데미는
저도 썩히 좋아하진않지만
뮈제트아카데미- 0-;

재밌던데요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다봣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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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전 학원물에 대해서는 대단한 편견을 가졌다고나 할까요, 읽기 전부터 매우 심한 거부감이 들어서 손이 안가네요.. 생명을 담보로 협박을 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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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쓰면 정말 돌 날라오겠지만,
뮈제트아카데미 읽다가 관뒀습니다~
캐릭터들이 맘에 안들어서......가볍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다행이도 그나마 고무판에
제 취향에 맞는 글들이 있으니 들어오지만,
그렇지 않다면 타사이트처럼 안들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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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비뢰도 이후 학원물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읽혀지지 않았는데...뮈제트 아카데미 본 이후론...학원물에 대해서 생각을 달리하게 됐습니다...

뭐 ...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정말 오랬만에....유쾌하고 즐겁게 읽

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환타지는 거의 않읽고 무협도...명왕전기나,천명같은 까다로운 취향인데....

뮈제트 아카데미!!!! ^^ 저한테 있어서는 판타지 일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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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항에서 주인공이 무지 똑똑하다고 표현하기는 하는데 읽는 사람이 봐도 별로 안똑똑해보이는데 작가만 똑똑하다고 우길때...
바보들 사이에 평범한 사람이 주인공으로 끼어 있는데 주인공은 무지 똑똑한걸로 나올때... 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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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날아오면 제가 방어해 드리겠습니다.
취향에 맞지 않거나, 그리고 스스로의 기준에 있어
수준이 떨어지거나 하여 읽지 않았는데.
그것에 대해 돌이 날아오거나 하면 안되겠죠. ^^
뮈제트의 캐릭터들은 어리기 때문에 가볍습니다.
어리기 때문에 장난기에 휘둘리며 살기도 하죠.
하지만 50화 넘어가면서 부터 조금씩 무게를 가지고
개인마다의 '삶의 방식' 을 찾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변명입니다. 하하. ^^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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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학원물얘기는 빼고, 악플매냐님이랑 외로운남자님 저랑 조금 비슷하시긴 하네요;;

저는 그대신에 꺵판물이라도 필력이 받쳐주면 읽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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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천국애서 추천합니다...
걍 해봅니다..
보면 만족 하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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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이 성공하게 되는 이유 <- 학원에 다니는 독자(?)가 많다. (공감대)

이계 진입물이 성공하게 되는 이유 <- 지구를 떠나고 싶은 독자가 만다. (꿈 -_-;;;)

하렘물이 성공하게 되는 이유 <- 무적 솔로를 주장하지만 타고난 늑대가 많다. (침 -_-;;;)

환생물이 성공하게 되는 이유 <- 게임하다가 Save & Load를 많이하는 분이 많다. (인생도 그렇게 않되나 -_-;;;)

이런게 대중의 힘 아닌가 싶습니다. 시대적 환경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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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어보면 서장만 읽거나 제목만 보면 안다는 장르 보면 알죠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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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이러나 저러나.....필력입니다.......다른거 다 따져봤자...

직접 글을 읽고 글의 힘을 느끼면 계속 읽는거고......아니라면...손을 때는거지요....그런걸 느끼는건 개인문제이니.....- _-;비슷하면 비슷하고...다르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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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렘물 될려고 하면 -_-; 굿바이.(식상..식상)
하렘물에, 사람너무 죽인다.. 이거 죽여도 너무 심한거 아니야?
(=개념없이 죽이는 경우) 하는경우에 굿바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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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넷째는 정말 공감!
누구나 한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을 주인공만 생각하고 주위에서는 천재다 뭐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느냐는 식의 말은... 참...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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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게진입물 학원물같은것도 작품나름이죠

장르에대한 편견은 좋지 못할듯.

엘야시온같은경우는 이계진입물이지만

놀랄정도로 탄탄한세계관에 색다른 내용들...

클라우스학원도 학원물이지만... 잼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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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류의 작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한 개인의 취향으로 이야기 하신 것에 대해서 돌을 던질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데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 좀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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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직 환생물은 좋아한다는;
뮈제트아카데미의 경우 소제목들이 너무 로맨스분위기를 내서 약간 거부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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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은 나이관계로 도저히 감정이입이 안되서 포기합니다. 저 33살입니다.
판타지든 무협이든 장르에 관계없이. 그래서 '비뢰도' 안봅니다.
제목부터 학원물같다면 바로 도망갑니다.
성장물은 과거를 떠올리듯 흐믓하지만 학원물은 짜증이라는 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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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설정 부분이 이해 안될때...
2가지 외에는 거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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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저는 재미있으면 딴거 다 용서되지만
여자한테 휘둘리는거, 이거는 정말 못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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